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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은지의 계획

"헉,헉,헉--"
"아앙, 아앙, 앙 아앙~~"
베란다로 난 창문 너머로 방안에서의 소리가 새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너머에는 은지가 동생 은미와 아빠가 뒤엉켜 구르는 모습을 마른침을
삼켜가며 구경하고 있다. 은지는 눈만 빼꼼이 건너다 보면서 아랫도리는 잠옷과
팬티를 같이 무릎까지 끌어내린채로 자기의 음핵을 쓰다듬으면서 애액을 흘리고
있는 중이다. 은지는 방안의 뜨거운 열기가 밖에까지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도 아빠의 저 시커멓고 커다란 성기를 자기의 조그만 보지 속에도 깊숙히
끼워박아보았으면.. 하고 위험한 상상을 하는 것이었다.
중2인 은미는 이제 막 나기 시작한 보지털이 조금은 거뭇거뭇해보이기는 하지만
아직 가슴도 거의 안나왔고 어린애 티를 벗지 못했다.
그런 은미가 지금 두 다리를 가슴까지 바짝 끌어당겨 보지를 아빠에게 내맡긴채로
조그맣게 갈라진 틈으로 들락거리는 아빠의 핏발선 자지를 보면서 신음을 계속
내뱉고 있는 것이다.
아빠는 두손으로 은미의 엉덩이를 붙잡고 허리를 바쁘게 놀리고 있는 중이었다.
"은미야, 어떠니, 좋니?"
은미는 헐떡거린다.
"앗,앗,앗, 아,아, 좋아, 좋아요~학,학"
아빠가 은미의 보지에 더욱 빨리 박아대면서 두사람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방안은 끈적끈적한 열기로 가득 차 있고 은지는 자기의 보지를 쑤셔대는
자기 손가락을 아빠의 자지로 생각하면서 더욱 자위에 열중하고 있다.
"아악~아악~, 아빠 나 죽어요! 아빠 아빠~~!! 악,아악,아악!!
은미의 작은 보지에서는 아직 설익은 맑은 물이 줄줄줄 흘러 보지계곡을 타내리고
있었다.
아빠의 자지가 크게 벌떡거리더니 은미의 보지 속으로 힘차게 정액을 쏟아냈다.
그러면서도 세차게 박아대는 아빠였다.
"학,학,학" 은미가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빠의 움직임이 잦아들고 자지를 은미의 보지에서 꺼내자 정액이 아빠의
귀두에 달라붙어 지~익 묻어나왔다.
은미는 인어나 아빠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머금어서 깨끗이 자지를
닦았다.
아빠는 은미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는 휴지로 은미의 보지를 닦아주었다.

