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기간 믿음과신용을쌓아온 온라인카지노입니다.우측베너 클릭하시면 입장합니다.최고의 온라인카지노를 경험해보세요..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친구의 여자가 맛있다! 5부

그녀의 발정난 거기에 나는 힘을 더해가면서 그녀의 몸 속 구석구석을 쑤셔갔다.

“아흑~아흑~아아악~ 아악~아악`”

점점 강하게 찔러오는 나의 물건에 그녀는 또다시 비명 같은 환락의 신음을 질러댔다. 그녀의 목소리는 메아리처럼 멀리까지 퍼져나갔다. 그녀는 자신의 아랫도리에 박혀있는 나의 물건을 손으로 만지면서 도리질을 치고, 신음을 하면서 자신의 육체를 송두리째 불사르고 있었다.

‘오늘이 지나면.. 오늘 밤이 지나면..’

나는 미진과의 이 마지막 섹스를 영원히 잊지 못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녀의 온 몸이 나를 기억하도록.. 그녀의 거기가 나의 물건을 잊지 못하도록.. 나는 나의 물건을 물고 있는 그녀의 달콤한 거기를 향해 나의 온 몸을 밀어 넣었다. 꿈틀거리는 나의 욕망과 그녀의 욕망이 그 속에서 불꽃이 되어 피어 오르고.. 아내에 대한 분노와 친구의 배신에 대한 원망.. 그리고, 친구의 여자와 은밀한 관계를 나누는 스릴.. 이 모든 것이 합쳐진 불륜칵테일에 그만 취해버리고 말았다.

“아아~ 형석씨~ 아악~아~”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지면서 나의 움직임도 그만큼 더 커져갔다. 테이블이 바닥에 긁히는 소리를 내면서 삐걱거렸다. 나와 그녀의 살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그 소리 위에 올라탄 채 은밀한 교향곡을 연주하고 있었다. 질퍽대는 소리가 바람소리에 묻혔다. 나는 그녀의 따스하고, 미끈거리는 그 거기를 향해 마지막 율동을 선보였다.

“아우~ㄱ 아욱~ 혀..형석씨..아아욱~”

그녀가 팔을 뻗어 나를 잡으려고 버둥거렸다. 나는 누워있던 그녀를 잡아서 끌어안으면서 그녀를 들어올렸다. 다리가 뜬 상태에서 그녀의 거기에 박힌 나의 물건은 여전히 그녀의 몸을 꽤뚫었고, 그녀의 거기에서는 끓어 넘친 그녀의 물이 나의 물건을 따라 흘렀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들어올린 채로 마지막 못을 그녀의 몸 속에 깊숙이 박았다.

“으윽~”
“아앙~”

그녀가 나의 사정에 안타까움과 황홀함을 표시하면서 나의 몸에 더욱 바싹 달라붙었다. 나의 물건은 사정을 하면서도 쉴새 없이 그녀의 몸 속으로 힘을 주며 정액을 깊숙이 밀어 넣었다. 나는 그녀의 입술을 찾아 마구 핥으면서 마지막 절정의 느낌을 전해주었다. 

“아~ 형석씨~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
“나도 미진씨를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 싶을꺼야”

나는 여전히 그녀의 거기에 물건을 끼우고 그녀를 들어서 끌어안은 채 그녀의 따스한 그 느낌을 간직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다시 나와 그녀는 기나긴 입맞춤을 했다. 아쉬움과.. 진한 그 무언가가 배여 있는.. 나는 그녀를 끌어 안고 조심스럽게 의자에 앉았다.

그녀는 여전히 나의 물건을 자신의 몸에서 빼지 않으려고 나의 몸에 찰싹 달라 붙어있었다. 나의 손은 부지런히 그녀의 온몸을 쓰다듬으면서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얼굴과 목 가슴을 입과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칭얼대고 있었다.

시원한 바람이 땀에 젖은 나와 그녀의 몸을 스치면서 지나갔다.
나를 보고 앉아 있는 그녀의 몸은 달빛에 빛나는 은빛의 천사처럼 보였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 또다시 길고 긴 키스를 해주었다.

