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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냄비 14부


자식인 현수를 챙기는것보다 나를 더 챙겨준다는 느낌...그리 나쁜기분은 아니었다.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가는 터라 하루종일 일정이 쇼핑위주로 되어있었다.
그녀는 나를 위한 물건들을 많이 사주는 편이었다.
물론 따라와준데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고 하지만 그것만이라고 치부를 하기에는 너무나 정성를 들이는듯 하다.

저녁... 가이드는 또다시 호텔에 여장을 풀고 정리를 한다음 내려오라고 한다.
마지막 저녁으로 성대한 바다가재및 요리와 와인을 곁들이는 자리가 마련이 되었다고 한다.
형수는 우리들을 먼저 챙기고는 자신은 다시 옷을 갈아입기 시작을 했다.

화려한듯 세련된 형수의 세련된 복장...아이보리계열의 원피스...민소매 라운드 티로... 앞가슴이 넓게 파여있는 보기조차도 시원하고 우아해 보이는 원피스 하단 치마부분은 폭이 약간 넓어지면서 약간의 주름이 있는듯한 복장이었다.
거기에... 진주목걸이와 귀걸이까지 치렁치렁 치장을 한다. 그리고 머리를 올림머릴 형태로 올려 쪽을 찌고...결정적으로 하이힐을 신는다.
아마..형과 우아한 밤을 보내기위해 많은 준비를 해온듯했다.그런데 그자리에 형이아닌 내가 있다.

바다가 보이는 야외 음식점... 정말 시원하고 음식도 풍성하다.
그녀는 나와 현수를 위해 바다가재 까는일에만 열심이다. 심지어 먹여주는 다정한 모습까지 연출이 되고있다.
늦은저녁 자는 현수를 안고 호텔로 들어왔다. 그녀는 나의 옆에 바짝 달라붙어 따라왔고 누가 봐도 다정한 가족으로 여길정도로...현수를 침대에 뉘이자 말자 그녀가 나의 허리를 다정히 감싸 안는다.

"형수................"

난 그녀를 돌아보며 키스를 퍼부었고 그녀는 자연스레 입이 벌어지며 나의 키스를 받아 들였다.

"우리..베란다로 나가....형수...."
"아니...여기서..해...삼촌....아....음..."

그녀는 자신의 자식이 옆에 누워자는데 여기서 씹을 하자고 하고있다.
키스를 하며 그녀의 원피스 쟈크를 아래로 내리자 백옥보다도 하얀 그녀의 피부와 그피부와 잘어울리는 레이스가 풍부한 브래지어가 보였고 그 호크를 살며시 열어제치자 브래지어는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으음......난...그녀를 뒤로 돌리며 나의 긴혀로 그녀의 등살결을 혀로 애무를 하며 아래로 아래로 내려오고...
그녀의 원피스가 약간의 힘으로 바바닥으로 흘러 내렸다.

"헉................이건................형수....... ....'

난 눈을 크게 떠고 형수를 바라보았다.
하얀색의 가터벨터..... 그녀의 다리를 감싸고 있는 스타킹 벤드또한 레이스처리되었고, 그 벤드를 고정하고 있는 그녀의 가터벨터....TV에서는 몇번 보았지만 여자가 가터벨터를 하고있는건 정말 처음이었다.

"아..........손까지 떨리고 있다."

살며시 그 가터벨터의 중심부인 주름지고 레이스 많은 팬티위 보지둔덕을 살며시 잡았다.

"아........흐흑........삼촌........"

그녀는 나의 손이 닿자말자 다리를 약간 옆으로 벌리며 나의 손이 들어오기 편하게 했다.
그런 그녀를 안고 침대에 나뒹군건 바로 그때였다.
그녀는 나를 올라타고 나의 바지를 스스로의 손으로 벗겨 내리고 있다. 얼마나 굶었으면...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그 욕정을 참다참다 나로인해 화산폭팔 하듯 욕정이 터져나온 형수였다.

"우...........허헉.............'
"혀...형수........으윽............"

나의 허리가 크게 뒤틀리며 조카녀석을 바라보았다.
나의 자지가 나오자 말자 바로 그녀의 입으로 직행을 했다.
나의 위에 올라타고 나의 말좆을 입에 덥석물고 흔들고 잇는 그녀....

"아...흐흑...형수...우...으윽..."

