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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냄비 17부


토요일....
양복을 입어야할지... 아니면.. 케주얼차림으로 가야할지를 고민하다가 케주얼을 입고 나가기로 결정을 했다.
머리를 매만지는데..짧은 머리인데도 몇번이나 거울을 보고....
1시간을 일찍 약속장소에 나갔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녀를 기다리고 일초일초가 왜이리 더디게가는지....
약속시간 20여분 전.....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가 들어오고 두리번 거리기 시작을 했다.
아래위 연아이보리색... 투피스 정장...
그리고 받쳐입은 슬리브리스도 아리보리...
어깨까지 오는 생머리 뒤에도 크다란 하얀색 리본.....
너무도 화사한 그녀..금방 보아도 누구인지 알수있는 여인...

그녀다............ 고선영...
또다시 나의 마음은 쿵쿵거리며 천길만길 뛰기 시작을 했다.
나를 발견한 그녀는 반갑게 나의 곁으로 다가오고 자리에 않았다.
그녀도 약간은 긴장을 했는지 약간은 얼굴이 발가 스럼하다.
여러이야기가 오간다... 어릴적 이야기...등등...

"너....시집갔니...???"

난...제일 묻고싶은 말을 숨죽이며 망설이다 그녀에게 내물었고 그녀는 그런 나를 바라보며 빙그시 웃는다....

"왜...궁금해....???"
"그러는 너는...???"

그녀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이나고 있었다.

"응...안갔어.....아직못간건지는 모르지만...."

그녀의 표정 미세하게 떨리는듯한 표정... 안도의 한숨을 쉬는것도 같은..

"나도..아직 미혼이야.... 나를 데려가줄 백마탄 왕자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나봐.."
'아님.... 남자들이 내가 싫은지..별로 나 좋다고 덤벼드는 사람이 없어...."
"딱 한사람 빼고는..."
"그게 누군데.....?????"

나의 두눈은 더욱 커지고 그남자가 누굴까 라는 생각을 하며 순간적으로 나마 불안에 떨어야 했다.

"이름이..아마.....강성기지..."
"너...어릴적 나에게 청혼한거 기억해............???"
"응....그때 정말 너 좋아하고 너랑 결혼할려 했었는데....허허허"
"그약속 아직 유효하니..????"

순간 그녀의 질문에 난 당황을 하고..그녀또한 약간은 긴장이 되는지 떨리는듯 햇다.

"응...............그럼..."

사실 이렇게 이쁘고 착한 그리고 나의 첫사랑을 거부하고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아니...오히려 다른 남자가 선영이를 채어가지 않은데 감사를 해야할 판이었다.
그녀는 나의 대답을 듣고는 웃으면서.. 그게 언제 약속인데 지금 지키냐면서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또한 그말이 싫지는 않은듯 했다.

다음 만날 약속 장소를 정하고.... 난 그녀와 헤어졌다.
그녀의 부모님은 현재에도 청주부근에 살고 계신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강서구에 오피스텔을 얻어 살고 있다고 했다.
부모님의제일 걱정은 집안의 막내딸인 자신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어 걱정을 많이 한다는 것이란다.

대학도 서울에서 졸업을 했는데... 그때 나를 찾으려 노력을 했다는 이야기도 곁들였다. 그리고 다음달 부터는 스튜디어스 말고 사무실에서 근무를 한다고 했다.
너무 힘도 들고해서 그만두고자 했는데.. 회사측에서 지사근무라도 해 주었으면 해서 이제는 김포공항청사와 방화동사무실 중에서 한곳에서 근무를 하게 될것같다고 이야기를 하며 앞으로는 자주 만나자고 했다.

그렇게 그녀와 자주 만나게 되고...우리는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몇달이 흐른것 같다... 가을이 전광석화처럼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날도 여지없이 출근을 하여 사무실로 갔는데..으잉 문이 열려있지를 않았다.

"뭐야.........화진이년..아직..오지않았나...???"
"어제....애인만난다고..졸라게 야하게 해가지고 오더니..이년이... 밤새도록 그짓하다 늦잠을 자는 모양이구만...."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녀의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듯...하고.....나중에는 지금 아파서 집에 누워있다고만 이야기를 했다."

걱정이 조금은 되어 퇴근때 그녀의 집으로 꽃바구니를 들고서 찾아갔다.
그녀의 어머니가 문을 열어주고...일부러 찾아준데 대해 굉장히 미안한듯 했다.
대충 훑어본 그녀... 상상으로는 글래머 일거라고 생각을 했는데...올망졸망...굉장히 아기자기하게 생겼다.
특히 그녀의 눈매와 입술은 사람을 흥분시키는 매력이 있는듯 했다.
진녹색 롱원피스를 입고있는데...키도 크지않고 아담하고 나이도 보기보다는 덜 들어보이고.... 그냥 보기에는 사위에게 보지를 대줄... 그런 여자로는 보이지가 않았다.
그냥 약간 색기가 있는 평범한 아줌마로만 보이는데....화진이는... 나를 보더니 눈물을 글썽이며..돌아 누웠다.

