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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젊은 시절 안산에서의 추억 -2


그 일이 있었던 그 주말 미경이는 이번 주는 집에 꼭 가야한다며 서울로 갔다.
하지만 나는 집에는 가기 싫고 해서 저녁에 도서관에서 하숙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해서 보니 주인집 아줌마는 두 딸과 삼겹살을 구워먹고 있었다.

“학생! 학생도 이리 와서 같이 좀 먹어.” 큰딸도 “삼촌 이리와 한다.”

나는 못이기는 척을 하고 은근슬쩍 자리에 앉았다.

“삼겹살 먹으면 소주도 한잔해야지”

하면서 아줌마가 냉장고에서 소주를 한 병 가지고 왔다. 삼 개월 이상 이집에서 하숙을 하였지만 술을 마시는 것은 처음이었다.
몇 잔의 술잔이 오가고 시간도 어느 정도 지나자 딸들은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뜨고 TV를 보러 안방으로 갔다.
잠시 어색한 기운이 있었지만 아줌마가 “아! 오늘 술 좀 받는데” 하면서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그리고도 한 시간이 좀 더 지난 후 아줌마가 긴 한숨을 한번 내쉬더니

“학생 우리 딸들 교육도 그렇고 하니 다른 하숙집을 한번 알아봐” 한다.
난 “그게 뭔 말입니까” 하면서 물으니 며칠 전 미경이를 데리고 온 이야기를 한다.

그냥 놀러 오는 것은 문제가 없어나 섹스를 하면서 너무 소리를 내니 옆방 총각도 보기도 그렇고 가장 문제는 딸들이 들을까 걱정이 된다는 것이었다.(하숙집에는 나 외에 회사원 한명이 더 하숙을 하고 있었음)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아줌마는 가늘고 긴 손을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치마끈을 손가락에 감았다 풀었다 한다.

나는 어이가 없었다. 별로 교성도 지르지 않았을 뿐더러 아파트 문이 그리 허술하지 않으니 가까이 와서 일부러 엿듣지 않는 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이었다.
불현듯 나는 아줌마가 가끔 나의 뒷모습을 보면서 가늘게 한숨을 쉬던 일이 생각났다.

‘혹시...........? 아줌마가 나를......?’

갑자기 묘한 감정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눈이 저렇게 동그란 년의 보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신랑과 몇 개월 떨어져있어서 좆 맛을 못 본 년의 보지의 공황상태는 어떤 느낌일까?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갑자기 좆에서 묵직한 반응이 일어났다.
나는 화장실을 다녀온다며 안방의 동태를 살폈다. 방에는 초등학생 딸년들이 팬티를 드러내고 아무렇게나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 모습에 난 커다란 결심을 했다.

‘그래 이왕 쫓겨날 것 확실하게 알 것은 알고 궁금한 것은 물어보고 가자’

라고 굳게 결심을 하였다.
평소에는 조심스럽게 오줌을 쌌지만 그날은 아줌마가 들리게 오줌을 일부러 더 세차게 쌌다.
그리고 자리에 가면서 아줌마의 옆자리로 갔다.
아줌마는 약간 움찔했지만 별 다른 반응은 보이질 않았다.
나는 조용히

"아주머니 죄송합니다. 조심하려고 했는데 미경이의 색소리가 조금 커서......“

혹시 다른 사람이 들을 까봐 귓속말 하듯 조용하게 말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줌마의 반응은 뜻밖이었다.

“그건 학생이 적당한 시간에 사정을 하면 될텐데 아가씨를 너무 오래 괴롭히니까 그런 것 아니냐”고 했다

난 둔기로 머리를 맞은 듯 혼란스러웠다.

‘뭐야 이거...... 노골적인 유혹 아냐?’

하면서 아줌마를 보았는데 아줌마는 무릎을 곧추 세우고 두 팔로 다리를 감싸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요염하던지, 갑자기 알 수 없는 용기가 내게 생겼다.
나는 정말 생뚱맞게 이렇게 말했다

“아줌마! 아줌마는 아저씨도 멀리 가고 안계신데 이거는 어떻게 해결을 해요” 

하면서 밑이 약간 들린 치마 속에 손을 넣어 보지를 살짝 툭하고 쳤다.
그런데 이게 무슨 황당한 일이...... 아줌마가 갑자기 머리를 숙이고 조용히 우는 것이 아닌가?
아줌마의 갑작스런 행동에 나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아줌마 왜 그래요?” 하니 아무런 말도 없이 어깨만 들썩인다.

