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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근친의 함정 -18부 [또 다른 며느리]

장석은 며느리가 팬티를 입지 않고 들어온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민수를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이 녀석이 지 형수 팬티를 벗겼다는 이야긴데 짜식 재주도 좋으네..'
미희는 그때야 생각났다는 듯 핸드백에서 팬티와 스타킹을 꺼내서는 한켠에 던져놓고는 샤워를 할 생각도 하지 않고 자리에 눕는데 얼핏 보이는 음부가 온통 번들거리는 듯 보였다.
카메라 앵글을 조정하여 음부를 확대해 본 장석은 한번 더 놀랐다.
그냥 애액이 흘러 번들거리는 것이 아니라 허연 정액이 같이 흘러 나온 것을 확인하자 아들에게 선수를 빼앗긴 것이 갑자기 화가 치밀었다.
'이 놈이 아직 집에 도착을 안했을 것이니..전화로 확인을 해봐?'
장석은 어차피 민수와는 자기 마누라 문제는 아직 비밀로 하더라도 정옥이 문제로 한번쯤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았는데.. 핸드폰 벨이 3번쯤 울리자 전화를 받았다..
"민수냐? 애비다...아직 집에 안들어갔지?"
"네..거의 다 왔는데요..어쩐 일로 이렇게 늦게..."
"너, 형수하고 무슨 일 있었니?"
혹시 형수가 아버지에게 다 털어 놓았다면..그렇지 않고는 이렇게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하실 일이 없을텐데 하고 민수는 가슴이 덜컹했지만 술김에 자신의 무용담을 자랑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어떻게 아셨어요?"
"음..그럼 진짜로 했단 말이지? 나쁜 놈.."
"손녀를 먹는 것 보단 낫죠.."
"그건 미안하지만 너두 할말은 없지..딸을 건드린 것이니..."
"아버지..어차피 이렇게 된 것 서로 솔직해지시죠..."
"음..좋아...나도 네 형수를 갖고 싶었는데 니가 먼저 건드렸으니 화가 나지"
"아니..정옥이 처녀 딱지를 떼신거는요?"
"실수였지만..난 정옥이가 호기심에 다른 나쁜 애들하고 어울릴까봐 그랬지.."
"궤변이죠, 그건....아무리 그래도 손녀를....할 수 없죠.. 저두 아버지를 닮았으니...덕분에..."
"건 그렇고 어떻게 형수를 그렇게 쉽게 했냐?"
"하..하..제가 기막힌 정보하나 드릴까요?"
"그래..그 정보가 뭐야? 형수랑 관련되는거냐? 좋으면 나도 하나 줄께"
"사실 제가 형수한테 흥분제를 조금 사용했거든요..그런데 아직까지 약발이 남아 있을테니 잘 해보세요"
"음...그랬단 말이지..그럼 시간을 아껴야 될테니 전화 끊자.."
"그럼..나 만...손해.."
장석이 얼른 모니터 앞으로 와서 확인하니 민수 말이 사실임을 알 수 있었다.
며느리는 샤워도 하지 않은 채 번들거리는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지며 한손으로는 유방을 연신 주물러대고 있었다.
'이런 기회가... 바로 내려가야지,, 정태 방으로 가버리면 안되니까,,'
너무 좋은 기회가 갑자기 찾아와 아랫도리 기운이 좀 허약한 것 같아 걱정은 되었지만 장석은 속옷을 다 벗고 가운만 걸치고는 비아그라를 비상용으로 주머니에 넣고 내려갔다.
미희는 자기 몸이 어떻게 되었는지 시아버지 전화를 받고 난 후에도 계속 달아올라 도저히 주체를 할 수 없어 정태한테 가고 싶었지만 아직까지 자기가 먼저 아들 방을 찾아가기는 엄마로서의 체면이 허락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질 속에 고여 있을 시동생의 정액이 손가락에 느껴지는 듯 미희는 팔목이 아프도록 자위를 해보지만 채워지지 않은 욕망에 안타까운 몸놀림을 계속하며 누구든지 허전한 음부를 채워주길 갈망하다 드디어는 아들이라도 찾아겠다고 몸을 일으키는데 누군가의 손길이 몸에 닿으면 보지를 덮은 손을 치우는 것을 알았다.
미희는 눈을 꼭 감은 상태로 정태가 들어온 것으로 알고 얼른 다리를 벌리며 맞을 준비를 하였다.
"어..서...아..응....빨..리"
장석은 며느리가 눈도 뜨지 않고 몸을 비틀며 채근을 하자 침대 밑에 앉으며 아들의 정액과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보지에 입을 갖다 댔다.
밤꽃 향과 어울러진 야릇한 향에 물씬 나는 보짓물을 정력제나 되는 듯 쭈~욱쭉 빨아 당기며 마시자 장석은 좆이 비아그라 없이도 팽팽하게 일어서는 것을 느끼자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왔다.
