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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9일 금요일

미시 간호사와의 사랑 4부

밤 12시가 다되어 간다. 회원들과의 약속대로 윤진은 팬티와 브라를 벗은채로 전철 막차에 올랐다.

"그이는 집에 전화도 안해봤을거야"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아서 프리섹회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았다. 난교파티나 마찬가지다. 여성회원(수미라고 했다 남편은 무슨대학 교수라고 한다)은 결혼 8년이 되었는데 성관계는 100번도 안될거라고 얘기했다. 본인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이라고 단정하고 있었다

그래서 반발심리에 여기에 나온단다. 윤진은 본인과도 비슷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눈을 들어보니 넥타이를 맨 남자 둘이가 술에 취해서 서로 "형님 아우" 하면서 토닥거리고 있다.

"아 참 노출도 해 보라고 했는데..."

전철은 막차라서 그런지 좀 한산했다. 승객이라고 해봐야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5~6명 밖에 안보인다. 윤진도 술에 취한 척 몸을 뒤로 젖히면서 다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스커트가 허벅지 위로 말려 올라오면서 허벅지 반정도가 드러나고 브라 없는 가슴의 돌기는 브라우스 위로 뚜렷하게 돌출 되었다.

한참 떠들던 앞좌석의 남자들 소리가 갑자기 멈췄다.

"아마 내 다리를 뚫어지게 보고 있겠지.." 아니면 가슴을 보고 있을까?"

눈을 감고 머리를 옆으로 젖혀 자는채 하며 윤진은 상상해본다
살짝 눈을 떠보았다. 두 남자는 몸을 최대한 낮춰 윤진의 스커트 속을 볼려고하고 있었다. 

"아마 그늘이 져서 속은 보이지 않을 거야, 아니 보일지도 몰라"

오늘 집단 섹스를 보고 흥분이 채 가시지 않았던 윤진은 자신의 거기가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흥분이 되기 시작하였다.
윤진은 옆으로 쓰러졌다. 앞부분 스커트보다도 뒷부분은 접혀 있어 엉덩이가 거의다 밖으로 드러났다. 남자들은 주변을 살피면서 슬금슬금 윤진의 자리로 옮겨와 앉았다.

남자들은 눈이 왕방울만큼 커졌다. 윤진의 엉덩이 쪽에서 보면 모든게 다 드러나 있기 때문이었다. 스커트는 엉덩이에 절반만 걸쳐져 있었다. 엉덩이 사이로 털이 보였다. 윤지의 귀에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들렸다.

"형님. 팬티도 안 입었어요"
"응! 털이 다보이는데..꿀꺽."
"저거봐요 저 도톰한 ..어휴 꼴려.."
"술한잔 한모양인데..아마도 직업여성인것 같다. 콜걸 말야"
"술이 많이 취한 모양인데 한번 만져 봐야 겠어요"

윤진은 엉덩이를 조심스럽게 만지는 손길을 느꼈다. 거기가 젖어오는것 같다. 엉덩이에서 거기로 손이 서서히 이동을 한다. 거기에 닿는 손이 느껴졌다. 손가락이 구멍으로 들어오기 위하여 꼼지락거린다.

"여기는 수서, 수서역 내리실 분 나오세요"

전철 안을 울리는 스피커 소리에 남자들은 깜짝 놀라 손을 뗐다.
윤진은 "으응" 소리를 내며 전철에서 내리기 위하여 일어섰다.

다음날! 병원에 출근하는 윤진은 회원과의 약속에 따라 노브라 노팬티에 브라우스와 스커트 차림으로 기분좋게 나섰다. 여름 새벽 공기가 시원스럽게 스커트 속을 간지른다. 전철은 여전히 붐빈다. 누군가가 힙을 만진다. 윤진은 씨익 웃었다. 한두번 당해본 경험이 아니다.

그냥 모르는체 하면 적당히 만지다가 내리곤 했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만지는게 장난이 아니다. 스커트 위로 만지던 손이 스커트를 들추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풍만한 윤진의 엉덩이는 누군가의 손에 의해 병원 앞에서 내릴 때까지 고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병원 탈의실. 윤진은 간호사복으로 갈아 입었다. 속옷을 아무것도 입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 하고는 최대한 빨리 갈아입었다. 퇴근 시간이 다되어 간다. 과장은 퇴근한다고 가버렸고 윤진은 자외선 소독기를 열고 소독을 위하여 허리를 굽혀 의료도구를 넣고 있었다.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장진수선생이 뒤에서 보고 있는것도 모른 채.. 하늘로 쳐들어져 있는 둥근 엉덩이는 섹시하기 이를데 없었고 하얀 옷과 하얀 살결이 장선생의 눈을 엉덩이에 고정시켜 버렸다. 급기야는 예쁘기만한 엉덩이를 슬슬 쓰다듬기 시작했다.

매끈한 감촉

"엉!!!"

장선생은 깜짝 놀랐다.

"아니 팬티라인이 없잖아....그렇다면 노팬티."

