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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0일 월요일

가출 소녀

오늘도 대학로에는 쌀쌀한 바람이 분다.으시시한 하늘색,새벽특 유의 암울한 도시의 분위기 관우는 사실 이런 분위기가 싫다.

그런데 어느사이인지 새벽 1-2시정도 되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대학로에 와서 마로니에공원을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는 그런 버 릇이 생겼다.

사실 조금은 세상은 넓은데 이세상에 나같은 버릇을 가진 여자가 없나.... 하는 약간의 헌팅본능도, 약간의 기대감도 있다.
그러나 거의 매일 이같은 헌팅욕구는 스스럼없이 무너지곤한다.

우수운 것은 그의 직업은 아동용삽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런 깨끗하고 밝은 세상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는 그가 이런 묘한(?) 취미를 가졌다는 것이 우숩다. 헌팅에 실패 할 때는 그는 어김없 이 이발소로 가곤한다.

소위 퇴폐이발소......

밤과 낮이 다른 이중생활 그러나 그는 그런 이중생활에서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어서오세여"

하고 낯익은 얼굴 미스 진이 그를 반갑게 맞는다.

"옷갈아입으세요"

하며 약간 짧은 파자마를 내놓는다.

면도를 하고 "찜해드릴까요?"

"그래"

그의 와이셔츠와 파자마를 벗긴다.짧은 삼각팬티만 남겨논 상태. 짜릿하다. 짧은 미니스커트의 면도사아가씨의 의상조차 섹쉬하다.

먼저 그의 다리를 오일로 문지른다.다리를 문지를 때 그녀의 엉덩이가보인다.일할때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가리기에는 너무 짧은 옷이다.

그의 취향을 알고있듯이 노팬티다.
갈라진 엉덩이 사이에 보지털까지 보인다.
그가 그런 탐스런 엉덩이를 슬슬 문지른다. 그러더니.......

"쫘-악, 쫘악. 쫘악"

드디어 그의 스타일이 드러난다.

"앗 아앗 아아"

아가씨 또한 그의 스팽킹에 반응한다. 거기엔 아무런 거부가 없다.
새벽 아무도 없는 썰렁한 이발소에 여자의 엉덩이를 치는 메아리 만이울려 퍼진다.

"아저씨 오늘은 40대만 때려요"

"시끄러워 그러면 너 팁없다."

미스진, 이 아저씨가 돔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고있지만 그렇다고 자기는 이아저씨의 소유물은 아니다.돈받고 이아저씨의 성욕을 풀어주는것일 뿐이다.

이 그림아저씨가 이발소에 온지 벌써 10번 이제는 이력이 나서 이러한 행위들이별로 낯설지 않다.처음에 미쓰진은 정말 놀라고 직장이라도 옮길결심을 할 정도로 이아저씨가 무서웠다.지금은 우울증에 걸릴 정도다.왜냐하면 회가 거듭할 수록 자신도 이 아저씨의 변태놀음에 놀아나는 아니 빠져드는 그자신 을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낮에 유난히 손님이 많아서 피곤하다.약간은 짜증 이난다.
30대,40대 점점 얼굴은 붉어지고 스르르 눈을 감는다. 아아아

"쫙 쫙 쫙 쫙"

어느새 위치의 변동이 있었다. 이발소의자에 손을 얹고 치마를 올리고 엎드려 있는 미쓰진, 뒤에서 신들린듯이 손바닥스팽킹을 하고 있는 매스터 관우!
한 50대 쯤 치더니 미쓰진의 긴 생머리를 움켜쥔다.머리를 잡아 자신의 몸가운데로 끌어당긴다.

"빨리 팬티 벗기고 빨아 이년아!"

미쓰진 무릅을 꿇는다.이빨로 관우의 삼각팬티를 끌어내린다.
그의 굵은 자지가 들어난다.그들사이엔 법칙이 있다.미쓰진은 손을 절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그들사이의 룰이다.관우는 계속 머리카락을 움켜쥔 채로 그녀의 머리를 움직인다.

"으응크윽"

정액이 미쓰진의 입에서 넘쳐 아래로 흘러내린다.
이로써 미쓰진의 서어비스는 끝났다.

"수고했어"

옷을 제대로 입고 돈을 주고 휘익 나가버리는 관우.

"에이 씨발"

오늘따라 관우도 짜증이 난다. 이러한 단조로운 생활에 짜증난다.

"빨리 써브를 구해야지 씨발 존나게 짜증나네....." 

다음날, 낮에 핸드폰이 삐리릭 울린다.

"오빠 나야"

"누구?"

"나 현지.....선영이랑 같이 있어......오빠 우리 집 또 나왔어 흐흐흐흑"

"왜 이 가스나야 집에서 참고 있으래니까 자꾸만 나와"

"나도 요 즘 먹고 사느라고 바쁘니까, 너네들 받아줄 시간없어 제에발 좀 집에 좀 붙어 있어라 알았 어?그럼 끊는다 안녕"

"이 년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려....."

"삐리릭" 다시 전화가 온다.

"야 이년들아 글쎄 들어 가래도!"

