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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무인도 9부 (민영이의 풋풋한 처녀보지....... )

다음날 

민수,민혜,은아 세 사람이 모였다.
전날 은아와 헤어지며 은아에게 먼저 호수가에 가있으면 자신이 민혜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하고 같이 호수가로 오겠다고 약속을 했었다.
민수는 은아가 호수가로 가자 민혜를 만나 지난밤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주었다.
민혜는 은아의 임신 소식을 듣고 한편으로는 놀라며 또 한편으로는 묘한 질투심이 생겼다.
자신이 먼저 민수의 아이를 임신 하고 싶어기 때문이였다.
민수의 이야기를 들은 민혜도 은아와같은 생각을 했고 민수와같이 호수가로 왔다.
처음 은아와 민혜는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나이가 많은 은아가 먼저 민혜에게 잘대해주었고
민혜도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알고 마음속의 앙금을 모두 풀고 예전 다정한 모녀로 돌아갔다
민수는 그런 두사람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은아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아주 행복한 기분이들었다.
민수를 가운데 두고 은아와 민혜가 양쪽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고 민영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참을 이야기한 세사람은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민영이를 민수가 따먹고 민영이를 설득하는일을 은아와 민혜가같이 하기로 했다.
결론을 지은 세 사람은 빠른 시일내에 일을 추진하기로 하기로 했다.
이야기가 끝나자 은아가 자리를 일어나며 자신은 임신 중이라 민수와 섹스를 자제해야하니
둘이서 즐기고 오라며 자리를 피해주었다.
역시 나이는 겉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두 살은 느꼈다.
민혜에 대한 은아의 배려를 느낀 두사람은 은아에게 고마움의 눈길을 보내고 은아가 호수가에서 보이지 않자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며 진한 섹스를 나누었다.

몇일이 지난 후
은아와 민혜는 민영이를 불러 자신들이 자는 움막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은아가 민영이에게 지난일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자신이 섹스에 굷주려 호수가에서 자위를 했던일, 그런 자신을 민수가 훔쳐본 일, 민혜외 민영이가 없는 사이 민수가 자신을 반 강제로 강간을 한 일, 강간을 당한 후 민수와 섹스를 즐겼던 일, 그리고 자신이 지금 민수의아이를 가진일들을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처음 은아의이야기를 들으며 민영이는 무척 놀라워했다.
어떻게 모자지간에 섹스를 할수 가 있는 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자신의아들의 아기까지 가졌다는 엄마에 말에 민영이는 실신할 정도의 충격을 받았다.

그것으로 끝나건이 아니였다.
민혜의이야기를 들은 민영이는 아주 할말을 잊어버렸다.
민혜는 은아의설몀이 끝나자 자신의이야기를 해주었다.
엄마와 민수의 섹스를 처음보고 갈등을 했던 일, 그리고 그 섹스를 훔쳐보며 자위를 했던일,
훔쳐보는 것을 민수에게 드켜서 호수가에서 처녀를 민수에게 준 일등을 이야기해주었다.
두 사람의 믿을수 없는 이야기를 들은 민영이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은아는 민영이가 혼란 스러워 하자 민영이의 손을잡고 자상하게 남녀의관계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은아의 기나긴 설명에 민영이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진정이 되었고, 간간이 은아의 설명에 질문도하며 은아의 이야기를 들었다.
은아는 이야기를 다 한후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언제 우리가 이 섬을 벗어 날수있는지 모르는 일이고 어쩌면 평생을 이곳에서 살아야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설명을 하고 나중에 자신과 민혜가 없을때 나이가 제일 어린 민영이가 민수를 보살펴주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민영이가 결정을 하면 오빠인 민수와 섹스를 하라고 말해주었다.

민영이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않았다.
은아는민혜에게 민영이가 생각할 시간을 주자며 밖으로 나가자고 했다. 
은아와 민혜가 밖으로 나가자 민영이는 망부석 처럼 그 자리에 앉아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섹스가 그렇게 좋은 것일까?
얼마나 좋아서 엄마와 언니가 민수오빠랑 섹스를 했을까?
민영이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고민에 빠졌다.
저녁식사도 먹지않고 잠자리에 든 민영이는 은아와민혜 몰래 자신의 보지에 손을 넣고 보지를 만져보았다.
이제 잘아기 시작한 보지털들이 손에 느껴졌다.
민영이는 보지털이 덮힌 보지둔덕을 몇번 쓰다듬다가 스르륵 잠이들었다.

다음날
민수와 민혜가 없는 시간에 민영이가 은아에게 할말이 있다고 했다.
은아는 민영이의 손을 잡고 움막안으로 들어갔다.
민영이는 결심을 한듯 오빠와 섹스를 하겠다고 했다.
은아는 그런 민영이를 끌어나으며 다독거려 주었다.
그리고 첫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호수가에 가서 목욕을 하고 오라고 했다.
민영이가 호수가로 간 사이에 민수와 민혜가 돌아왔고 민영이가 결정을 했다는 말을 해주고
민수를 흘겨보았다.
민수는 멋적은 듯 머리를 극적거리며 웃었다.
그런 민수를 두여자가 놀려댔다.