"얼마나 아픈거야...."

그런데..이건....얼굴이 눈탱이가 밤탱이가 된듯...부어있었다.

"누구에게..맞았지..???"

아..아네요.....그녀는 부끄러운지 다시 고개를 돌려 버렸다.
무슨일이 있는건 분명한데..더이상의 이유는 묻지 않았다.

"니네..엄마....나이가 몇살이냐...???"
"마흔여덟요.... 점장님..엄마때문에 일부러 오신거 아녜요..???"

그녀는 홱 돌아 나를 바라보았다.

"아냐..그건....헌데..너전에 나에게 엄마 소개해 준다며...???"
"너희 엄마 난 글래머인줄 알았는데...아담사이즈다...작은듯하면서도 색기가 좔좔 흐르는게...너희들이 니 엄마를 닮은 모양이다..."
"요즘도 정식이가 니에미 보지...닦아주냐...???"
"점장님은...."
"아...나의 좆이 또다시 발기를 하는구나.....허허..."

그말이 끝나기도 전에 뒤통수가 간지러워 돌아보는 순간...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과일접시를 들고는 나의 뒤에 서있었다.
순간 얼굴이 붉어지고..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녀도 나의 말을 들었는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말도 제대로 못하고는 그대로 과일접시를 내려 두고서는 밖으로 나가 버렸다.

"엄마................"

화진이가 불러 보았지만....허사였다.
난..어색하게 앉아있었다... 화진이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는 가겠다며 방을 나왓고 따라 나오려는 그녀를 몸조리나 하라며 나오지 말라고했다.
그러자 그녀는 자기 엄마에게 엘리베이터까지 바래다 주라고 하고는 인사를 하고 방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말없이 그녀가 따라나왔다. 가디건을 하나 더 걸치고서...겨울이라서인지벌써 주위는어둠이 짙게 깔려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뒤를 돌아 미안하다는 말을 하려 햇는데...눈이 마주치고 마주친 두눈에서 알수없는 감정이 지나가고 잇었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손목을 부여 잡고는 엘리베이터 옆 계단으로 올라갔다.
10층과 11층의 중간.....쯔음...그녀를 다짜고짜 벽에 밀어붙이고는 치마위 보지둔덕을 강하게 잡았다.
벌써 손은 치마위이지만 그녀의 사타구니속 보지안으로 말려들어가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 거리고...있었다.
입술은 그녀의 앙증맞은 작은 입술을 찾아 그 속맛을 보려 헤메고 다녔다.

"아..흐흡......안돼요...제발...."
"잠시만요...잠시만........"

막무가내로 덤벼대는 사내의 억센힘을 그녀가 어찌 감당을 하랴...
그녀는 오히려 누가 올까싶어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위아래만 두리번 거리며 약한힘으로 나의 행동을 제지하려 했다.

그러나 이미 그녀가 사위에게 보지를 대줄 정도로 섹스에미쳐있다는 사실을 안 나는 멈출리가 만무했다.
농익은 여자가 더욱 맛이 있다는말.. 오늘 그 맛을 보는 날이었다.
치마를 들어 올리고 치마속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자 그녀는 엉거주춤 제지를 하면서도 고스란히 주물럭을 당하고 있었다.
아니 벌써 입에서는 작은 신음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보지속에 손이 들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앗는데..벌써 보지가 촉촉히 젖어오고있었다. 마흔여덟이면 폐경기가 지났을 터인데.....

"아...헉...당신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물새듯 흘러 나오네요...."
"아직....폐경을 한했나 보네....아......이보지...미끈거리는것...좀..봐.... "

난 그녀의 손을 쥐어 바지안 나의 성난 자지를 쥐어 주었다.

"아.......헉........"

좆을 잡은 그녀의 손이 약간 떨리는가 싶더니 그녀가 입을 약간 크게 벌리고는 눈을 동그랗게 하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둘은 그렇게 사로의 성기를 만지며 엉거주춤 서있었다.

난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빼내고는 그녀를 안혀 내좆을 빨도록 머리를 잡아 당겼다.
그녀는 이제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소리를 죽여가며 나의 좆을 맛있게 먹고있었다.
오히려 벽에 기댄 내가 떨릴정도로....

"아...흐흑....미치겟다...아.....흐흑..."
"아......확실이..좆빠는거는......나이먹은 아줌마들이 잘해..허...헉ㅎ,,,헉..."