"아...아..응....빨..리...넣..어...응?...미,,치,겠, ,다,,,,아~"
투실투실한 며느리의 젖가슴을 유두를 엄지와 검지 사이에 끼우고 힘껏 주무르며 몸을 일으킨 장석은 드디어 또 다른 며느리의 보지에 입성하기 위해 자리를 잡았다.
흐뭇한 기분을 만끽하듯 장석은 귀두 부분만 좌로 3번, 우로 3번 살짝 살짝 넣다가 7번째 깊숙히 찔러 넣는 것을 반복하자 미희는 그 감질나는 맛에 미칠지경이 되었다.
"아.응.아.응.아.응. 아학 제..발...쎄..게...아...학.."
'아들이라면 이러지 않을텐데..'
완전히 발정난 한 마리 암캐가 된 상태지만 미희는 자기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이 아들이 아님을 어렴풋 느끼고는 살며시 눈을 뜨고 초점을 맞추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니..시아버지가....이를 어쩌지..아...모른 척하고..'
미희는 지금 자기 몸 위에 있는 사람이 시아버지임을 알았지만 이성적으로 거부하기에는 몸이 너무 달아 올랐다.
"아..학..제발 그냥 넣,,어,,주,,세,,요....아..."
"어떻게 넣어줄까? 며늘아~"
"쎄게..아..잉...더 쎄게.....계.속..학..학..아~~~~~악!"
"좋으냐? 그럼 시애비한테 부탁해.."
"학! 계속..박...아..주..세,,요 아....흑"
"무엇을? 어디에? 빨리 말해봐"
"그걸 거기에 아~아~아~미..치..미..치겠어..~"
"찐하게 이야기해야 네 말대로 해줄거야.."
"아씨~"
"안하면 나도 안해~~"
"아~잉...아버님 좆을 며느리 보지에 쎄~게 박아줘...아..."
장석은 며느리가 생각보다 더 야하게 말을 하자 좆이 더욱 팽창하는 것을 느끼며 좌우상하로 엉덩이를 돌리며 세차게 박아대자 며느리의 숨 넘어가는 듯한 신음 소리와 흥건한 보짓물에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철~벅거리며 온 방안을 뒤덮었다.
"아~악..나...죽,,어,,요....학! 학! 그..만...그..만..으..흑...학.."
"나..도..쌀..것....같..아....아....너무..쪼..이..네 .."
"제..발...그.만....나..죽...학! 학!...어...아....학!"
미희는 몇번째인지도 모를 올가즘에 오르며 이제 더 이상 하면 심장이 멎을 것만 같았다.
장석은 끈질기게 온갖 기교를 다해 며느리에게 더 할 수 없는 쾌락을 선물하고 만족시키고 싶었지만 보지가 꽉 쪼이며 격렬한 경련을 일으키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하기 시작하였다..
"아~~~~~~~~~학!"
"아..흥..나..죽..어......아~~~~~~학"
시아버지와 며느리는 포개져 가쁜 숨을 몰아쉬며 번들거리는 몸을 서로 쓰다듬어 주었다.
"아버님이 어떻게......"
"아까 인터폰 했을 때 네 목소리가 이상해서 내려 왔더니...."
"전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좋았어? 앞으로 또 기회를 줄거지?"
"언제든 원하시면요...."
"그럼 선서를 해봐..이렇게 '이제부터 제 보지는 아버님거예요' 라고"
"아이 챙피하게..."
"아까는 더 야한 말도 하더니.. 해 얼른.."
"이제부터 제 보지는 아버님거예요..아이 챙피해..."
"음..건데 오늘 내보다 먼저 누가 네 보지에 사정을 했던데..누구야?"
"말 못해요...그건..묻지마세요..제발.."
"괜찮아..민수지?"
"..............."
"넌 하루에 아들과 아버지랑 다 했네..."
그때 시들어진 좆이 며느리 보지에서 포~옥하고 빠져 나왔다.

효진은 어젯밤 현주와의 격렬했던 정사에 새벽에 들어와 아침식사 시간에 간신히 일어나 식탁에 앉으며 두딸의 이마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민수 선배 이야기를 떠 올렸다.
"승아야 오늘 몇시에 학교 끝나니?"
"왜, 아빠?"
"응..내가 오늘 5시경에 너희 학교 앞에 볼일이 있어 가니까. 너 맛있는거 사줄려고.."
"아빠. 나는?" 슬아가 대뜸 물었다.
"너 학교는 멀리 있으니 다음에 가고.. 늦게 끝나면 다음에 가고.."
"아니 오늘 4시면 끝나...."
"그러면 교문 앞에서 4시반쯤 볼까?"