그런데.. 그 순간 거실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불이 켜지더니 누군가가 거실로 나왔다. 그것이 아내와 현수라는 것을 나는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들은 아무것도 입지 않고 알몸으로 엉켰다 풀어지면서 히히덕거리면서 거실의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아내가 미니 바에서 꺼내온 양주를 유리잔에 따랐다. 두 사람은 음란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잔을 부딪히고는 따라놓은 양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거실에 불이 켜져 있어서 어두운 테라스에 있던 나의 눈에 그들의 모습은 환하게 잘 보였지만, 어두운 테라스는 잘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미진이 거실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는 고개를 돌려 그들을 바라보았다. 멈칫 하면서 그들을 바라보던 미진이 다시 나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나는 아무 말 없이 미진을 돌려서 그들을 향하게 앉히고는 손으로 가슴을 만지작거리면서 그들을 바라보았다. 

미진도 아무 말 하지 않고 나의 허벅지에 앉아서는 그들의 모습을 바라만 보았다. 소파에 앉아 술을 마시면서 무언가를 이야기하던 두 사람은 깔깔거리고 웃어댔다. 그리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몸을 비비면서 입을 맞추더니 이내 서로 어지럽게 엉키기 시작했다. 

아내가 현수의 물건을 잡고 흔들어대자, 현수의 입술은 자신에게 다가와 몸을 숙인 아내의 커다란 유방을 사정없이 빨아대고 있었다.

“으음~”

아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리고, 현수의 손이 그녀의 거기 속으로 사라져서 아내의 애액을 가득 묻혀서는 자신의 입으로 가져와 맛을 보고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맛있어.. 수연씨 물..”
“부끄럽게..자기께 더 맛있어..읍읍”

그들은 소파에서 서로의 음부를 비벼대면서 환락의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그들의 음탕한 몸부림을 보던 나의 물건이 요동을 쳤다. 세 번이나 격렬하게 사정을 하고..사정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서서히 고개를 들면서 미진의 엉덩이를 찔렀다. 나는 미진을 꽉 끌어안으면서 그들을 숨죽이며 바라보았다.

그리고, 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나는 만지면서 다른 손으로 그녀의 거기를 문질렀다. 그녀도 그들의 모습에 흥분을 했는지 그녀의 달아오른 거기가 이상하리만큼 많은 물을 흘려대는 것이 나의 손에 느껴졌다. 하지만, 거실의 두 사람은 우리가 보는 것도, 그들의 모습에 흥분하고 있는 것도 모르고 서로의 육체에 탐닉을 하고 있었다.

아내가 현수의 번들거리는 물건을 입으로 빨아대면서 다른 손으로 자신의 거기를 문질러댔다. 현수는 느긋하게 양주를 마시면서 자신의 물건을 빠는 나의 아내를 보며 그녀의 환상적인 서비스를 즐기고 있었다. 

“읍읍~읍~읍~츕~쮸웁~”

아내의 입이 그의 자지를 이리저리 핥으면서 그의 불알까지 말끔하게 핥아 주고 있었다. 간혹 현수가 그녀의 강렬한 서비스에 고개를 젖히면서 쾌감을 표시하면 아내는 더욱 강하게 그의 물건을 물고 늘어졌다. 그러면서 자신의 거기를 쑤시는 손가락을 더욱 빠르게 움직여갔다.

“읍읍~ 으으응~읍~읍~읍~쳡~츄웁츄웁~”

나는 그들의 그 모습에 시선을 떼지 않으면서 미진의 뒷덜미에 입술을 가져갔다. 그리고, 그녀의 습한 속으로 두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미진이 반응을 보였다. 

“으으응~”

숨을 죽이면서 낮게 신음을 하며 그녀는 몸을 비틀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찌르는 나의 물건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나의 물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 즈음, 아내는 빨고 있던 현수의 물건에서 입을 거두고는 거실 티 테이블에 다리를 벌리고 앉으면서 앞에 앉은 현수를 향해 자신의 음탕한 물이 흐르는 거기를 활짝 펼쳐 보였다.