윤진은 소독기의 유리를 통해 장선생을 보고 있었다. 놀라는 표정까지.. 장선생은 문을 딸깍 잠궜다. 윤진은 모르는 척 계속해서 알코올로 도구를 닦으면서 소독기에 넣고 있었다. 장선생은 윤진의 엉덩이를 다시금 쓰다듬기 시작했다. 

간호복의 감촉과 둥근 곡선의 짜릿한 느낌이 손바닥을 통해 하체까지 전달되었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하얀 치마를 위로 들어 올렸다. 하얀 엉덩이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눈앞에 드러났다. 엉덩이에 입을 대고 핥기 시작했다. 윤진은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엉덩이를 핥던 혀가 점차 아래로 내려 오기 시작했다. 항문근방까지 내려오던 혀는 항문을 핥기 시작 했다. 

"아..거긴 안돼는데..."

장선생은 윤진을 번쩍 들어 주사실 침대에 눕혔다.

"김간호사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나에게 올 줄은.."

윤진은 그냥 눈을 감고 있었다. 흰 간호복 치마는 배꼽까지 올려졌고 장선생은 윤진의 거기를 빨아댔다. 까실까실한 털을 헤치고 구멍에 혀를 들이밀었다. 윤진은 장선생의 머리칼을 쥐고 머리를 거기에 들이 밀었다

"흐르릅~~ "쩝쩝"

물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아!" 

윤진은 쾌감에 떨며 생각했다. 

"내 입에도 무언가가 채워졌으면..."

얼마안있어 윤진의 윤기나는 털은 타액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윤진은 다리를 있는 힘껏 벌렸다. 젖혀진 털 사이로 소음순은 활짝 벌어져 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장선생은 허겁지겁 바지를 내렸다. 작지만 단단한 물건이 튕기듯이 나타났다. 구멍에 자지 끝을 맞춘 장선생은 쑥 밀어 넣었다.

"으응~?"

그런데 이게 웬걸.. 장선생은 넣자마자 안에 싸버리고 말았다.
겸연쩍어 하는 장선생에게 윤진은 한마디 쏘아 붙인다.

"이게 뭐예요?... 남자가"

싸늘하게 식어버린 쾌감에 재수없어 하며 윤진은 옷을 갈아 입었다.

"오늘까지 남편은 출장이지?" 

집에 들어가기 싫은 윤진이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윤진은 마냥 걸었다. 여기 저기서 힐끗거리는 남자들의 눈길이 즐겁기만 하다
불량배를 만났던 놀이터가 가고 싶었다. 집 부근이다.

전철을 타러 윤진은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아래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윤진의 아랫도리를 힐큿거리며 쳐다본다.

"아 그렇구나, 아래에서는 속이 다 보일지도 몰라"

보일거라는 생각을 하자 윤진은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오늘 따라 그 흔하던 치한하나가 붙질 않는다. 전철에서 내리니 여기저기 불빛이 번쩍거린다. 술생각이 나는데 혼자서는 좀 그렇다. 

"석민씨에게 연락해볼까?"

핸드폰을 꺼내든 그녀 눈에 유흥주점 네온사인이 비쳐 보였다.
윤진은 씨익 웃었다. 

"그래 공짜로 술도먹고 꿀꿀한 기분 푸는 방법이 있겠구나.."

윤진은 유흥주점에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xx유흥주점이죠? 제가 아르바이트를 좀 하고 싶은데 가능하나요?"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네 29살인데요"
"한 번 봤으면 싶군요"

마담이 말을 마치자 윤진은 곧 찾아뵙겠다고 말을 하고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마담은 윤진을 보자 얼굴이 함박만 해진다.

"이리 들어와요"

빈방 하나로 윤진을 데리고 간 마담은 이것저것 캐 묻는다.

"아! 미시군요. 그래요 요즘은 미시들 아르바이트 많이 해요"
"그래 2차도 나갈 수 있어요?"
"2차요?"
"네, 2차 몰라요?"
"예"
"첨인가 보네요. 2차는 손님하고 모텔에 가는걸 얘기해요"
"모텔가서 그걸 하고 그러나요?"
"당연하죠.. 그대신 2차 비용은 모두 아가씨 거예요"
"...."
"안돼면 무리하진 말구요.."
"아네요 2차 가능한걸로 할께요"

마담얼굴에 웃음이 펴졌다. 

"그럼 손님오면 전화 드릴테니까 바로 와야되요 아가씨 이름은 장미예요 알았죠?"
"예"

윤진이 나오자 마자 술에 잔뜩 취한 듯 보이는 세 남자가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곧이어 핸드폰이 터졌다.

"아가씨 운이 좋아 손님이야 지금 들어와요"

윤진은 유흥주점에 들어가 종업원이 입는 옷으로 갈아 입었다. 끈만 있는 소대나시에 초미니스커트.. 팬티 안 입고 온걸 보고 마담은 킬킬대며 웃었다. 