그날 밤
네 식구는 아무말없이 식사를 마치고 민영이가 먼저 민수의 움막으로 들어가 있었고 민수는 은아에게 민영이는 아직 어리니까 섹스할때 주의를 해서 하라는 주의를 듣고 민영이가 있는 자신의 움막으로 갔다.
움막안으로 들어간 민수는 바닥에 옷을 입고 누워있는 민영이를 발견했다.
민영이는 잔뜩 긴장을 한 얼굴로 누워있었다.
민수는 민영이의 옆으로 다가가 옆에 앉았다.
그리고 민영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우선 헤진 티를 위로 올려 머리위로 끄집어 내었다.
그러자 앙증맞은 민영이의 유방이 들어났다.
민수는 마른침을 삼키며 민영이의 입고있는 반바지의 단추를 끌르고 자크를 내렸다.
그 안에 색이 바랜 팬티가 눈에들어왔다.
민수는 허리옆으로 손을 넣어 두개를 한꺼번에 벗겨내어 발목에서 두개를 빼내었다.
민영이의 다리가 모여있는 부분에 가뭇가뭇하게 자라기 시작한 보지털들이 보였다.
옷을 다 벗긴 민수는 민영이의 알몸을 내려다 보았다.
이제 봉긋이 솟아오른 유방은 아담하게 솟아있었고, 그 위에 수줍은듯 눌려져 잇는 유두는 분홍색을 띠고 있었다.
그 아래 작은 배꼽이 숨을 쉴때마다 오르내리고 있었고 그 아래로는 봄풀 돋나나듯 돋아난 보지털이 보였다.
두다리를 꼭 오므린채 민영이는 숨을 가삐 몰아쉬고 있었다.
민수는 민영이를 살며시 끌어안았다.
민영이에게서는 풋푸한 과일 냄새가 났다.
민영이의 턱을 잡아올리고는 입술을 가져가 키스를 했다.
민영이의 입술은 달콤했다.
아직 두러운 마음에 입을 꼭다물고 있었고 민수는 혀를 민영이의 빨에 대고 다문입을 벌렸다.
민영이의 다문 입이 벌어지며 입안에서 단내가 풍겨져 나왔고 민수는 그 안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민영이는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혀를 목마른듯 빨아댔다.
민수의 혀를 타고 타액이 흘러 들어갔고, 민영이는 그것 마저도 맛있게 빨아 마셨다.
그러면서 두 팔로 민수의 몸을 감싸 않았다.
민영이의입술에서 입을 때어내고 민영이를 다시 바닥에 눕혀놓고 민영이의 앙증맞은 유방을 
쳐다보았다.
민수는 손을 뻗어 민영이의 유방을 잡았다.
부드러운 감촉이 손안 가득히 느껴왔다.
민수는 맛사지를 하듯 민영이의 유방을 주물렀다
유방에 숨어있던 유두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일어서자 민수는 입을 가져가 유두를 빨아댔다.
유두는 더 성이나는듯 팽팽하게 부풀어었다.
다른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아보니 딱딱하게 성이난채 솟아올라 있었다.

[아흠]

민영이는 유방에서 짜릿한 쾌감이 전해지자 비음을 토했다.
민수는 입을 크게 벌려 유방을 한 입에 넣고 솟아오른 유두를 혀로 굴리며 유방을 빨았다.

쯥,쯥,쯥
[아흐응...]

민영이는 유방에서의 짜릿항 쾌감에 손으로 민수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점점더 밀려오는 쾌감에 어찌할바를 몰라 했다.
민수는 다른 유방을 주무르며 정상에 성인채 솟아있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다시 잡고 살살 돌리며 애무했다.

[아흑...오빠..아아아....]

민영이의 입에서는 연신 비음이 흘러나왔다.
민수는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민영이의 배를지나 허벅지 사이로 파고 들어갔다.
그러나 민영이가 다리를 오므리고 있어서 쉽게 들어갈수가 없었다.
민수는 서두르지 않고 보드러운 보지털을 살살 쓰다듬으며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다.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의 감촉이 느껴지자 손가락 끝으로 그곳을 살살 돌려가며 비볐다.

[아흐윽..으음...]

민영이는 유방에서와는 다른 쾌감이 보지에서 올라오자 절로 신음소리를 냈다.
민영이의 경직된 몸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
민수의 손가락이 보지균열사이로 비집고 들어갔다.
민영이의 보지균열안은 따뜻해고 아주여린 살이 만져졌다.

[아흐윽..아아아....]

민영이는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를 비집고 들어오자 찌릿한 전류기 흐르는 것 같아 몸이 움찔거렸다.
민수의 손은 민영이으 보지구멍앞에 놓여있었다.
민수는 보지구멍안으로 손가락을 살며시 집어넣어 보았다.
민영이의 보지구멍안은 이미 보지물로 촉촉히 젖어있었다.
그 누구도 손댄 적이 없는 민영이의 보지는 손가락을 거부하듯 진입을 허락하지않았다.
민수는 서두르지 않고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고는 민영이의 다리를 잡고 양쪽으로 벌렸다.
그리고 자신의 하체를 다리사이 로 옴겨 놓았다.
유방을 빨고있던 민수는 숨을 쉴때마다 오르내리는 민영이의 배를 지나 점점 밑으로 내려가
보드라운 보지털이 입에 다았다.
입술을 조금 더 내려가자 보지균열의 시작부분에 도착했고 그곳에 혀를 디밀고 살며시 벌려 파고 들었다.
약간 짭짤한 내음새와 까칠한 감촉이 어울어진 보지균열안에 혀끝에 눌리는 작은 돌기가 
감지되자 엄지와검지로 돌기를 감싸고 있는 부드러운 보짓살을 벌렸다.
안에는 분홍색 속살이 보였고 맨위에응 보짓살속에 꼭꼭 숨어 있던 음핵이 솟아났고, 한복판에는 요도구가 있었고, 그 아래에는 보짓물이 흘러나와 반짝이고 있는 보지구멍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민수는 혀를 음핵으로 가져가 장난을 쳤다.

[아흑...아으으흥..허억..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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