현수는 아내의 거기가 벌려지자 소파에서 내려와 그녀 앞에 앉아서는 머리를 그녀의 사타구니에 밀어 넣고 마구 핥아 대고 있었다. 아내의 두 다리는 현수의 어깨에 걸쳐진 채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고, 아내는 뒤로 짚은 손이 흔들리면서 격정에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아아앙~ 거기~ 너무 좋아~ 부드럽게 빨아줘~ 아~”

아내는 자신의 거기를 핥는 현수를 향해 음탕한 말을 늘어놓으면서 벌겋게 달아올라가고 있었다.

“쳡~쳡~씁~씁~”

현수의 혀가 그녀의 곳곳을 핥아 주며 민감해질 데로 민감해진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벗기며 혀로 건드려주었다.

“아으윽~”

자지러지는 아내의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리고, 쾌락에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아내의 온몸이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아내의 거기를 빨던 현수가 얼굴을 들고는 아내에게 말했다.

“칵테일..”

그러더니.. 옆에 놓여있던 양주 병을 집어 들고는 아내의 거기에 갖다 대었다. ‘레미 마르땡 XO’의 그 커다란 병 입구가 귀두처럼 그녀의 거기에 문질러졌다. 투명하고 커다란 병 아가리는 천천히 아내의 물에 젖어 들면서 두툼한 음순을 젖히고 빨간 속살에 닿아 빙글거리면서 돌려진다.

출렁거리는 양주가 투명한 병 속에서 요동을 치면서 두꺼운 병 아가리가 그녀의 속으로 쓰윽 밀려들어갔다.

“아흑~ 현수씨..아~”

거대한 현수의 물건과 같은 병이 아내의 거기에 박혀졌다. 그리고, 조금씩 안으로 밀려들어가는 병의 차갑고 강렬한 느낌에 아내는 떨면서 비명을 질렀다. 

“아아윽~ 아으윽~”

아내의 거기가 병 목을 조이면서 움찔거린다. 아내의 거기가 흥건하게 젖어 병을 잡고 경련을 일으키자, 현수는 아내의 속으로 병을 좀 더 깊숙이 밀어 넣고는 천천히 병의 아래를 위로 들어올렸다. 아내의 속으로 양주가 조금씩 흘러 들어갔다.

“아으윽~”

사라지던 양주가 아내의 거기와 병이 만든 틈 사이로 조금씩 흘러내렸다. 현수는 병을 한 손으로 받쳐들면서 아내의 거기에서 흘러내리는 양주와 애액이 섞인 그 음탕한 칵테일을 핥아 먹기 시작했다. 아내는 자신의 몸에 독한 알코올이 비집고 들어오자 고통과 쾌감에 온몸을 비틀면서 신음을 날린다.

“어으으윽~ 현수씨~ 어윽~ 어서 마셔줘~ 어서~ 아아~”

이윽고 쥐고 있던 양주 병이 출렁거리면서 앞뒤로 움직였다. 그녀의 거기에 코냑이 넘실거리면서 갈색의 물을 구멍으로 마구 토해냈다. 아내는 그 강렬한 아픔과 쾌감에 거기를 꿈틀대면서 비명을 지르면서 자신의 거기를 핥는 현수를 향해 애원을 날린다.

“아아윽~ 현..수씨~ 아윽~ 빨리~ 박아줘~ 어서~ 자기의 그걸~ 아악~ 나 미칠 것 같아~ 아윽”

아내의 애원을 무시하고, 현수는 여전히 양주 병을 흔들어대면서 넘치는 양주를 마셨다. 그리고, 한 잔 넘게 양주가 흘러 들어가자 그제서야 병을 아래로 내리면서 아내의 거기에서 병을 뽑아냈다. 

“흑~으~”

아내가 벌겋게 달아오른 채 하얀 정액과 그녀의 거기에서 솟은 투명한 물과 갈색의 양주가 뒤범벅이 되어있었다. 현수는 아직도 양주가 흘러나오는 그녀의 거기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밀어 넣었다.