"아가씬 오늘 죽었다"
"왜요?"
"들어가 보면 알아요"
"전 죽고 싶어서 온건데요? " 

윤진은 씨익 웃어주고는 매화,라일락이라는 아가씨와 함께 룸에 들어갔다. 들어가자 마자 맨 안쪽에 있는 나이좀 들어보이는 남자가 윤진을 불렀다.

"네가 젤 낫구나 이리 오너라"

매화가 얼음을 띄우고 안주를 놓고 바삐 움직였다. 술에 많이 취한 듯 싶었다. 윤진옆에 앉은 남자는 윤진의 가슴에 바로 손을 넣는다.

"으흥.. 브라자도 안했네.. 맘에 든다. 그래 팬티는 어떤지 보자"

윤진의 스커트를 쳐들자 새까만 털이 드러났다. 

"야! 오늘 우리 단란주점 잘 들어왔네.. 애들 화끈 한것 같다 화끈하게 놀아보자"

그남자는 윤진의 구멍에 손가락 하나를 바로 꽂았다. 

"써걱써걱"
"야 네 이름이 뭐냐"
"예 장미라고 해요 오빠.. 많이 이뻐해 줘요"
"오냐 오냐 오늘 실컷 이뻐해줄테니깐.. 일단 네 유방 구경 좀 해보자"

윤진은 끈을 내려 유방을 내 놓았다.

"흐미! 이쁜거"

"거기도 좀 내놔 봐라 이 오빠가 못 본지가 좀 됐다"

윤진은 남자 앞 테이블에 올라 앉았다. 그리고 양다리를 무릎을 굽혀서 남자의 어깨에 올렸다. 

"야 조명 좀 밝혀봐라"

조명이 다시 밝아졌다. 남자는 윤진의 사타구니를 조심스럽게 열기 시작했다. 새까만 털을 헤치고 쪽 갈라진 곳에 손가락을 넣었다. 거기를 벌리니 앙증맞은 소음순이 벌어지며 나타나기 시작했다. 공알 밑으로 핑크빛 반짝이는 구멍이 드러났다. 윤진은 물었다.

"오빠 내 꺼이쁘지"
"응 그래 장미 증말 이쁘다"

남자는 거기를 쳐다보면서 손가락을 쑤시기 시작했다. 윤진은 마냥 좋았다. 금방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와 ! 이년 물건이네.. 애들아 얘 이것 좀 봐라"

딴 아가씨들을 더듬고 있던 남자들이 윤진 옆으로 모두 모였다.
구멍을 들락거리는 손가락 사이로 하얀 물이 "찌걱찌걱"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야 이거 완전히 명기네"

윤진은 명기란 말을 듣자 더욱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으흥 ~ 그래요!.."

엉덩이를 좌우로 흔드는 윤진을 보며 남자들은 덩달아 흥분하기 시작했다.

"야 너 몇놈을 이 걸루 죽였냐."
"몰라요"
"야 진짜로 너 창녀지?"
"예 전 창녀에요"

윤진은 참지 못하고 일어나 한 남자의 물건을 물고 빨기 시작했다. 

"쯥쯥"

물건을 잡고 문지르면서 귀두를 핥았다.

"철컥 철컥"
"으으윽 그만"

남자가 자지를 입에서 빼낸다.

"빠는것도 대단해"

윤진을 쇼파에 눕혀놓고 한명이 거기를 쑤시기 시작했다. 살이 말려 올라오고 물이 솟구쳤다. 벌어진 거기는 다물어질줄 몰랐다.

"으윽..이거 물건인데.."

한남자가 결국 윤진의 거기 위에 정액을 싸고 말았다. 핑크빛의 거기ㄴ는 이미 검붉은 빛으로 변해있었고 허연 액은 가슴에서 털까지 긴선을 그리며 흐르고 있었고 뻥뚫린 구멍은 아직도 목이 마른듯 벌렁거리고 있었다.

다음 물건이 구멍을 뚫었다. 

"하~악"

다른 아가씨 둘은 곁에 서서 세명에게 당하고 있는 장미를 쳐다보면서 자신의 거기를 쓰다듬고 있었다.

"헉헉헉. 써걱써걱써걱,....뿍뿍뿍"
"정말 끝내 주는군...헉헉헉"
"아항~ 흐응..."
"으흑"

또 한줄기의 액이 쏟아졌다. 엄청난 양이다. 룸은 밤꽃 냄새로 뒤덮였다. 마지막 남자가 쑤시기 시작했다.

"퍽퍽퍽"
"너 몇놈하고 해본게 최고야...흐윽"
"하악 하악..예 두명하구..헉"
"아닌것 같애...그럼 몇놈하고 해보고 싶어...헉헉헉"
"훅훅... 네명이요"
"으윽"

마지막 남자가 윤진에게 액을 쏟고 널부러졌다. 윤진은 가벼운 마음으로 유흥주점을 나왔다. 비싼 술을 공짜로 마시고 아쉬웠던 정사도 화끈하게 한 것이다. 지갑엔 수표도 몇장 들어왔다. 간호사 직업보다 아르바이트가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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