은지는 자위행위를 멈추고 보지를 닦은 후에 동생이 오기전에
동생보다 먼저 도로 방에 가 누웠다.
한참 후에 은미는 목욕을 끝내고 은지 옆으로 와서 누웠다.
은지는 자는 척 했다. 동생 은미는 피곤한지 눕자마자 이내 잠들어버렸다.
"얘두 참, 대단해.."
은지는 곤히 잠든 동생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보았다..
....보름 전 쯤부터였을 거다. 은미가 한밤중에 조용히 일어나 발끝으로 걸어나가
는 것을 눈치챈 것은. 평소에 화장실같은 곳을 갈 때는 그냥 신경안쓰고 다니던
애가 왜 갑자기 조신해졌는지, 그것은 며칠 전 살짝 은지가 아빠방으로 조용히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몰래 아빠방을 들여다 보니 글쎄,
아빠와 은미가 알몸으로 있는데 아빠는 서 있고 동생은 그 앞에 꿇어앉아
웃으면서 아빠의 자지를 가지고 튕겨가면서 장난을 치고 있었던 거다.
은지는 소스라치게 놀라 그자리에서 몸을 숨겼지만, 이내 호기심이 발동해서
과연 두 부녀가 무엇을 하는지를 토끼눈을 뜨고 지켜본 것이다.
언제부터 그래왔는지 둘은 무척 자연스럽게 섹스를 나누는 것 같았다.
은미가 아빠의 우뚝 선 자지를 깊이 빨아먹으면서 자지를 흥건히 젖게 한 후에
어느정도 빨았다고 생각되면 아빠는 은미를 번쩍 들어 입을 한 번 맞춰 주고
침대에 눕힌다. 그리고 동생의 풋풋한 보지에 얼굴을 묻고 그애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는 것이다. 동생의 입에서는 간드러지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러다가 은미의 보지가 촉촉해질 때쯤 되면 아빠의 커다란 자지가 은미의
보지구멍에 맞추어져 은미의 보지 속을 뿌듯하게 박아주는 거였다.
기집애. 요즘들어 얼굴이 뽀얘지는 게 이상하다 했어.
나는 쏙 빼 놓구 저혼자 재밌는 거 다 ~하구..
은지는 자는 은미의 볼을 가볍게 쥐었다가 다시 손을 밑으로 내려 은미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목욕을 하면서 잘 닦았는지 부드럽고 감촉이 좋다.
이삼년 전만 해도 둘은 한 이불아래 자면서 자주 서로의 몸을 만져주곤 했었다.
처음엔 부끄러웠지만 자주 그렇게 애무를 하다보니 서로 성감대가 어디인지
약점이 어딘이지도 알게 된 아주 친한 자매지간이다.
기집애.나보다 먼저 어른이 되었구나. 은지는 고이 자는 은미의 입술에 살짝
키스 하고 잠을 청했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흥, 아빠. 앞으론 나두 끼워줘야 될걸요??"

다음날, 일요일.
아빠는 아침 일찍 어딘가로 나가시고 두 자매만 집에 있다.
은지는 일찍 일어나 밥을 차렸다. "아빠는 식사두 안하시구~"
분주하게 밥짓고, 반찬놓고 있으려니 은미가 나왔다.
"언니, 땡큐~~"
"기집애. 피곤하기두 하겠다."
둘이 아침을 먹고 tv를 보러 소파에 앉았다.
같이 앉아있는데 은미가
"언니야~~" 코먹은 소리를 내더니 와서 안긴다.
"언니, 우리 하자." 그러면서 옷을 벗어던진다.
"얘는 무슨 갑자기~"
"오랜만에, 응?"
은지는 약간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어느새 알몸이 된다.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두 하얀 알몸이 서로 껴안고 거실 바닥으로 눕는다.
둘은 애정어린 눈빛으로 키스를 나누었다. 여러차례 타액을 교환하고 언니가 동생의
목덜미, 귓볼등을 빨아주었다.
하아~~언니야~~~
은미는 떨리는 듯 숨을 내쉬며 언니의 품에 안겼다. 은미의 손가락이 언니의 등뼈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내려가다가 엉덩이의 갈라지는 곳에서 멈칫한다.
그러다 다시, 통통하고 하얀 은미의 손가락은 언니의 항문을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한다. "언니~~"
"아앙~~"
은지는 은미의 손가락이 살포시 그녀의 항문을 파고 드는 걸 느끼자 신음을
내며 은미의 입술을 빨았다.
둘의 젖가슴사이에 땀이 고이고 온몸에서 매끄러운 향기가 진동한다.
두 자매의 손가락이 서로의 가장 깊은 보지속을 괴롭히면서 두 자매는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떤다.
"하아,하아,하아~~"
"언니~나 쌀 거 같애~"
"나두야, 우리 같이 싸자~" 은지는 세손가락을 힘차게 언니의 보지에 박아넣고
있다. 은지의 보지에서 철퍽철퍽 소리가 났다. 은지의 꿀물이 은미의 허벅지 여기
저기에 튄다.
은지가 먼저 절정에 도달해 몸을 뒤틀었다.
"아아아아~~응~~~" 묘한 신음을 뱉어내는 언니를 보면서 은미도 줄기찬
언니의 공격에 오르가즘을 느끼었다. 다리 사이에서 흥건하게 물이 흘렀다.
두 자매는 껴안고 한참 누워있다가 다시 서로 보지를 입으로 빨아 깨끗이 해주었다.