“으윽~ 수연씨~ 으~”

현수가 자신의 물건이 좁아진 그녀의 거기에 물리면서 밀려들어가자 아내의 이름을 부르면서 신음을 지른다.

“아아~ 좋아~ 더~ 깊게~ 아아아”

아내의 거기에 물건이 밀려들어가자 속에 차있던 그 음란한 칵테일이 아내의 밖으로 흘러 넘쳤다. 현수는 그 느낌이 좋아서인지 집어 넣던 물건을 귀두만 집어넣고 아내의 둔덕 걸친 채 자신의 기둥을 잡고 아래위로 흔들었다.

“아~ 좋아~ 너무너무 좋아~ 으음~”

아내의 입에서 연신 신음과 쾌감의 비명이 터져 나오고, 현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아내의 속으로 깊숙이 박아 넣었다.

“어흐으으윽~”

아내가 신음을 하며 자지러진다. 아내의 거기에서 갇혀있던 물들이 살을 비집고 튀어나온다. 현수가 허리를 움직일 때 마다 그녀의 거기에서는 남아있던 물과 애액이 아내의 구멍에서 흘러 항문을 따라 흘러 내려갔다.

“아흑~ 아흑~ 쎄게~더 쎄게~ 현수씨~ 아으~ 찔러줘~ 더 강하게~ 아흐~ㄱ”

아내는 현수의 움직임에 허리를 앞뒤로 맞추어 흔들면서 자신의 몸에 가득 들어오는 그의 물건에 황홀해 하고 있었다. 현수도 코냑과 애액에 젖은 그녀의 거기를 쑤시면서 괴성을 지르고 있었다. 그 순간 나의 손가락은 이미 미진의 거기를 마구 쑤시고 있었다. 숨을 죽이면서 헐떡이던 미진이 간혹 신음소리를 낼 때 마다 혼자 놀라면서 손으로 입을 막고 간신히 참아 내려고 하고 있었다.

아내의 거기를 쑤시던 현수의 물건이 뒤로 빠져 나왔다. 아내의 거기에서 콸콸 물이 흘러 넘쳤다. 연한갈색.. 하얀 색..

현수가 자신의 거기에서 그 두꺼운 물건을 거두자 아내는 손을 뻗어 현수의 거대한 물건을 잡아챘다. 현수가 아내의 손에 물건을 잡힌 채 천천히 소파로 가서 앉았다. 아내는 그의 물건을 문지르면서 테이블에서 내려와 그가 앉은 소파로 다가 갔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그에게 돌리더니 자신의 엉덩이를 그의 얼굴에 들이 밀었다. 

“향기로워~ 수연씨~”
“어서~ 빨아줘~ 가려워~”

아내의 말에 현수는 흘러 넘친 그녀의 물을 혀로 깨끗이 닦아 내기 시작했다. 흘러 넘친 그 코냑이 섞인 애액을 먹고는 환각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더니 아내의 항문에 혀를 가져가 그곳에 흘러 넘쳐 묻어있던 그 액체를 깨끗하게 핥아 먹기 시작했다.

아내는 자신의 핥아대는 현수의 혀에 또 한번 신음을 질렀다. 그리고, 허리를 구부린 채 자신의 다리 사이로 팔을 내밀면서 현수의 물건을 움켜잡고는 그의 굵은 물건을 손으로 흔들면서 환희에 찬 소리를 질렀다.

“아으으윽~ 좋아~ 더 빨아줘~ 아~ 혀로~ 구멍에~ 아아~”

현수는 아내를 번갈아 빨아대면서 새끼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에 조금씩 밀어 넣었다.

“아윽~ 거거긴~ 아아~ 안돼~~”

아내가 거부하면서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하지만 손가락 마디 하나가 이미 그녀의 항문에 박혀 있었고, 현수는 자신의 손가락과 항문을 핥으면서 다른 손으로 아내의 가슴을 쥐어짜고 있었다. 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 흥분감에 몸이 떨리는 것을 느꼈다. 지금 나는 아내와 친구가 내 눈앞에서 서로 개처럼 섹스를 하는 것을 보고 있는데도..