무심결...나든 허리를 돌려 내가 박아줘야할 그곳으로 전진을 했다.
팬티를 옆으로 제치며 그안.... 벌써 촉촉히 젖어있는 그녀의 조개속살들을 나의 입안가득 담기 시작을 했다.

"아.........으읍...............아......아.....앙... ........'

나의 혀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는 크져만가고있다.
육구자세로 완전히 돌변을 하여 서로의 성기를 미친듯이 빨고만지고.....

"흡...쪼옥...쪽쪽....형수...보지..너무....좋아..아.. 시펄..."
"아...정말..미치겠어...이런보지를..왜...허헉...조옥.. ...쪼오옥.."
"아...삼촌..나..더러운년이라고 욕하지마...아..."
"나도..내가..왜이러는지...아..흐흑...미치겟어.."
:아......으윽...........여보.........읍............... .'

그녀의 음핵인 클리스토리스를 혀로 강하게 자극을 하자 그녀는외마디 비명을 지르다 이불로 자신의 입을 막고 자신의 아들을 쳐다 보았다.

"삼촌...그만...나...미치겟어..어서....넣어줘.."
'아....삼촌자지를..어서....아..하학....아..앙.."
"형수...아니....라희야....어디에..넣어줄까...허헉...."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뒤로 넘기며 다시 그며의 입에 격렬하게 나의 타액을 밀어넣었고 그녀는 그 타액을 받아마시며 윽윽 대며 말을 했다.

"아....흥....내..보지에..아....삼촌,.....몰라...어서... '

나의 좆은 이미 그녀의 보지구멍 부근에서 그녀의 회음부를 자극하고 잇었다.

"어서...삼촌의...큰좆으로.....나를...죽여줘..어서...."
"라희야......너의 보지를...어떻게...해주랴....응...???"
"아..흐흑..어서...박아줘...내보지에....당신의...좆을..."
"나...죽을거...같아요...아..흐흑....성기씨..아...흐흑...'

나의 좆을이그녀의 보지에 삽입이 되는것을 그녀도 볼수 잇도록 난 그녀를 않히고는 다리를 엇박자로 두고서 서서히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나의 좆을 전진했다.
그녀는 아래를 보며 자신의 보지구멍에 낯선남자의 좆이 들어오는걸 눈으로 보며 헉헉거리며 떨고있었다.

"퍼..................억.........."
"아.......들어왔어....오머........자기의.....큰좆이....... .내보지에.....다들어왔어......"
"너무......신기해.......아.....흑.........'
"내보지에.....좆이 들어오는걸...이렇게 보기는 처음이야...하...이상해....'

퍽퍽퍽퍽퍽!!!! 푸아악!!퍼걱!!!
아..흐흑.....하이.....아....여보...아..."

그녀는 더이상 참기가 힘드는지 팔로 침대를 짚으며 머리를 넘겼다.

"펑...푸악...푸걱....퍽퍽퍽!!"
'아.....미치겟어...여보...나.....좀...허헉...'

퍼퍽!! 퍼펍!!좋아....형수..아니...라희....라..희.....시펄.....

"아..흐흑..몰라....삼촌.....아...미칠거..같아....아..흐흑.. ."

그녀를 뒤로 돌렸다. 뒤치기를 하려는 자세,....그녀는 얼른 뒤로 돌려주며 보지가 최대한 크게 벌어지도록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렸다.

"푸......아악.........퍽퍽퍽!!!"

우리의 앞에는 지금 아들이, 조카가 잠들어 잇고... 우리는 바로옆에서 개처럼 교미를 붙고 잇었다.

"아......너무..좋아...아....삼촌의..자지..너무..좋아.....아...흐흐그..."
"우.......윽..........헉헉헉!!"

순간 형수의 보지는 또다시 나의 좆을 잘근잘근 물어주며 좆질에 보조를 마추고 있었다.

"허..헉..형수...또물아...시펄...."
"라...희보지는...완전...조개보지인가봐...긴자꾸....보지...아. .허헉..'
"좋아.....삼촌.....??"
"응...최고야..시펄....보지하나...죽인다..허헉..."
"아......자주....보지..대줘..라희야..니보지는..이제부터...내보 지야....허헉..."
"형이...알면...우린...죽어...아..흐흑....아..."
"모르게 형수..보지를 탐해야지...허헉...너무...맛있어..허헉..퍽퍽퍽!!!"
"아...아..앙...몰라.....먹고싶으면..언제든지..와...도련님...이. ....아..흐흑.."

