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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엄마의 사랑..5

메리가 막 보고서 작성을 마치고, 컴퓨터에 '저장'을 클릭했을 때, 그녀의 책상 위의
전화벨이 울렸다.
그녀는 수화기를 집어들었다.

" 메리 리처드슨입니다.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오, 안녕, 멕, 웬일이니, 얘?
무슨 중요한 일이라도 생겼니? 넌, 내 사무실로 전화한 적이 없었잖아. "

그녀의 저편에서 말하는 동안, 메리는 듣고 있었다.

" 엄마, 저 학과가 끝났어요, 그래서 오늘밤 집으로 가요.
엄마에게 알려드리겠다고 생각했어요. "

" 정말이니? 네 학교는 두어 주일 더 있어야 끝나는 줄로 알았는데. "

" 그랬어요. 그런데 학기말 시험을 다 마친 걸요. 교수 한 분이 가족의 비상 사태로 집에
가야만 하는 바람에 학기말 시험을 이번 주에 보게 됐어요.
어제 부로 모두 끝마쳤어요. "

" 그거 잘됐다, 얘야. 언제 돌아오니? "

" 비행기가 오후 6시에 도착해요. 저 마중 오실 수 있으세요? "

" 그럼. 나 약 30분 있으면 일이 끝나. 지금 4시니까, 네 비행기가 착륙할 쯤이면 공항에
도착할 게다. 나중에 보자, 얘. "

" 좋아요, 엄마. 목소리가 틀리네요. 아주 밝고, 쾌활한 게. 그 알잖아요? "

" 글쎄, 네가 예상한 것보다 일찍 온다니까, 좋아서 그런가보지. "

" 아니야, 엄마. 그게 아니야. 엄마 목소리에 색다른 종류의 울림이 있어요.
엄마의 인생에 새로운 사람이 생겼어요? "

" 맙소사, 아니야. 누가 있다면 너에게 말 안 했겠니? "

" 그렇다면, 딴 일이 있어요. 제게 말 안 해줄 거예요, 엄마?
사무실에서 가까운 데 있는 누구? "

" 아니다, 얘야. 그런 게 아니야. 이봐, 지금 그 비행기나 잘 타도록 해. 어디서 전화하니? "

" 공항에서요. 어딘 줄 아셨어요? "

" 내가 어찌 알겠니? 어쨌든, 곧 보자꾸나. "

" 네. 그러나 엄마, 나한데 모두 말해줘야 돼요. 말소리가 틀리다니까. 감이 있잖아요. "

메리는 얼굴을 붉히고는, 서둘러서 전화를 끝냈다.
그녀는 수화기를 내려놓고는 손지갑을 집어들었다.
그녀는 일어나서 복도를 지나서 여자 화장실로 부지런히 걸어갔다.
그녀는 이 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었고, 그녀와 매트와의 친밀한 관계에
관한 소식을 딸에게 어떻게 알릴 것인가를 궁리해야 했다.

그녀가 최초로 매트에게 허락해서, 그가 그녀에게 오랄 애무를 해 주고, 그녀가 온몸이
뒤틀리는 절정 속에서 째지는 소리로 절규를 한지 근 4주가 되었다.
그 운명적인 밤 이후로, 그녀는 자신을 강제해서 자제력을 회복하고 매트에게 그녀에게서
더 이상의 것을 기대하지 못하게 단념시켰다.
그는 그녀의 보지에 대해서 특별한 취미를 붙인 모양인지, 매일 밤 그녀를 빨아주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의 지나친 색욕에 대해서 주의를 주고, 이러한 사랑의 체험을 경시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지난 4주간 동안, 여러 번 그녀는 아들을 불러 앉히고, 사랑의 책임, 다른 사람에 대한 존경,
그리고 성스러운 관계를 올바르게 취급하는 것에 대해서 말해 주었다.
그녀는 그가 여자를 노리개처럼 대하는 마음을 갖지 않기를 바랬다.
그녀는 그에게 영속하는 관계를 이룩하는 것은 섹스 만 가지고는 부족하고, 그가 그런
관념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명해 주었다.

