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기간 믿음과신용을쌓아온 온라인카지노입니다.우측베너 클릭하시면 입장합니다.최고의 온라인카지노를 경험해보세요..

2012년 12월 9일 일요일

넷째 이모...5 (완결)

갑작스런 행동에 놀란 얼굴을 해가지고서 숨을 고르고 있는 정현이의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나로서는 한 없이 귀엽고 예뻐 보였다.
그 모습에 무릎을 꿇고 무릎으로 서서 조금은 가라앉은 자지를 흔들어 보였다.
얼굴 표정을 가끔은 귀엽게 지으면서 다가가 정현이의 얼굴을 보자
침대 끝에 걸쳐 앉아 있던 정현이는 내 행동과 표정을 하나하나 보고 있다 도저히 안 되겠는지 웃음을 터트렸다.
정현이의 무릎에 손을 얹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정현아...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
“정말...”
“응...그런 기분 처음이었어!”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내 얼굴 표정에 그대로 나타나 있었다.
그 표정을 보던 정현이는 귀여운 듯 나를 보면서 꼭 안아 주었고 자연스럽게 큰 가슴이 얼굴에 닿았다.
비록 옷 위였지만 그 감촉에 의해 다시 한번 발기하며 살아나고 있었다.
옷 위로 느껴지는 감촉을 잠시 느꼈지만 그것에 만족할 수 없어 옷을 들추자...정현이는 팔을 들어 주었다. 그러다 보니 다시 한번 흥분이 살아났고 큰 가슴에 얼굴을 묻자 내 손은 자연스럽게 옷 속으로 뱀이 기어가듯이 올라가며 옷을 벗기려 하자 두 팔을 들어 도와주었다.
유방을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 놓았어 그랬는지 유방이 브래지어에서 빠져 나와 있었다.
어깨에 살짝 걸쳐져 있는 브래지어 끈을 잡아 벗겼다.
겨울이라서 피부는 더욱 하얗고 유방은 엄청났으며 그 크기에 비해 유두는 작은 편이었다.
정현의 핑크빛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 비틀었다.

“아...아앙...”

작은 유두를 입술로 살짝 물어 주면서 혀로 간지럼을 태웠다.
정현의 양쪽 위방을 혀로 부드럽게 건드리면서 때로는 돌려가며 핥아 주었다.

“으...음...하아...”

입안 가득 느껴지는 유방을 쭈욱 빨아 당기면서 쓰러트렸다.
유방과 젖꼭지는 이미 딱딱해졌다.
누워 있는 정현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너무나 푹신한 정현의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허리로 향하자 하체를 감사고 있는 면바지가 내 손에 닿았다.
그 면바지 위로 느껴지는 보지 둔덕...그 보지 둔덕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하아...아...”

양손은 정현이의 가슴을 어루만지고...입으로는 바지 위를 핥아 보다보니 나의 침과 정현이의 샘물이 모여...고인물이 흘러 넘쳐 그곳은 홍수가 난 것처럼 젖어 있었다.

“으...으음...아...하??..아...좋아...”

정현이는 직접적으로 닿는 것보다도 옷을 통해 전해지는 그 감촉이 더 좋은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은 정현이의 마음일 뿐이고 내 눈을 통해 직접 보지를 보면서 그 곳을 핥은 기분을 정현이는 모를 것이다.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잡아 내리려 하자 정현이는 엉덩이를 약간 들어 주었다.
바지가 정현이의 엉덩이를 빠져나오자 얇고 투명한 분홍빛 팬티가 이미 흠뻑 젖어 검은 보지 털들이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기엔 충분했다.
이제 남은 것이라곤 팬티만 입은 채 알몸으로 누워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젖어 있는 팬티를 뚫어지게 한참을 바라보고 있자...

“태현아...뭐해. ..부끄럽게...”
“와...엄청나게 젖어 보지털이 다 보여.”
“그만...봐...”

젖어있는 상태에서 다리를 살짝 꼬아 뒤로 돌아 누워버렸지만 그 모습 또한 너무 섹시했다.

“와...너무 섹시하다...”
“아이...몰라...자꾸 보지 마...”