"오빠 모든지 다할께 이 추운데 어떻게 해 글구 다시 들어갔다가 우리 부모들한테 죽어"

말을 들어 보니 집에 나온지 일주일 되었는데 집에서 훔쳐온 돈도 떨어지고 어디 갈데가없단다.그래도 집에 들어가야한다,죽어도 않들어간다......옥신각신하다가,

"너네들 정말 내말이라면 다 들을거지"

"응 오빠 시키는 데로 다할께 이판국에......"

관우의 입가에 미소가 흐른다. 이 아이들은 둘다17세, 약 한달전 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만났는데 꼬셔서 노래방 가서 놀고 가출했다며 재워달라고 해서 이틀을 재워주고혼찌검을 내서 관우가 집에 들여보낸적이 있다. 그런 이들아이들이 또 가출을 한것이다.

"이것들을 요절을 내버릴까?"

"응? 오빠? 뭐라고?" "아 아니야"

"8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로 나와!"

"응 알았어 오빠 정말 고마와"

8시,관우는 츄리닝차림으로 꼬재재한 두소녀를 만난다.

"너네들 배고프지 오빠가 밥 사줄께"

"응 정말!"

현지의 눈이 고마움으로 살짝 흐려진다. 그들은 바로 근처 식당으로 간다.
며칠을 굶었는지 허겁지겁 개눈 감추듯이 갈비탕 한그릇씩을 해치운다.
그리고 노래방에 들려 신나는 노래들을 부르고....... 어느덧 11시, 소녀들을 차를 태워 집으로 향한다.

"관우 오빠! 오빠랑 평생같이 살자 우리둘이랑,우리 아빠해죠,정말 진짜아빠보다 오빠가 나아"

"그래 아빠 될께 펴엉-생"

하고 말하며 웃는다.어딘지 모르게 그의 미소엔 그특유의 잔인함이보인다.
집에 도착한다. "야아 신난다." 그들에겐 보금자리다. 그들이 현관쪽으로 향하자.....

"예 거기아냐 너희들이 있을 곳은 , 이리로 와"

"어디 가는데 오빠"

그는 집옆에 붙어있는 허름한 지하실출입구로 향한다. 열쇠를 따고 들어가고 소녀들이 뒤따라온다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소녀들은 추위를 느낀다.먼저 보이는 것은 네가닥으로 내려저있는 쇠사슬거기에 연결된 가죽수갑! 벽에는 온갖 회초리로 보이는 물건들이 걸려있다.

"오빠 여기 무서워 오빠 집으로 가자 응"

"너희들 내말이라면 다 듣는다며?"

"먼저 옷벗고 이것만 입어"

그가 삼각형으로 된 가죽팬티를 내민다.

"싫어 오빠 정말 재미없다 빨리 오빠방으로 가자 응 오빠 정말무서워"

"이것들이 정말....." 그의 무서운 눈빛이 소녀들을 압도한다.

갑자기 캐비넷으로 가더니 이내 칼을꺼내 끝이 뾰죽한 윗부분을 내민다.

"야 이시발년들 죽을래?"

"아악 사람살려"

둘다 무릎을 꿇고 두손바닥으로 빈다.

"아잉 오빠 장난하지마-아"

"빨리 입어!"

그들이 재빨리 옷을 벗는다. 그가 미소를 짓는다.

"이렇게 않하면 말을 않들어 씨발년들"

"아무래도 니들 말들이 많아서 않되겠어"

벽에 걸려져있는 가죽이 옆에 붙어져있는 플라스틱볼을 가져와 그들의 입을 막고 묶는다."읍읍" 소녀들의 얼굴이 겁에 질려 하얗게 변한다.

17세, 한창 물오를 나이 핑크빛 젖꼭지가 단단해져있다.
선영을 향해 가더니 가죽수갑으로 팔을 뒤로 향하게 묶는다.
그리고 그녀를 케이지로 끌고 간다. 억지로 밀어넣어 케이지문을 잠군다.이사이.... 현지가 계단쪽으로 재빨리 뛰어간다.문을 열고 도망치려하지만 문이 않열린다.
곧 관우가 걸어와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온다.

"쫙" "이년이 사람 무서운 걸 모르네?" 볼을 입에 문 현지의 눈에 금방 눈물이 고인다.

"우우우"

"이년아 넌 오늘 뒤지는 줄 알아라"

천천히 그녀의 두팔에 쇠사슬 끝에 매달려있는 수갑을 채운다.곧이어 두발도..... 이렇게 해서 그녀는 공중에 매달려있는 형국이 된다.

"이년들을 어떻게 요리를 하지?"

관우는 이런것 조차 망설이게 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망설이던 관우가 구석에서 초를 가져온다. 불을 붙이고......

"웁우 웁우우"

그녀의 핑크빛 젖꼭지에 촛농이 떨어진다.한방울, 두방울,세방울 고통의 쾌감 이 두 모순되는 단어사이의 은밀함을 현지는 차츰 깨닫는다.

"우웅우우우우웅"입을 막은 현지의 에스터시가 점점 밀려온다. 보지가 젖기 시작하는 것이다.