매트는 그녀가 말해 준 것을 이해했다.
그가 어머니 가까이 있을 때, 강한 자극을 느꼈지만, 깊은 마음속으로는 그도 역시 어느
면에서는 그들의 육욕적인 관계가 그들 어느 누구에게도 좋지 않다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일단 그의 어머니의 육욕적인 반응에 의해 일깨워진 그의 욕망을 제어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정기적으로, 그의 어머니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있는 자신이, 그녀와
성교하는 것을 상상하면서, 수음으로 자신을 달랬다.
그럴 때의 그의 절정은 너무나 강렬해서, 메리는 자주 그녀의 침실에서 그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때로는 그녀는 밤에 조용히 그의 침실 쪽으로 걸어와서는, 그의 자위 소리를 듣고는 했다.

그렇게 일주일을 보낸 후에, 매트는 그의 욕정을 더 이상 자제할 수가 없었다.
어느 날 밤에, 그는 어머니의 침실로 들어가서는, 그녀가 자고 있는데, 이부자리 밑으로
들어갔다.
그는 그녀의 알몸을 그의 팔 안에 부둥켜안고는, 그의 욱신거리는 자지를 그녀의 볼기
사이에 밀어 넣고, 쾌감에 신음하고 있었다.
메리가 즉시 깨어나서, 그에게로 얼굴을 향했다.

" 얘야, 너 무얼 하고 있는 거니? "

" 엄마, 나 자지의 고통을 참을 수가 없어요. 당신이 필요해요. 제발. "

메리도 역시 그의 젊은 활력과 그의 힘찬 포옹을 아쉬워하고 있던 참이었다.
그녀는 그의 얼굴을 두 손에 잡고는, 그의 입술에다 대고 입을 맞추었다.

" 무슨 문제니, 내 귀염둥이? "

매트는 그녀의 손을 그의 욱신거리는 자지로 밀어서 갖다대고는 말했다.

" 이게 문제예요, 엄마. 나 좀 도와주세요. 제 자신이 하는 거하고는 같지가 않아요. "

메리는 아들의 딱딱한 자지가 그녀의 배를 찌르자, 자신이 흥분이 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일어나 앉아서, 이부자리를 벗겨 버렸다.
야간등의 희미한 불빛 아래, 그의 욱신거리는 자지가 기대로 들떠서 끄덕대는 것을 보았다.
욕망에 찬 신음을 발하면서, 그녀는 그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지듯이 내려가서, 그녀의
머리를 낮추었다.
그녀의 입을 벌리고, 그의 부풀은 자지 끄트머리를 입술 사이에 머금고는, 그 꿈틀거리는
살덩어리를 살살 주물렀다.
매트가 쾌감에 겨워 신음소리를 내고, 그녀의 입이 그의 발기를 삼키자, 그녀의 뺨을
쓰다듬었다.

메리가 서서히 몸을 회전하여서, 그의 얼굴 위에 걸터타고 앉아서, 그녀의 젖은 보지를 그의
입에다 갖다댔다.
매트는 즉시 그녀의 볼기를 움켜쥐고, 그의 혀를 길게 빼내고는, 그녀의 부풀은 음순 사이로
찔러 넣었다.
그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나불거리자, 그녀의 입은 그의 맥동하는 자지로 가득 찬 채,
메리가 막힌 소리로 비명을 내질렀다.
곧 그들은 서로를 먹어대며, 빨고, 핥고, 서로의 성기를 소리를 내며 애무하고 있었다.