....
한참 후,
"은미야."
"응?"
"나두 아빠하구 하구싶어"
"어, 언니 알았구나?"
"그럼 그걸 눈치 못챌려구"
"셋이 같이 하면 더 좋겠다. 그렇지 않아두 아빠한테 언니두 빨리 해달라구 할려던
참인데."
"근데,기분나뻐."
"뭐가?"
"왜 날 놔두구 너부터 그랬대니?"
"아냐, 실은 내가 먼저 아빨 꼬셨어."
"응? 왜?"
"그냥, 접 때 아빠가 혼자 꼬추를 만지고 계시는 걸 봤거든. 엄마도 안계시고
외로워 보였어."
"얼씨구"
"사실은, 그거 반에 나두 섹스해보고 싶은데 누구 상대가 있어야지. 아빠는
몸도 좋구, 배두 안 나왔구, 어리지두 않구, 좋잖아?"
"암튼, 맘에 안들어. 열받았어. 아빠 실컷 괴롭혀줘야지."
"언니 거기루?"
"이게~, 나 니들 사진 찍어논 거 있어. 그걸루 협박해야지. 할머니한테 이른다구"
"진짜? 언제?"
"접 때, 암튼, 그거면 아빠 나한테 설설 기겠지? 무슨 영화같으다."
"어떻게 할 건데 그래서?"
"나한테 실컷 봉사하게 해야지. 너두 좀 껴 줄께."
"언니하구 아빠하구 할 때 난 비디오 찍어 놀께"

그날 저녁, 아빠가 돌아왔다.
아파트 문을 따고 들어가니 두 딸이 알몸으로 마중했다.
아빠는 좀 당황했다.
"아빠, 얼른 씻고 식사하세요."
"아니 근데 왜들 벗고들 있냐. 말만한 애들이?"
"빨리 씻기나 하세요."
두 딸은 아빠를 탕에 몰아넣고 곧 뒤따라왔다.
"아빠, 이거 뭔지 모른다곤 안하시겠죠?"
보니 아빠가 은미 위에 올라타서 한창 찍어대고 있는 사진이다.
"엇, 이걸 어떻게??"
"저 그걸루 아빠 협박할 거에요. 딸내미 따먹는 패륜아빠라구."
은미는 싱글싱글 웃고만 있다.
아빠는 난감한 표정이다. 근데 그와중에 은미는 탕 속에서 손을 뻗어 아빠의 성기를 주물렀다.
은지는 알몸인 채로 허리에 손을 얹은 채 짐짓 화난 표정으로 말했다.
"자, 어떻게 하실 거에요?"
"은미야....저..참... "
"됐구요. 앞으로 제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어디다 안 이를테니깐"
"그, 그래. 뭐든지, 뭐든지 말만 해라."
은지는 아빠귀에다 대고 뭐라고 속삭였다.
"앞으로는요. ..........."
아빠는 얼굴에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은지는 웃으면서 아빠를 탕 안으로 밀어넣었다.
은미는 그런 아빠를 뒤에서 껴안고 은지는 탕으로 들어와서 앞에서 껴안았다.
두 딸의 앙증맞은 가슴을 앞뒤로 느끼며 아빠의 자지는 또다시 팽팽하게
부풀어있다.
"패륜아빠. 이걸루 제 보지두 은미같이 사정없이 찌를거죠?"
....아빠는 할 말없는 표정이다.
"이눔자식들, 오늘 아빠한테 다 죽어봐라~~"
아빠가 물을 박차며 일어나자 두 딸은 자지러지게 웃으면서 도망간다.

그날 밤, 은지네 집 거실은 세 명의 부녀가 내뿜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아빠는 두 딸의 보지에 수차례나 정액을 쏟아넣으며 이게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난감해했다.

"아빠, 앞으룬 우리 둘이 날마다 노예처럼 써비스해줘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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