그러면서 다리를 위아래로 흔드는 모습 또한 나를 미치게 만들기엔 충분했다.

“악...미치겠다...이미 자지는 커질 때로 커져 폭발일보직전 이었다
급한 마음에 팬티를 잡아 내리자 쉽게 벗겨지지가 않았다고 오히려 젖은 팬티는 말아질 뿐이었다.

“왜 그래...?”
“어...하...나...미치겠단 말이야!”

침대 끝에 상체만 걸치고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허리를 들어 주었다.
팬티를 잡고 벗겨 내려가지 정현이는 엉덩이를 살짝 흔들어 주었다.
그건 나를 하여금 참을 수없게 만들었다.
무릎을 끓고 다가가 내 다리 사이에 다리를 놓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정현이의 엉덩이가 내 자지에 와 닿았고 참을 수없어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양쪽으로 벌리자 그 속에 숨죽이듯 조용히 있는 두개의 동굴이 있었다.
주름이 져있는 동굴과 내 자지를 즐겁게 해줄 발알간 색을 띠고 있는 보지가 보였다.
빳빳하게 서있는 자지를 구멍에 갖다 대었다.

“아...태현아...천천히..."

정현이의 말대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밀어 넣자 동굴은 이미 흠뻑 젖어 있어 비교적 쉽게 들어갔다.

“아...응...아아아...헉.....아파...”
“많이...아파?”

그 말에 잠시 하던 동작을 멈추고 그대로 있었다.

“이제...괜찮아...!”

그래도 걱정이 되어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응...아응...아아 아...하아...”

허리엔 힘이 들어가고 보지 속을 들락거릴 때마다 질퍽한 소리가 점점 커져갔고 즐거운 신음소리가 커져가고 있었다.

“아...태...태현아...내 안에 꽉 차 있어...”

그런 면서 보지에 힘을 주면서 내 자지를 꽉 물어 주었다.

“아...응...나도 너무 좋아...”
“나도...이런 느낌 너무 좋아...”

자지가 정현이의 몸속으로 들락거릴 때마다 쾌락의 신음소리를 찔러 됐다.
나 또한 주는 즐거움과 받는 즐거움에 만족했다.
정현이 또한 내 박자에 맞혀 엉덩이를 흔들어 주었다.
사랑하는 이의 몸속으로 들락거리는 내 자신의 자지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순간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이 아닌가.....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쾌락에 못 이기며 몸을 떨며 거친 숨을 내 뱉었다.
나 또한 주는 쾌락에 몸을 떨며 극치를 향해 다가가고 있었다.

“아...악...조..좀더...세게.. .하악...”
“나...쌀 것 같아?”
“조...조금만...아아악...”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을 지경에 까지 치달아가고 있을 때...

“악...아...”

내 자지를 엄청난 힘으로 물고는 비명을 질러 되면서 몸을 떨었다.
그 소리에 나 또한 힘이 빠지면서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많은 양의 물을 그 안에 넣어버렸다.

“태현아...이런 기분 처음이었어?”
“응...나또한 처음이야!”

정현이의 몸에 싣고 있던 내 몸을 빼자...그 안에서 많은 양의 물들이 흘러 나왔다.
엎드려 있는 정현이를 일으켜 세워 우리는 서로에게 할 수 있는 애정 표시를 서로에게 나누웠다.

“사랑해...정현아...”
“고마워?”

우리는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게 되었다.
그렇게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서로를 안은 채 한참을 있었지만 정현이는 말이 없이 조용히 내 품에 안겨 있을 뿐이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 또한 그 침목에 동참을 할 수박에 없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서로의 뜨거웠던 몸도 서서히 식어갈 무렵.....무거운 침목을 먼저 깬 것은 이모였다.

“태현아...이제부터 이모 말...잘 들어야 돼?”

난 걱정이 되었다.
생각 끝에 하는 말이었기 때문에 이모라고 불렀다.

