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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4일 수요일

존경하는 부장님 사모님과의 정사 - 2편

내 머릿속에 번쩍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부장님을 집에까지 바래다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부장님 정신 좀 차리세요" 
"어어~ 강대리 하하~ 내 괜찮아 임마" 
"집에까지 모셔다 드릴께요" 
"어? 그래 그래 우리 집에가서 한 잔 더하자~ 우리집에 전화좀 해바바 ~" 

부장님의 핸드폰에 입력된 전화번호를 찾아 전화를 걸었다. 

"사모님이세요?" 
"저예요 강대리~~" 
"어머~ 강대리 웬일이세요?" 
"지금 부장님이 인사불성이예요. 제가 모시고 갈께요" 
"호호호 그렇게 해줄래요? 강대리~ 기다릴께....모시구...언능와요~" 

사모님의 목소리가 들떠 있다. 택시를 타고 부장님 댁에 도착했다. 부장님댁은 강남의 빌라단지 였다. 대문간에 마중나온 사모님은 금방 샤워를 끝냈는지 타올을 머리에 두르고 잠옷 바람이다. 지하철에서 느꼈던 풍만한 앞가슴을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이고 비단결의 잠옷이 사모님의 몸매를 따라 하늘거린다. 바람이 건들 불어 그녀의 아랫도리 도톰한 보지께를 확연히 그려준다. 

"아니 술을 얼마나 마셨길래 그래..응?" 

내가 사모님의 엉덩이를 만지며 나지막히 속삭였다. 

"누님 안녕~ 오늘은 더 섹시한데요?" 
"아이~ 강대리 우선 방으로 좀 모셔 바바~" 
"넵" 

부장님을 방으로 부축하여 침대 위에 눕히고 양말과 옷을 벗겼다. 방에서 나오자 사모님이 내게 음료라도 주려는지 주방에서 서성인다. 뒷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 뒤에서 사모님을 안았다. 잠옷을 걷어올리니 노팬티다. 귓볼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아이~ 안되 ~ 고3 딸이 아직 안자고 있어~ " 
"2층으로 올라가 뒤따라 갈께...." 

2층은 서재였다. 넖은 쇼파와 작은 침대도 있다. 나는 이미 술기운으로 더워진 몸을 찬물로 샤워하고 정신을 맑게 하고 있었다. 조금 있다가 딸아이가 자는 것을 확인하고 사모님이 올라오신다. 

"강대리 전화라도 좀 하지..그랬어요?.." 

그녀의 목소리는 벌써 흥분되어 떨린다. 내가 사모님을 와락 끌어 안았다. 

"그건 제가 할 소리인데요.사모님~." 
"나는 강대리가 부담 될까봐..호호호" 

사모님은 느긋하게 나를 감아 엉겨온다. 전철에서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렇게 목소리가 커도 되요? 
"호호 겁나나봐~ 괜찮아 서재라서 방음이 잘되어 있어" 

서로 입술을 찾는다. 혀와 혀가 싸운다. 입술로 첫인사를 대신하고 나는 그녀의 몸매를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그녀의 잠옷은 스스르 어느샌가 벗겨져서 달아난다. 그녀의 몸매는 그야말로 비너스 조각 같다. 배에는 군살 하나 없다. 

"누님 빙글 돌아봐요~ " 
"호호호~ 왜그래...이렇게?" 

팔을 벌리고 그녀가 내눈 앞에서 빙글빙글 돌아간다. 발을 놀리는 각선미와 출렁이는 가슴 살이 내 머릿 속을 하얗게 만든다. 

"강대리도~~~ 벗고~ " 

나도 주문에 따라 가운을 벗어던졌다. 내 근육질의 몸매와 우람하게 솟은 물건이 그녀를 놀라게 한다. 