우욱...퍼억..퍽퍽퍽!!!
"삼촌...나.....그만....아..오르가즘이....또..오는것..같아..."
"이제....좆맛.......보고싶은거..해결이 다되었어...???"
"응...아..흑.....그만.....내보지....부을거..같아..아..흐흑..."
'아...허엉....그만....어서...아....."

우욱....퍽퍽퍽!!! 푸걱....푸걱...
"나도..나올거..같아...억...그만..물어....형수...아......"
"안에다......보지안에다....시동생..좆물...싸도되지.....???"
"아..흐흑..어제도...싸놓고서는....아..흐흑..."
"어서.....싸줘요..아...도련님의...좆물을..하...엉...엉..아앙..."

울컥.....................울컥.................울컥............... ...
그말이 끝나기도 전에 또다시 좆물은 형수의 자궁을 때리고 있었다.
헉헉대며...난...그녀의 침대에 벌러덩 누워버렸고 그녀는 나의 좆물을 묻은 보지에 휴지를 막더니 나의 좆을 입으로 깨끗하게 빨아준다.
그리고는.... 화장실로 향했다.
아침...... 뭔가가..따스함이 전해오고,....살며시 눈을 떠보앗다.
형수가 아침 발기된 나의 좆을 입으로 또 빨고있다.

"음............라희야.........또....하고싶니...???
"깻어요......삼촌....."
"응.......현수 일어날때..안되었어...???"
"아직..멀었어요.....아..흡...으읍...쪼오옥..."

그녀의 엉덩이를 들고서 나의 좆위에 올려 놓았다.
그녀는 현수를 바라보며... 엉덩이를 내리고... 아침 나의 좆은 또다시 그녀의 보지속을 헤메고 다니며 청소를 하고 있었다.

"퍼억!! 푸악...수걱...수걱....."

그녀또한 현수가 깰까..두려운지 현수의 침대 난간을 잡고 방바닥에 누워있는 나의 좆을 끼운채 아래위로 열심히 엉덩이를 들썩이고 잇었다.

"아..흐흑...아........삼촌.........'
"나.......또......쌀거같아..아...흐흑......너무좋아..."

난..밑에서 자는척 하며 그녀의 보지움직임에 따라 좆을 마추어 장단을 마추듯 허리를 움직여주자..그녀는 미칠듯이 아래위로 열심히 엉덩이를 찧어대고 잇다.
그녀의 펑퍼짐한 치마가 나의 좆과 그녀의 보지를 가리운채..나의 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락 거리고....

"어....허헉............삼촌...나..그만....할래...이상해...그만.... '
"아..흐흑..........우욱.........'
"나도...좆물이...나올거..같아...조금만..더...형수..."

그말에...더욱 열심히..보지를 비벼대고있는 형수..나의 좆물이좆대를 지나 좆대가리에 모여 그녀의 보지깊은곳으로 들어갈 바로그때..

"엄마................."
"아.....흐흑................현수야..........."

그말과 동시에 나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깊은곳을 채우기 시작을 했다.
그녀도 내가 사정을 한것을 아는지... 엉덩이를 나의 좆대위에 내리고는 가만히 있으며.....일어나려는 현수를 당황스럽게..제지를 하고 잇었다.

"좀더...누워..있어..현수야...아..흑....'
"엄마..그기서..머해...???"
"응...잠자는...현수........바라보고 잇었지......"
"삼촌은...???"
"으..............음.................현수........일어났니........... ...???"

난..금방...일어나는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고는 몸부림치듯 이불을 둘둘 말아 고개를 들어 현수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그제서야 안심이 되는지.... 얼른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가고...지나가는 그자리에는 얼마나 좆물을 많이 넣었는지...좆물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얼른 걸레를 가져 오더니 청소를 하는듯 우리의 흔적을 닦기 시작을 했다.

돌아오는 비행기안.....
돌아올때는 자리가 좀 바뀌었다. 맨 안쪽이 나... 중간이 형수 그리고 마지막 좌석에 현수... 현수는 벌써 이불을 하나 덮고는 새근새근 자고 있었다.
올때와는 달리 갈때에는 형수는 마치 나의 마누라처럼 옆에 붙어 종알거리고 있다.