그 순간 나 역시 친구의 여자의 거기를 손가락으로 후벼 파면서 흥분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도덕이고 이성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 순간 나의 물건은 이성을 잃고 이미 흥분해 꺼떡 거리면서 들어갈 곳을 찾고 있었고, 미진의 물이 넘치는 거기 역시 나의 물건이 들어와 주길 바라면서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아 내고 있었다.

그녀의 손이 나의 물건을 잡고 자신의 거기에 가져다 비벼댔다. 그리고, 그녀의 거기를 주무르던 나의 손가락을 하나씩 빼내면서 탄식을 하고는 대신 굵은 나의 물건을 그녀의 구멍으로 인도해 주었다.

그녀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더니 내 물건이 자신의 구멍에 조준이 되어 조금 밀려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는 그대로 나의 허벅지에 엉덩이를 내리면서 앉았다.

“허윽~”

그녀의 입에서 큰 신음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거실의 그 환락에 빠진 남녀에게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아내가 자신의 항문을 들어온 손가락을 억지로 빼내고는 꼿꼿하게 서있는 현수의 물건에 자신의 거기를 가져가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수를 돌아보면서 입술을 혀로 닦으면서 애원의 목소리를 날렸다.

“자기야 쑤셔줘~ 죽을 때까지~ 어서~ 응?”

현수는 미소를 지으며 소파에 지긋이 기대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아내의 엉덩이를 자신의 물건에 푹 꽂아 넣었다.

“아아흑~”

아내는 자신의 아래에서 밀려오는 그의 맛에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소파쿠션에 힘을 실으면서 아래에서 자신을 치받아 올리는 현수의 느낌을 온 몸으로 받으며 황홀한 긴 여행을 시작했다. 나와 미진 역시 그들의 모습과 비슷하게 앉아서 서로의 물건과 거기에 연결된 부분을 만지면서 불타오르고 있었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우리는 그들을 보면서 흥분을 했지만, 그들은 우리를 보지 못했다는 것뿐.. 금새 아내는 현수의 물건이 뒤로부터 꽂힌 채 흥분에 온 몸을 벌벌 떨면서 자신의 가슴을 마구 문지르고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고, 현수는 아내의 엉덩이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대며 소파에 앉아서 자신의 물건이 아내의 음탕한 거기에 박혀지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아내는 테라스에서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 울부짖고 있었다.

“아아앙~ 엉엉~ 현수씨~ 어엉~ 쎄게~ 더 쎄게~ 날 죽여줘~ 아앙~”

나의 눈에 아내의 거기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보였다. 미진이 천천히 신음소리를 내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물건이 그녀의 질벽을 긁어내면서 밖으로 나오다가 다시 안으로 쑤셔지며 들어갔다.

“으허엉~ 현수씨~ 아아~”

아내의 목소리가 우리의 신음소리를 죽여버렸다. 하지만, 미진은 이내 미친 듯이 엉덩이 들어올리며 나의 물건에 자신의 거기를 콱콱 쑤셔 박아댔다.

“어흐윽~ 어흑~”

거실에서는 아내가 흥분에 겨워 눈물까지 흘리면서 엉덩이를 돌리면서 현수의 물건을 먹어 치우고 있었고, 바깥 테라스에서는 그 장면을 보면서 미진이 손으로 입을 막은 채 발정 난 암캐마냥 나의 물건에 자신의 구멍을 뚫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거실의 아내가 이내 눈물을 쏟으면서 황홀한 목소리로 현수를 불렀다.

“으어어어어엉~ 현수씨~ 엉~”

현수의 물건이 그녀의 거기를 기계처럼 쑤셔주고 있었다. 계속되는 아내의 엉덩이 놀림에 그의 얼굴이 점점 홍조를 띄면서 그도 자신의 물건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엉~ 좋아~ 미치겠어~ 앙앙~ 박아줘~ 그렇게~ 앙앙~”

점점 더 현수의 움직임이 거칠어지면서 아내의 거기를 찢어발기듯이 쳐들어갔다. 그리고, 아내 역시 그의 움직임이 거칠어 지자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비벼대면서 흥분에 겨운 울음을 토해내고 말았다.