전에...먹었던 전 경리 은정이의 어머니가 생각이 났다.
그녀는 정말 잇몸과 혀를 잘 이용하며 좆대가리며 좆대를 샅샅이 훑어가며 빨아주는데..정말....그자리에서 사정을 하고싶은 기분이 들 정도였다.

"우..허헉....."

난 심하게 요동을 하며 그녀의 입에서 좆을 빼내었다.
그리고는 그녀를 뒤로 돌려 개치기를 준비햇다.
그녀는 계단 난간인 철봉을 한손으로 잡고 한손은 자신의 롱원피스를 잡고 엉덩이를 쫘악 벌리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어서....아..으흑..."

그녀는 나를 바라보며 엉덩이를 개처럼 흔들어 대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엉덩이 한쪽을 잡고는 한손으로 좆을 들고 그녀의 보지속 가운데로 밀어 넣고는 보지입구를 약간 쑤시다 한번에 확 밀어 넣었다.

"아...................흑.......들어왔어......우헉. ......."

퍼버벅!!! 퍽퍽퍽!!!! 수걱...퍼어억!!
처음 조금은 쫄깃한 맛이 있는가 싶은는데 조금 지나자 보지는 벌어질대로 벌어져 완전 한강의 노젓기처럼 헐렁한게 재미가 없을정도였다.

"헉헉...퍼어억!! 퍽퍽퍽!!!"
"시펄..얼마나 보지를 둘렸으면... 완전 걸레네...이거..허헉..."
"아..... 이쁜이 수술을 했는데..또 풀렸는가봐요...."
"아..그래도..난..당신의 육봉을 느낄수 있는데..."
"우람한 나무 몽둥이가 내보지속을 마구 두드리는듯한 이느낌...아..."

헉헉!!! 나는 재미가 하나도 없다 시펄....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갑자기 빼내었다. 그녀의뻥 뚫린 보지구멍에서 허연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다 . 난 미끌거리는 좆을 잡고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받아 그녀의 똥구녕에 비벼 넣었다.

그녀는 순간 내가 뭘 하려는지 알았는지..엉덩이를 들썩이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엉덩이를 최대한 크게 옆으로 벌리자 그녀의 시커먼 보지구멍과 또다른 구멍인 똥구멍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똥구먼은 이미 발라놓은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나의 좆대는 벌써 그녀의 똥구멍 부근에서 건들거리고 있었다.

"푸.......아억.........퍼어억!!"

그녀의 허리를 잡고 강하게 그녀의항문에 육봉을 밀어 넣었다.

"아.............허헉.....아퍼.......아악.........'

그녀의 입에서는 일순간 큰 비명소리가 터져나오더니 일순 스스로 자신의 입을 막고는 참고있었다.

"퍼어억!! 퍽퍽퍽!!! 푸악....수걱...수걱...질겅....허헉...헉...ㅍ억."

정말 처녀보지 처음먹을때 처럼 잘안들어가고... 뻑뻑한게.... 쫄깃한 느낌이 머리속을 때리기 시작을 했다. 좆대도 약간 아리한 느낌이 전해오고...

"아..흐흑..아퍼...제발....그기에서..빼줘요..."

퍽퍽퍽퍽!!!! 푸걱...퍼어억!! 퍽퍽!!!

"조금만 기다려..그럼..괞찮을거야...."
"헉..헉....똥구녕은 처음인가 보지.... 굉장이 뻑뻑한게.....맛이 죽이는데..."
"아....너무...아퍼....항문이..찢어진거 같아요...아..흐흑.."

퍽퍽..퍼버벅!!! 으헉!!

"사위가...왜.항문은 길내어 주지 않았는가 보지..허헉"
"항문섹스는 처음이예요...아......포르노로는 몇번을 봤는데....아..."
"이상해...너무...이제는...아픔보다는......이상해요. ..아..허헝..."

퍼어억!!우헉.......수걱...찌이걱.....질퍼덕..퍽퍽퍽! !!
나올거...같아...아..시팔.....니년..똥구녕에...좆물을 뿌리면....내..새끼들이..다죽을거...아냐...허헉....순간...나는 그말을 하자말자 똥구녕에서 좆을 빼내 보지에 쳐박고는 미친듯이...정말 똥개처럼 헉헉대며 용두질을 가했다.

'억..나온다...나와...우헉......"
"아..흐흑....아.......좀더...아...조금만......아.흐흑 .........."

울컥.............으헉......울컥.....부르르...
나의 몸은 나도 모르게 부르르 떨리며 사정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녀도 좆물이 들어 오는걸 느끼면서 몸을 부르르 떨며 나의 좆을 잘근 물어주기 시작을 했다.
좆을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자 허연좆물과 보지물이 그녀의 엉덩이에서 허벅지를 타고 내리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팬티를 집어들어 좆에 묻은 번들거리는 것들을 닦아낸후 그녀에게 팬티를 주고는 그곳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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