"어머 강대리~ 너무 멋져~" 
"저번에 내가 맛본 그거 맞어? 
"몰론이죠 누님" 
"아아~ 내가 남자 복은 있나봐" 

그녀가 능숙하게 나를 애무한다. 무릎을 꿇어 내 물건을 입에 넣어 빨아댄다. 그녀의 작은 입이 힘들어 보인다. 한 손은 내 불알을 만지며 그래도 열정적으로 입을 놀린다. 그녀를 안아 올려 침대에 눕혔다. 그녀가 다리를 벌린다.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가랭이는 한껏 유연하게 벌려있다. 

"강대리 박아줘~ 제발~" 

그녀의 허리가 연신 꿈틀댄다. 손으로 거기를 만져 어느정도 흔건한지를 확인한 후 질구에 물건을 댔다. 

"어서 ~ 강대리~ " 

사모님의 구멍은는 의외로 쫄깃하다. 나는 자동적으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아아 좋아~ 강대리~" 
"누님도 처녀 같애" 

사모님의 등이 활처럼 휜다. 나는 정신을 잃지 않으려 애쓴다. 

"누님 나 장가 가고 싶은데.." 
"누님 같은 여자 없어?" 

사모님도 정신을 차리려고 애쓰는 모습이다. 

"강대리~ 나 한테 좀 더 봉사하고 가면 안될까?" 
"싸모님 봉사는 언제든지 가능하지요..." 
"그걸 어떻게 믿니? 아아~ 좀 더 깊이~ " 
"일단 소개라도 좀 시켜주세요" 
"알었어~ 아아~ 좋아~ 강대리~" 

아가씨라면 사모님 정도 되는 업종의 직장경험이라면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더구나 그녀는 상류 층의 여인이 아닌가.. 

"아아~ 강대리 조금만 더~" 

나는 사모님의 대답에 힘 입어 그녀를 엎드리게 한 다음 뒤에서 진입하였다. 그녀의 엉덩이는 정말 예술품이다. 뒤에서 삽입하니 더 깊이 들어가는 느낌이다. 두 손으로는 그녀의 큰 유방을 애무했다. 그녀의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키쓰를 한다.

내가 그날 만취한 우리 존경하는 부장님을 집으로 모셔주고 부장님댁 서재에서 사모님에게 비몽사몽간에 봉사하고 기억이 잘 안는데,,정신 없이 그날 밤을 자고 아침에 깨어 보니 날이 훤~했다~

내 가슴을 느긋하게 더듬고내 등 뒤에 물컹한 것이 느껴지며 "강대리님 일어나세요" 하는 사모님의 차분한 속삭임 때문에 정신이 번쩍드는데 사모님이 빙그레 웃으시며 나를 내려다 보고 있다.

마치 진짜 누님 같은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 본다. 한 편으론 엄마 같은 편안함도 느꼈다. 나는 지난 밤이 얼핏 떠올라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 사모님~"
"호호호 하하하~ 왜그래요? 강대리?"
"아~ 이거~ 어떻게 된거죠?? "

내가 벌떡 일어나 내옷을 주섬주섬 챙기며 당황해하는 데 "강대리~ 걱정마~ 나하고 강대리 밖에 몰라요~"

"부장님은요? "
"벌써 출근하셨어~ 지금 8시 밖에 안됐어~"
"벌써요?"
"응 ~ 그이는 아침에 항상 헬쓰가서 운동하고~ 싸우나 하고~~그래서 보통 7시면 집에서 나가~"

사모님이 서재 밖으로 나가시며 걱정 말라는 듯이 말한다. 어쩌면 저렇게 차분하고 침착할까 차림새도 앞치마를 단정하게 두른 채 영락없는 주부의 모습이다.

"강대리님 내려오셔서 식사하셔야죠~"

사모님이 찡긋 윙크하신다. 

"네 ~ 사모님 "
"호호호~ 또~사모님 ? 군기가 바짝 드셨네~ 우리 강대리님이 호호호~"

사모님의 목소리가 아래층으로 내려가며 잦아든다. 나는 대충 셔츠와 바지만 입고 내려갔다. 식탁에는 북어국이 먼저 눈에 띈다.