나는 조용히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제가 너무 무례하고 굴어서 그런 겁니까 그럼 정말 죄송합니다.”

하면서 물었다 역시 아무 말이 없었고 그렇게 5분정도 있었을까
옆에서 아줌마의 어깨를 감싸 안고 있으니 아줌마의 머리향이 진하게 나의 후각을 자극했다. 그 향기 탓일까 나는 아줌마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얼굴을 들어 나를 보게 했다.
눈물에 젖은 그녀의 동그란 눈이 너무나 고혹적이고 깊었다.
나는 주술에 걸린 듯 아줌마의 얼굴을 감싸고 키스를 했다.(아마 술 탓도 있었으리라)
눈물이 뺨을 타고 내려와 약간은 짠 맛을 느꼈다.

“학생 학생방으로 가자 여기서는 좀 ...... ”

아줌마가 엷은 미소를 띠고 미간을 찌푸리면서 이야기 한다.
난 그때 아줌마가 어떤 천사보다도 예쁘게 보였다.
거실은 치우지도 않고 나는 살점이라고는 한 점도 없어 보이는 아줌마를 가뿐하게 앉고 내방으로 갔다. 그리고 아줌마를 침대에 고이 눕혔다.
그리고 좀 겸연쩍어서 불을 껏다. 그리고 어둠속에서 아줌마를 찾아 옆에 앉았다.
면티를 벗기고 브레이지어를 벗겼다.
역시 가슴은 아주 빈약했다. 누워있으니 그러지 않아도 작은 젖가슴이 유두만 봉긋하게 솟은 듯 했다. 그리고 치마를 내리고 팬티를 아래로 벗겼다. 한데 겉으로는 빈약해 보이던 엉덩이가 상상 외로 토실토실 했다.
옆으로 펑퍼짐한 것이 아니라 뒤로 그리고 위로 봉긋 솟은 엉덩이가 손으로 만지기가 너무 좋았다

벌써부터 옷을 벗고 있었던 나는 왼팔은 그녀를 팔 배게 하게하고 그리고 키스를 하고 유두 밖에 없는 유방을 빨고 오른손을 조심스럽게 그녀의 보지로 갔다.
적극적일 것 같던 그녀가 막상 내가 옷을 벗기자 온 몸을 나에게 맡기려는 듯 숨소리만 거칠어 질 뿐 어떠한 액션도 하지 않았다.
손바닥을 펴서 그녀의 씹두덩이를 가만히 감쌌다. 그녀의 보지 구멍에서 뜨거운 열기가 밀려나왔다.

씹두덩을 살살 만지던 손을 약간 바꿔 중지를 그녀의 세로로 찟어진 그녀의 보지에 밀착시켜 아래위로 움직였다.
미끌거리는 감촉이 손가락에 전해졌다. 다시 중지를 세워 그녀의 질구로 가만히 밀어 넣었다. 드디어 그녀의 첫 번째 반응이 왔다. 그녀가 모로 누우며 나의 목을 휘감았다. 때문에 허벅지가 밀착되면서 나의 손이 부자유스럽게 되었다.
나는 오른쪽 다리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넣고 그녀의 허벅지를 벌렸다. 그리고 이번에는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질구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왕복운동을 했다.

두 번째의 반응은 확실하게 나타났다. 목을 감싼 팔에 힘을 강하게 주더니

“아~~ 흑!”
하면서 나의 입술에 그녀의 입술이 다가왔다. 그리고 그윽하게 키스를 했다. 한데 아까와는 달리 그녀의 입에는 침이 아주 많이 고여 있었다. 나는 그녀의 타액을 조심스럽게 후루룩 거리며 먹었다. 그리고 가만히 그녀의 팔을 풀고 입을 그녀의 뜨거운 보지에 가져갔다.
그리고 입술로 그녀의 세로 계곡을 조금씩 분리를 시켰다. 처음으로 그녀가 입을 연다.

“학생 나 안 씻었어. 냄새 날건데”

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게 무슨 대수냐 싶었다.
그리고 두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보지의 윗부분에 있는 작은 돌기를 애무했다. 그러자 그녀는

“아~~~~ 그긴 하지마. 보지가 시려” 하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리고 약간은 사디스트의 기질을 보이며 더욱더 집요하게 팥알을 공략했다. 그리고 손가락 두 개는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 안을 왕복하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그녀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허리가 움찔한다. 그 순간 보지의 깊은 곳에서 뭔가가 조금 분출되었다.