“이모...말해!”
“이모가 이곳에 있다가 내려가면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없을 꺼야?”
“.....”
“이게 서로에게 불행의 씨앗이 될 수도 있단다...그렇기 때문이라도 이런 일은 두 번 다시없을 꺼야.....잘 알아들었지...?”
“.....”
“왜...대답이 없어!”
“난...이모를 사랑한단 말이야...그러면 돼지...왜...안된단 말이야?”
“나 또한 태현이를 사랑해...하지만...하 지만 이건 옳은 일이 아니야...!”
“난 싫단 말이야....!”
“니가 계속해서 그렇게 나온다면...태현인 이모를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거야...그래도 좋아...!”
“알았어...!”

이모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고개를 돌리고 말없이 벽만 바라보고 있는 나를 안아주면서 이불을 덮어줬다.

“우리 태현이...감기 걸리겠다...빨리 뜨거운 물로 씻어야지...?”
“이모...정말...이래도 돼...?”

이모는 잠시 안아주면서 말없이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모의 말뜻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모의 표정으로 보아서 그럴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데....이모가 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오자 나는 이불을 머리 위까지 올려 버렸다.

“야...태현아...눈이 온다...”

눈이 온다는 말에 벌떡 일어나려 했는데...차마 그럴 수가 없었다.
그런 나를 이모가 다가와 이불을 살짝 걷어 내렸다.

“태현아...우리 밖에 나갔어 눈 구경하자....?”
“싫어...!”
“뭐...싫어...”

하면서 이불을 확 제켜버렸다.
그러면서 간지럼을 태우기 시작했다....간지럼을 태우는 이모를 보면서도 무표정한 얼굴로 참고 있는데...이모가 자지를 잡고 당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모...알았어...나가면 되잖아?”
“좋아...빨리 씻고 나가는 거야!”

이모의 말대로 창문 너머로는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눈 내리는 모습을 보자.....내 마음도 조금은 좋아졌다.
이모와 함께 눈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이모는 예정보다 더 머물다 내려갔고 그 사이에 우리는 사랑을 더 나눌 수 있었다.
그것은 이모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었다.
그렇게 막내 이모와의 짧은 사랑도 서서히 끝나가고 있었다.

이모는 그렇게 내려갔고 이모가 내 곁에 없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당장이라도 내려가고 싶었지만 이모하고의 약속을 저버릴 수가 없었기에 가끔 전화를 해 이모의 목소리를 듣는 정도로 달랠 수밖에 없었다.
시간은 왜 이리 빠르게 지나가는지 어느덧 새해가 시작되는가 싶더니 설날 또한 지나게 되었다.
새학기가 시작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넷째 이모가 친구로부터 연락을 받고 올라오게 되었다.
이모는 잠시 우리 집에서 회사를 다니다 출퇴근하기가 힘들다며 기숙사로 들어가게 되었다.
시간은 유수와 같이 흘러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다.

그 사이에 우리 집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큰 이모네가 우리 집 아파트 단지에 작년에 이사를 오게 되었다.
그러면서 막내 이모 또한 졸업했고 나하고의 어색한 관계로 인해서 인지 이모는 큰 이모네에서 지내기로 마음의 결정을 해놓고 올라온 것 같았다.
이모의 모습은 고등학교를 다닐 때보다도 더 성숙했고 내가본 여자들 중에서도 아직도 가장 이뻤다.
이모가 보고 싶을 때면 큰 이모네로 찾아갔지만 이모는 그럴 때마다 방에서 나오질 안아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런 모습을 보는 내 마음은 너무나 서글펐다.
그러다보니 점점 말수도 적어지고 학교생활도 힘들어지고 성적 또한 떨어지고 있었다.
가끔 수현이 이모가 올라올 때마다 내 걱정을 해주었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수현이 이모뿐이었다.

세월이 참 많이 흘렀다.
정현이 이모는 어린 나이에 일찍 시집을 갔기 때문에 아이들이 모두다 컸고 그 반대로 나 때문에 시집을 좀 늦게 가게된 수현이 이모의 아이들은 다 어렸다.
수현이 이모가 나에게 사랑을 전해 주었듯이 그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수현이 이모가 마산으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 가끔 안부전화를 하는 정도 일뿐이다.
그러나 그 마음은 평생을 가도 잊지 못할 것이다.

내 나이 서른하고도 셋.....
지금은 옛날 일이지만 그래도 생각이 종종 날 때마다 웃음을 짓곤 한답니다.

끝....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