"사모님.... 부장님이 ~ 진짜 모르세요? "
"걱정마요~ 그이는 필름 끈기면 아무 것도 몰라요"
"참~ 따님은~ "
"응~ 벌써 학교 갔지~"

등을 돌리고 씽크대 쪽에서 나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사모님의
모습이 그제서야 내 눈에 들어왔다. 내가 뒤로 다가서며 사모님을 안았다. 한 손은 아랫도리를 애무하고 한 손은 풍만한 가슴을 터치한다. 

"아이~ 강대리~ 빨리 밥 먹어야지~ 하지마~"

사모님의 아담한 몸이 앙탈하듯 거부한다. 조금 무안해서 행동을 멈추었다. 그런데 아까 나를 깨울 땐 왜 더듬었지? 나는 자리에 앉아 북어국에 밥을 말아서 후다닥 해치우는데 사모님은 건너편에 앉아 내가 하는 양을 끝까지 지켜보신다. 화장끼 없는 얼굴은 저번에 전철에서 본 모습 그대로다. 사모님이 나를 대하는 느낌이 조금은 서운했다.

"잘 먹었습니다.~ " 인사하고 나는 출근이라도 빨리 해야한다는 생각에 윗층 서재로 다시 가서 넥타이며 양말이며 이것 저것 챙기는데 사모님이 들어오신다.

"강대리~ 나 실망한 거 알지?"
"네~ ? 제가 실수라도~ 죄송합니다."

벌써 두 번이나 사모님과 교접이 있었지만 그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또 워낙에 이전과 다른 표정의 부장님 사모님이라 내가 긴장하며 대꾸했다.

"그렇게 혼자 끝내는 법이 어딧어~ㅇ"

동시에 사모님이 나를 침대 위로 밀친다. 이제야 알겠다. 지난밤 일을.... 사모님이 내 위로 겹쳐온다. 

"사모님 ~ 아~ 저 출근~~"

사모님의 가랭이가 나와 겹쳐진다. "너~ 또 사모님 할래? " 사모님이 내 물건을 꽉 쥐며 얼굴을 디민다. 순식간에 내 입은 사모님의 강한 빨림에 저지 당한다. "걱정마~ 음~~~ 너 ~ 나머지 임무 완수하고 출근해야되~ 아님 죽어~ 짤라버릴꺼야"

"네 누님~알았어요~ 씨~~ 하면 될거 아냐~"

나는 사모님을 날렵하게 돌려 안고 내 배 밑에 깔며 전의를 가다듬는다. 

"호홓호 강대리~ 아깐 무안했지?"
"아~ 누님 그렇게 총각을 놀리면 나는 어떻게 하라고~ 옷은 왜이리 입었어~"
"아~ 강대리~~ 벗겨줘~ " 
"아 누님 ~ 어디~~~~"

나는 옷은 벗기지 않고 사모님의 긴 치마를 들춰 머리를 디밀었다. 팬티는 또 왜 입었는지 미치겠다. 사모님의 아랫도리를 치마를 덮어 쓴 채 구석구석 햝아주었다.

우리 사모님의 허리가 들썩들썩 난리가 아니다. 손바닥만한 팬티를 벗겼다. 

"누님 내가 저번에 길가서 누님 팬티 벗기고 내가 챙겨간 거 기억나?"

내가 헐떡이며 말한다.

"아 ~ 몰라~ 빨리... 내 좀 빨아바바 강대리~ 미쳐~~ 아~악~"

사모님이 내 머리를 움켜쥐고 막~ 내리 누른다. 사모님의 치마 속은 페르몬향으로 가득하다. 아마도 아침에 샤워를 했나보다. 나를 위해~ 나는 한참 동안 끈질기게 사모님의 거기 구석구석 빨아주었다.

"아~앆~ 하하~~~퍼~~~허~ 아아 여보~~"

사모님은 거의 실신상태다. 힘이 드는지 입으로는 푸푸~ 바람을 불어댄다. 

"아~ 강대리 그만~~~됐어~ 됏어 ~ 나 죽을 거 같애~~아~ 흑흑~"

사모님이 흐느끼는 건가? 나는 흐느적거리는 사모님을 일으켜 세워 키큰 책꽂이에 기대세웠다. 사모님의 헐렁한 윗도리와 치마를 그대로 둔 채로 사모님의 한 쪽 다리를 벌려 올렸다. 