촛농을 떨어뜨린지 10분만에......그리고 헐렁한 가죽팬티가 마찰되어 그녀의 성욕은 더욱이 불타오른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현지의 몸윗부분이 촛농이 말라들어붙어 온통 하얗게 된다.

그러더니 관우의 초를 든 손은 점점 현지의 아래로 향하고 그녀는 온몸을 뒤틀기 시작한다.
관우가 현지의 검은색 가죽팬티를 찢듯이 벗겨낸다. 아직은 어린수풀이 드러나고 가슴과함께 약간 어두운 핑크빛 보지가 드러난다. 수풀에 촛농을 뿌린다. 갑자기 현지의 몸이 축 늘어진다.

아직 어린나이에 갑자기당한 충격적인 에스터시인지라 기절을 한 것이다. 뚝뚝 콘크리트바닥에그녀의 애액이 떨어진다.

"이런것같고 벌써 기절을 해? 노예가 되려면 아직 멀었군 쯔쯔......"

바가지에 물을 떠서 현지의 얼굴에 뿌린다. 그리고 입에 물은 볼을 빼낸다.

"우푸푸" 다시 정신이 든다."흐흐흐"하며 몸에 붙은 촛농들을 때어낸다. "아악" 무척이나 따겁고 아프다. 특히 수풀에 뭍어있는 촛농을 떼어낼때에는 거의 기절하는 줄 알았다.

관우는 잔인한 웃음을 지으며

"다음은 홍콩 보내줄까?"

벽에서 검은빛나는 긴 가죽회초리를 들고온다.

"아학 오빠 이러지마 흐흐응 제바아아알 흐흑"

"처얼썩 쳐얼썩"

한 20대쯤 온몸에 휘두른다. 현지의 온몸은 온통뻘건 맷자국으로 얼룩진다.

이번엔 매끝의 넓적하고 조그만 부분으로 현지의 보지를 때린다.

"으아악 하악" 그때 그녀는 보았다.

관우오빠의 광기어린 눈빛을......또다시 현지의 몸이 늘어지자 그는 물을 붓고 현지의 봉긋한 가슴으로나일론 로프를 동그랗게 맨다.그리고 남은 줄을 마구잡아당긴다. "끼아악" 기슴전체를 도려내는 듯한 고통! 그녀에게 다가오더니 핑크빛 젖꼭지를 핥는다.

"으으음"그러더니 갑자기"크아악"

그가 이빨로 젖꼭지를 물어 잡아당긴다.상처가 난다.그가 문 왼쪽젓꼭지에 피가 스며 나온다.

"야이 미친새끼야!"

현지가 악에 바친다.

"그래? 그입을 막아주마"

그가 바지를 벗는다. 팬티도 내린다.
발기된 우람한 성기가 드러난다.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얼굴을 자기성기를 향하도록한다.

"웁웁" 그의 성기가 현지의 입속으로 관통한다.들락날락 하는 그의 자지, 현지는 정신을 차리지못하겠다.이제는 버티던 팔에 힘도 없고 다리에도 힘이 없다. 늘어진 소녀의 몸을 관통하는 그의성기!

이윽고 관우는 팔과다리의 가죽 수갑을 푼다.
현지의 몸이 풀썩 떨어진다.
한참동안 케이지안에서 동그랗게 눈을 뜨며 그 광경을 보던 선영이는 두려움에 몸을 떤다.

바닥에 현지가 늘어져있자,매스터는 그의 따귀를 양쪽볼에 친다.
목에 가죽띠를 마치 개목걸이 채우듯이 채워서 한쪽구석에 매어논다.그가 시키자 현지는 무릎을 끓고 있다.
그가 케이지로 다가온다.문을 열고 바로 개목고리를 채운다.

"너한텐 가벼운 형벌을 주겠어 그렇지만 너도 언젠가는 현지처럼된다.만약에 잘못하면"

"응 오빠" "짝" "왜 때려 흐흑"

"난 니 오빠가 아냐 이년아 이제부터 주인님이라고 불러"

"으응 주인님"

"짝"

"네에 주인님"

그가 갑자기 요의를 느끼고 구석진 곳으로 간다. "쉬익 쉬이" 잘라진 드럼통에다 오줌을 갈긴다....소변을 마쳤을때 그가 부른다.

"일루와"

"예에 주인님"

"내자지를 깨끗하게 핥는다."

선영이 정성스레 그의 자지를 골고루 핥는다.

"좋아..너에게는 가벼운 형벌을 주지..내 무릎에 업드려"

시키는데로 하는 선영

"알았습니다 주인님"

그의 무릎에 엎드리는 선영 관우가 그녀의 팬티를 내린다.

"철썩 철썩...한 스무대 정도로 가볍게 하자"

관우가 간만에 미소를 짓는다.
그녀의 빨갛게 된 엉덩이는 매력적이다.그는 에셈도 하나의 예술로 승화하듯이 자기가 때리고 난 그녀의 엉덩이를 흐믓 한 듯이 바라본다.

스팽킹이 끝난후 그녀를 다시 케이지에 넣은 다음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고 철문을 닫고사라진다.
짜릿했던 고통 현지와 선영이는 주인님이 보여주실 내일에 퍼포먼스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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