“엉엉~ 현수씨 죽여줘~ 날~ 엉엉~”

현수의 물건이 크게 요동을 치면서 아내의 거기에 처박히더니 허리를 비틀면서 신음을 질렀다.

“으윽~윽~”

아내는 자신의 몸에 들어오는 현수의 정액에 몸서리를 치면서 자기 몸에 박힌 물건과 클리토리스를 미친 듯이 비벼댔다. 

“어허억~ 현..현수씨~~아아아아~”

아내의 몸에서 현수의 정액이 비집고 흘러내리면서 멀건 액체가 그의 기둥을 따라 주르륵 흘러 내렸다. 흥분에 몸을 떨던 아내는 현수의 가슴에 등을 기대면서 그의 입술을 찾아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둘은 온 몸에 남아있는 그 격렬한 섹스의 느낌을 잡으려고 손으로 서로의 몸을 비비고, 문질렀다.

아내는 자신의 몸에 연결된 그의 물건을 손으로 쓸면서 다른 한 손으로 물건을 타고 흐르는 액체를 자신의 가슴에 바르면서 젖꼭지를 문질렀고.. 현수는 아내의 발기된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비비고 또 비벼대면서 마지막 환희를 선물하고 있었다.

“사랑해~ 수연씨~ 자긴 최고야~”
“나도~ 사랑해~ 현수씨~”

둘은 소파에 기대어 그렇게 마지막 환희에 젖은 채 몸을 식히고 있었다. 미진은 그들을 보면서 이빨을 깨물면서 신음을 죽이다가 간간이 끅끅하는 신음을 토해냈다. 나는 그들이 사정을 하면서 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참을 수 없는 사정의 욕구를 같이 느꼈다. 나는 나의 허리를 강하게 틀어대면서 미진의 거기에 나의 물건을 깊숙하게 박아넣었다.

순간, 미진의 거기에서 뜨거운 물이 왈칵 쏟아지면서 그녀의 움직임이 격렬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끝내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미진이 비명 같은 신음소리를 질렀다.

“아아아윽~”
“우윽~”

나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튀어나왔다. 나의 물건에서 남아있던 정액이 남김없이 그녀의 속에 채워졌다. 미진은 헐떡대면서도 나의 물건에 몸이 꽂혀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흔들거렸다. 그리고, 힘이 빠졌는지 나의 몸에 스르르 무너져 내렸다. 나는 미진의 가슴과 거기를 손으로 만져주면서 그녀의 오르가슴의 마지막을 연장시켜주었다.

그러나, 내가 미진의 가슴과 거기를 만지던 손에서 시선을 돌려 다시 거실을 쳐다 보았을 때.. 거실에서 조금 전까지 현수와 헐떡거리던 아내가 테라스 쪽을 쳐다 보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어둠 속에 내가 있는… 아니.. 나의 눈을 똑바로 정확히 쳐다보면서… 여전히 식지 않은 자신의 거기를 차지한 현수에게 감싸 안긴 채 야릇한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그녀의 눈에서는 여전히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고, 가슴에는 현수의 손이 여전히 미끈거리는 그녀의 액체를 비벼대면서 느리게 움직이고 있었고, 그녀의 뜨거웠던 거기는 여전히 갈색의 액체를 흘리면서 음탕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리고, 미진은 나의 목을 입술로 더듬으면서 웅얼대고 있었고..
여전히 그녀의 뜨거운 거기는 습하고 뜨거운 느낌을 나의 물건에 전하면서 움찔거렸고, 나의 손은 그녀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쥐어짜면서 마지막 물건의 경련을 그녀에게 주었고, 미진의 거기에선 나의 정액과 애액이 스멀거리면서 기어 나오고 있었다.


열대의 겨울바람이 시원하게 나의 등어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