"사모님 이제 제가 맛 좀 볼께요~~"
"개새끼~~~"

사모님은 정신이 온전히 나간 모양이다. 사모님이 내 어깨에 기대며 몸을 맡긴다. 내 육중한 물건이 돌진한다. 사모님은 자포자기한 상태인가보다. 그저 눈늘 감은 채 목을 뒤로 젖힌다. 껄떡껄떡 숨이 가뿌다. 한 참 동안 쑤셔주고 이번에는 돌려세워 책상을잡고 엎드리게 한 다음 치마를 뒤에서 걷어 올렸다. 역시 사모님의 엉덩이는 실하고 먹음직하다. 엉덩이를 찰쌋찰싹 때렸다.

"사모님은 나의 사랑스런 암캐야~~~안그래?"
"나 죽어~~ 아아~~~거기는 아냐~~~강대리~"

급한 마음에 사모님의 후장으로 돌진할 뻔하였다. 사모님이 내 물건을 뒤로 잡고 친절히 안내한다. 내 육중한 것이 쭈~욱 밀려나간다. 역시 뒤로하는 느낌은 언제나 일품이다. 사모님의 엉덩이가 내 배에 와 닫는 것을 보니 환장하겠더라. 

"아 씨바~ 누님~~~ 미치겠어~~~"
"아~ 악~ 강대리 나 자주 해줄꺼지?"
"알었어~ 느낌이 어떄 누님?"
"꽊 찼어~~~ 더 쎄게 넣어봐봐 ~~~아~~미쳐~"

나는 그 말에 순간 달아오른다. 번개처럼 펌프질을 해댔다. 

"철뻑~철뻑~철뻑~철뻑~철뻑~철뻑~철뻑~철뻑~철뻑~철뻑~철뻑~철뻑~철뻑~철뻑~철뻑~"
"아악~~~아아아아아아~~~ 강대리 너 죽어~~~나 말고~~다른 년 ~~~하고~ 아아아~~"
"누님 나~~ 쌀거 같애~~"
"그래 알았어~~~~~ 깊숙히 쏴쭸엉~~~엉~~~"

사모님이 갑자기 내 물건을 빼며 돌아선다. 나를 끌며 다시 침대위로 간다. 정상체위로 마주보며 싸달라는 몸짓이다. 나는 사모님위로 강하게 엎어지며 다시 쑤셔넣는다. 사모님이 나를 꽊 껴안는다. 등뒤로 심한 통증을 쓰끼며 나는 깊숙히 사정했다. 

"아아~~~악 ~~~흐~~응~~~여보~~"

옴몸의 열기가 일순간 빠져나가는 느낌. 우리는 한동안 포개져서 누워있었다. 사모님이 작아지는 내 물건을 졸깃한 거기로 잘근잘근 씹어댄다.

"강대리 멋졌어~"

내가 물건을 뺴려고 하니 사모님이 또 꽉 잡는다. 

"그대로 있어~~~강대리~~쫌만 더~~"

우리는 욕실로가서 샤워를 했다. 사모님이 내 가슴에 비누칠을 하며 "강대리~~~나 좋지? 싫지는 않지?" 

"네~~~사모님 걱정마셔요"
"호호 좋아라~~~어디봐 꼬추 좀~~~호홌... 귀여워~~~쪾~~음~~"

사모님이 그새 또 내 물건을 입에 문다. 

"저 출근해야되요 누님~~~"

사모님은 집 앞까지 나를 배웅하며 볼에 키쓰를 퍼붓는다. 

"누님 나 장가가게 해줘요~~~~알았죠?"
"야~~너~~~ 내가 강대리 장가 못가게 막기나 하니?"
"소개 좀 시켜 달라는 얘기예요~ ~사모님~~~장가갈 때 까지 누님 한테 봉사하면 되잖아"
"알았어~~~ 빨리가~~늦었어~ 내가 그이 한테 얘기 잘 할께~~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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