‘아~ 아줌마가 너무 오랜만에 남자를 만나니 사정이 너무 빠르구나.’ 생각했다.
나는 이제 전희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을 하고 몸을 일으켜 좆을 그녀의 질구로 조금씩 밀어 넣었다. 제법 크다고 자부하는 나의 좆이 그녀의 자궁까지 다다르자 그녀는 몸을 반쯤 일으키며 나를 안으려 한다. 나는 그녀를 살짝 밀어 다시 눕게 한 뒤 강하게 좆을 박았다.

“아아아아 ~~~~~~~악!”

아프다는 건지 좋다는 건지는 알 수 없는 그녀의 괴성이 조용하게 방안을 매돈다.
나는 술기운도 있고 길었던 전희로 인해 힘이 없어 그녀의 배위에 가만히 엎드렸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허리의 동작만은 강하게 이어갔다.

“푹푹푹 퍽퍽퍽 쑤걱 쑤걱 쑤걱 척척척척...................”
“북적 북적 북적 쑤걱 쑤걱 쑤걱 팍 팍 퍽 퍽 ......................”
“아! 학생 너무 좋아! 미치겠어어어어어어어~~~~~~~~~~~~~~”

좀 더 힘을 내서 강하게 쑤시자 이상하게 그녀의 보지 안에서 커다란 반응이 일어났다.
누구처럼 보지가 내 좆을 잘근 잘근 씹는 것이 아니라 보지 안이 내 좆의 귀두를 퍽퍽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또 다른 오르가즘 인 것 같았다.

“아~~~~~~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오~~”

어느새 나에 대한 그녀의 호칭은 학생에서 여보로 바뀌어 있었고 나를 진짜 남편으로 생각했는지 존대말로 나를 대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쉬어 있는 듯 했다.
그리고 도저히 더는 참을 수 없었던지 몸을 위로 움직여 내 좆을 그녀의 보지에서 빠지게 하였다. 그리곤 숨을 몰아쉬며

“하악 여보 조금만 있다가 해요 나 정말 죽겠어요 벌써 두 번이나 쌌어요 제바~알”

하지만 난 이미 짐승이 되어 있었다. 몸을 잽싸게 위로 움직여 그녀의 골반을 잡고 그녀의 보지를 나의 좆에 밀착시켰다 그리고 다시 삽입을 했다.

“흐흐흐흐~~~으으으~~~~응 나죽을 것 같애”
“아~~~~~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오 미치겠어어어어어어어~~~~~”
“살려줘요 조금만 제발 조금만 있다가 합시다~~~~~~~~아”
“푹푹푹 퍽퍽퍽 쑤걱 쑤걱 쑤걱 척척척척...................”
“북적 북적 북적 쑤걱 쑤걱 쑤걱 팍 팍 퍽 퍽 ......................”
“아~~~~~~~~~~~여보 여보 정말 미칠만큼 좋아요~~~~~~~~~~오”

조금 펌프질이 더 진행이 되자 그녀의 몸이 다시 안정이 되는 듯 했다. 그러더니 내 좆에서 도망을 가려던 보지가 다시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쌌다.

“퍽 퍽 쑤걱 쑤걱 퍽 퍽 퍽 퍽 퍽”
“푹푹푹 퍽퍽퍽 쑤걱 쑤걱 쑤걱 척척척척...................”
“북적 북적 북적 쑤걱 쑤걱 쑤걱 팍 팍 퍽 퍽 ......................”
“아~ 여보 또 나올려고 해요 이젠 당신도 싸주세요. 저 생리 끝난지 얼마 안되요 보지 안에다 싸도 상관없어요. 이제는 싸주세요”

이미 나도 한계에 이르렇고 그녀의 자궁안에다 힘차게 나의 분신들을 분출했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아~~~~~~~~~~~여보 ~~~~~~~~~~~오 사랑해요~·~ 여보!”

사정을 하고 나니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나는 그냥 그녀의 배위에서 가픈 숨을 몰아쉬며 아직도 보지안의 질벽이 움찔하는 후희를 느꼈다.
나는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토록 섹스에 강하다는 말인가?
그리고 평소에 성적 매력이 전혀 없어보이던 그녀가 ‘이렇게 사랑스럽고 훌륭한 보지를 갖고 있다니. 섹스 하는 동안 나는 정말 그녀가 내 아내 였음 했다.

그녀가 오르가즘에 올라 사정을 할 때 내 좆은 정말이지 황홀했다.
보지 안쪽 질벽에서의 리얼한 수축현상이 나의 넋을 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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