큰형이 발기부전인것과... 지금은 아예 섹스에는 신경을 쓰지않는다는것..그리고 자주 각방을 쓰고있다는것...형수가 야하게 해서 다가가면 오히려 피하고 있다는것...등등..
그러나 형수는 그래도 형을 사랑하고 헤어질 마음이 없다는것을 이야기하며 현수의 얼굴을 한번 바라보았다.
그리고 흔들리는 자신을 바로 잡아준것에 대해 감사를 한다는 말을 아울러 했다.
종종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몸을 주겠다는 말까지..그러나 자신은 나에게 요구를 하지않고 참겠다는 말을 하고있다.
갑자기 형수의 눈이 흥미로운것을 본듯이 야시시한 웃음을 띄우고있다.

"삼촌....어때...느낌이..???"
"응...촉감은 좋은데 작아서 그런지 좀 끼는거 같아..."

오늘 비행기를 타기전 난 형수의 팬티중 제일 야시한걸 입어 보았다.
손바닥만한 붉은 망사 천조각이 늘어나면서 나의 엉덩이에 겨우 걸쳐지고... 형수는 그 광경을 보면서 변태라고 하면서도 스스로 흥분이 되는지 얼굴이 붉어졌었다.

"보여줄까...???"
"아..이잉....여기서...어떻게....???'
"가만있어봐...........'
"저..아가씨.... 난..지나가는 스튜디어스를 불러 세웠다."
"무얼..도와 드릴까요...손님..???"

살며시 미소를 짓는 그녀..헉...
순간 숨이 멎을것같은.... 심한 가슴의 요동이 쳐지고...

"아..........."

나도 모르게 탄성이 터져 나왔다.
순간이지만 너무도 곱고 예쁘다. 요즈음 스튜디어스들은 별로던데... 너무 이쁘다.

"맞아..저얼굴....비행기회사 광고판에 있는 그얼굴이야...아........."

몇번 도로를 지나치다 발견하는 광고..환하게 비행기 옆에서 웃고있는 이쁜 아가씨..
난... 저런아가씨가 내 마누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광고판을 보며 몇번이나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그런데...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도 심상찮다.
꼭 나를 아는것처러 유심히 바라보고있었다. 고개를 약간씩 갸우뚱하며...

"저..이불..하나만 주세요.........."
"네...손님..."

그녀는 이불을 가지러 가고 그녀의 뒷모습을 다시 한번 바라보았다.
약간은 큰듯한 키에... 잘록한허리..그리고 탄력있는 엉덩이.. 매끄러운 종아리...다리가 상반신에 비해 길어보이는 그래서 더욱 날씬해 보이는 그녀였다.

"여기 있습니다..."

그녀는 상냥하게 웃으며 이불을 건네곤 다시 뒤를 돌아 보았다.

"저.혹시........예전에...안국동에 살지 않으셨어요...."
"네..그렇습니다만...."
"혹...성함이...강성기........."

갑자기 당황스럽고 얼떨떨 해졌다. 그녀의 입에서 나의 이름이....불려지다니..난..명찰에 붙어있는 그녀의 이름을 보았다.

"고.....선영..."

고선영이면.... 그럼... 초등학교 6학년때의 나의 짝지...

"너......선영이................"
"너..성기 맞구나...."
"옆에는 부인이니...????'

 그녀는 형수에게 가벼운 목례를 하였다.

"아..아니...형수와 조카야........"

왠지 모르지만 난 큰소리로 말을 햇고... 그녀는 그렇냐면서 다시 환하게 웃었다.
그녀는 다시 만나자며 나에게 연락처를 주고 가고 나또한 그녀에게 연락처를 주었다.

고선영...나의 초등학교 6학년때의 짝꿍이자 첫사랑...
그당시에도 그녀는 굉장히 이쁘고 똑똑했었다. 그리고 눈물이 많았고....한마디로 우리 동기들의 우상이었다고나 할까..??? 모두들 선영이를 좋아했었다.
공부도 잘햇고, 마음도 착했고 전교 부회장을 했었고...무엇보다 이뻣었다.
한번은 내가 운동장에서 공을 차다가 넘어져 팔에 찰과상을 입어 피를 많이 흘린적이 있었다.