"아우 신난다...영화도 가자.. 아빠"
슬아는 아빠가 승아만 데리고 간다고하자 은근히 질투가 나면서 오늘 새벽에 몇번 사진과 야설을 보내준 사람과는 다른 아이디로 보낸 메일을 떠올렸다.
그 메일은 자기가 그동안 메일을 보냈던 사람인데 지난번과는 달리 나이가 40대 초반이고 교수라는 것까지 자신을 소개하고는 사실은 다른 사람에게 보낼 것이 잘못 들어간 것이라며 정중히 사과를 하고 누군지는 모르지만 만나서 사과를 하고 싶다고 했다.
슬아는 그 사람이 자기가 16살인 것을 모르고 마치 어른으로 대해주듯 하자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는 중이었는데 아빠와 승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는 자기도 그 사람한테 만나자고 답신을 보내야겠다고 아침을 대충 먹고는 얼른 방으로 들어와 답글을 쓰기 시작했다.
[어쨌던 재미나게 보았어요...저는 오늘 6시쯤 시간이 될텐데 전번을 주시면 연락드릴께요]
민수는 학교에 나오자 마자 슬아가 수신을 했는지 궁금하여 메일을 확인했더니 의외로 만나기를 원한다는 답글을 보고는 너무 빨리 기회가 닥친 것이 믿겨지지 않았지만 저녁 약속부터 취소를 하고 슬아에게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면서 대충의 위치를 알려주면 부근에서 기다리겠다는 내용으로 메일을 보내고는 아버지 한테 전화를 했다.
"아침식사는 하셨어요?"
"방금 했다. 그리고 어젯밤에는 덕분에..."
"성공하셨군요..기막힌 몸이죠?"
"이거 부자간에 나눌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만..어쨌던 굉장하더라."
"그러면 저한테 보답을 하셔야죠.."
"음...그럼 정미 비밀을 알려줄테니 가져봐.."
"아니 정미까지 벌써...우와 정말 대단하시네..그럼 손녀둘에 며느리까지...건강 생각해야죠"
"나도 그럴 생각이다.. 정미는 지 동생하고도 할 정도니까 단 둘이 있는 기회만 되면 가능할거야"
"아버지..혹시 제 처한테도 흑심을 품고 있는 것은 아니죠?"
"없다면 거짓말이고...넌 어떻게 생각하냐?"
"생각은 안 해 봤지만...기분이 묘할 것 같아서요"
"어쨌던 이런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어 좋구나..언제 한번 같이...."
장석은 민수와 통화를 끝내고 돌이켜보니 미국에서 아직 오지 않은 큰 손녀만 빼 놓고는 집안의 모든 여자와 관계를 가졌고 언제든 원할 때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슬슬 비밀을 흘리며 자기 계획을 공개할 계획을 세워갔다.
장석이 며칠전 친구 아들 장례식에 갔다가 놀라운 이야기-- 친구 며느리가 바람을 피우다 에이즈에 걸렸고 자연히 그 남편에게 전염되어 아들이 먼저 죽고 며느리는 투병 중이지만 얼마 못갈 것 같고 손자도 양성 반응이 나와 한 집안이 풍지박산난 것을 알고는 자신의 근친상간을 합리화하고 가족들의 모든 섹스 문제는 가족끼리 해결해야겠다고 작정을 했었다.

"아빠, 오래 기다렸어?"
승아는 등에 맨 책가방을 뒷자석에 던지고 아빠 목을 안고는 뺨에다 키스를 하고는 조수석에 앉았다.
"뭐 먹고 싶니?"
"영화보러 가면 안돼? 아침에 사복도 차에 실어두었는데...."
"그랬지 정말..그럼 한적한 곳에 차를 대고 옷부터 갈아입자.."
효진은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빌딩 지하 유료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는 뒷자리에서 승아가 옷을 갈아 입는 것을 백미러를 통해 감상하고 있었다.
교복 상의를 벗자 벌써 볼록해지기 시작한 젖가슴이 브라자를 하지 않아 젖꼭지가 속옷 위로 앙증맞게 들어났지만 승아는 그것을 자랑이라도 하듯 웃옷을 걸치지 않고 하의까지 벗었다.
"승아도 젖가슴이 있네"
"그럼..아빠..나도 다 컸는데.."
"그래? 빨리 옷이나 입어..."
"헤헤..털도 많이 났어.."
"응 그래?"
"보여줄까? 아빠?"
"정말? 됐어 다른 사람 보겠다..빨리 옷을 입으라니까"
효진은 어린 딸의 보지를 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너무 때가 이른 것 같아 빨리 옷을 입으라고 채근하자 승아는 스포츠용 쟈켓을 먼저 입더니 '아빠'하고 불렀다.
"왜? 아니 너..."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바깥으로 고개를 돌리다 딸이 부르는 소리에 무심코 뒤를 돌아본 효진은 승아가 팬티를 벗어 버리자 입이 딱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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