약간 멀리서 그 광경을 본 선영이가 제일먼저 달려와서 자기의 손수건으로 나의 피를 닦아주며 나대신 울어주던 그녀...그리고 난.. 우리보다 한살이 어린 그녀를 앞뒤에서 호위병처럼 잘 돌봐 주었고...그녀가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던날.... 난 어린마음에 세상을 다 가진듯 즐거웠고... 그녀에게 처음으로 나중에 커서 선영이와 결혼을 하겠다고 그녀 앞에서 맹세를 햇었다.

그녀도 나의 착하고 좋은 신부가 되겠다고 말을 했었고..그렇게 손가락 걸고 맹세를 햇던..그녀였다.
그런그녀가.... 중학생이 되어 헤어지게 되엇고 나는 남중으로 그녀는 여중으로 갔고 몇번의 편지는 왕래가 되었지만 그녀가 대전부근으로 이사를 가면서 연락이 끊겼는데.... 이렇게 여기서 그녀를 만난것이었다.

"삼촌...뭐.생각해....??"
"응....아무것도..........'
"저...아가씨....예쁜데...우리집안 식구로 들어오면 좋겠는걸..."
"삼촌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다..."
"뭐... 나랑 동기인데..시집 갔겠지뭐....."

난..그말을 하면서도 그말이 사실이 아니길 바랬었다.

"자....이불펴봐......형수...."

그녀는 우리의 성기부분을 자연스럽게 이불을 덮으며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살며시 쟈크를 내렸다.그리고는 이불을 약간 들추어 보여주엇다.
연신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그부분을 바라보는 그녀...

"아...흑...이상해..삼촌...."
"내..팬티를 삼촌이 입고 있다는 사실이...너무..기분이 묘해져..."
"오머..저것봐.... 망사사이로 삼촌 좆털이 보여..아.....으음..."
"만져볼래....."
"아.....이...싫어.........'

그러나 그말이 나오기 전에 난 이불을 덮으며 그녀의 손을 이끌어 나의 좆대가 있는 곳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그녀는 주위 눈치를 다시 보면서 팬티안에서 손을 꼼지락 거리며 좆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우.허헉............." 미치겠네....이거..헉헉....

공공의 장소에서 형수가 좆을 만지작 거리자 이내 좆은 반응을 보이고 굵게 힘줄이 선듯 아프기까지 했다.

"우...허헉....형수...좀더...나...살거같아..아...으 ..윽...'

그녀는 아예 팬티위로 좆을 내어놓고서는 딸딸이를 쳐주기 시작을 했다. 시선은 여전히 다른곳을 바라보면서...

"헉헉...어...헉...허헉...눈을 감았다."

순간 방금 본..어릴적 짝꿍 나의 첫사랑 선영이가 생각이 나는 이유는..허헉.아...
울컥......울컥..............울컥................... ...
나도 모르게 좆물을 방출하고 말았다.
이불이 젖어 오는듯했고... 그녀의 팬티가 완전 좆물로 뒤범벅이 되엇다.
그녀가 자신의 손을 빼내자 그녀의 손에서 허연코같은 좆물이 덕지덕지 붙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먹어봐...형수....."

그녀는 어쩌지를 못하고 말설이다 혹여 누가 볼까봐 눈을 한번 질끈 감더니 손에 붙어있는 좆물을 모두 빨아 먹어 버렸다.
난....찝찝한 마음에 화장실로 가 형수의 빨강 망사팬티를 벗어버렸다.
좆물이 묻어 축축해진 팬티를 호주머니에 넣어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그 팬티를 형수에게 건넸다.

"형수...이거...입어....지금 여기서...."
"이걸...지금....안돼......"

그녀는 나즈막히 안된다는 표현을 하였다.

"안되기는...나의 좆물이 묻은 이팬티를 그럼..버리겠다는거야..???"

그녀는 나의 얼굴을 한번 보더니..이내 포기를 한듯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고는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검정색 원피스가 말려 오더니 이불이 약간 들석이고 손동작을 봐서 지금 팬티를 벗는 중인것 같다. 내가 건네준 팬티를 이불속으로 전달을 받아서는 입고 잇었다.

"아..이상해.....축축해...."
"그래도..시동생의 좆물이야... 좋다고 표현을 해야지...."

난..음흉하게 웃으며 뭐가 덜어진것 처럼 고개를 숙여 그녀의 팬티를 보았다.

"아....헉...보지마...부끄러워...'

그녀는 또다시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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