매트가 먼저 그의 정액을 어머니의 입안에다 분출했다.
그는 그의 자지가 꿈틀대며 그의 불알을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비워내자,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끙끙거렸다.
메리는 그의 정력 왕성한 기관에서 엄청난 양으로 방출하자 목이 막혀서, 그녀의 머리를
빼냈지만, 좀 더 심한 방출을 뒤집어 쓸 뿐이었다.
그녀의 얼굴에 대고 그의 자지가 쏟아내고 있다는 음탕함과 그의 혀가 사정없이 그녀의
질관을 깊숙이 찔러대서, 그녀를 벼랑 끝으로 밀어내는 바람에, 그녀는 정욕으로 들뜬
비명을 토해냈다.
그녀의 전신이 절정으로 흔들리고, 매트가 계속해서 그녀의 팽창된 보지를 찔러대고
빨아대는 동안에, 그녀는 자신이 전율의 파도에 휩쓸려서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그의 몸에서 굴려 내려서, 몸을 돌렸다.
그를 팔 안에 껴안고는, 그녀는 그의 입술에 대고 키스를 하며, 그의 입의 달콤한 맛이 그의
입술에 남아있는 자신의 보지 물과 뒤섞인 맛을 음미했다.

그들은 며칠 후에 구강 성교를 다시 반복하고는, 한 주에 한번의 69의 자세로 사랑을
행하는 패턴으로 자리가 잡혔다.
그 사이에, 매슈는 계속해서 자신을 수음으로 처리를 했는데, 자주 어머니의 속옷을 써서,
그의 자지를 감싸고, 그의 정액을 그 안에다 방출하고는 했다.
메리는 그녀의 더렵혀진 팬티를 세탁기 안에서 발견했지만, 그러나 아들이 그의 욕망에
다른 배출구가 없는 걸 아는 까닭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딸을 태우러 공항으로 차를 달리면서, 그 모든 생각들이 그녀의 머리 속에서 소용돌이를
쳤다.
그녀는 어떻게 그녀에게 이야기를 해야할 지, 또 그녀가 어떻게 생각할 지 짐작도 가지
않았다.
멕이 이미 처녀가 아닌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녀가 보이프렌드에게 쳐녀성을 잃어버린 날
밤에, 그녀에게 털어놓았기 때문이었다.
메리는 그녀에게 적절한 예비 조치를 취하는 것에 대해 주의를 주었다.
멕은 그 당시 겨우 20 살이었는데, 그녀가 그 동안 죽 같은 보이프렌드와 지내 온 것이
메리는 마음에 들었다.
적어도 그들은 서로에 대하여 진지한 것처럼 보였다.
메리는 그녀의 딸이 그녀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친밀한 관계인 걸 알고 쇼크를 받지 않기를
희망했다.
그녀는 공항에 가까이 다가가면서, 불안을 느꼈다.

메리는 멕의 비행기가 도착하기 15분전에 게이트에 이르렀다.
그녀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여자 화장실로 향했다.
그녀는 언제나 그녀가 신경과민 상태가 되면, 그녀의 신장이 티를 내는 걸 겼었다.
메리가 소변을 보고 나니, 훨씬 기분이 나아졌다.
그녀의 외관이 정상인 걸 확인하고는, 밖으로 나왔다.
멕의 비행기가 도착하고, 몇 분 후에. 그녀의 딸이 통로를 총총걸음으로 걸어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멕은 그녀의 어머니를 보자말자, 달려나와서, 메리의 품안으로 몸을 던졌다.
그녀의 딸이 반복해서 입술에다 키스를 해대자, 메리는 만면에 희색을 띄었다.

" 오, 엄마. 멋지게 보여요. 오, 엄마 품에 있으니 기분 참 좋으네요. 매트는 어디 있죠? "

" 집에. 나 직장에서 바로 왔어. '

" 그는 어때요? 학교에서 잘해요? "

" 놀랍게도, 그래. "

" 엄마, 무슨 말이에요? 그는 머리가 좋은 애인데. "

그들이 수화물 찾는 곳으로 가는 복도로 향하면서, 메간이 말했다.

" 알지, 그러나 무슨 영문인지, 그가 최근에 전 과목에서 A를 받고 있으니까 하는 말이야.
그건 놀라운 일인 게, 왜냐하면 그는 언제나 어느 과목에는 애를 먹고 있었거든. "

" 아마 매우 열심히 공부하는 가보죠. "

" 그런 모양이지. "

메리가 말하고는 화제를 바꿨다.
그녀는 아들에 대해서 말하면서 정색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져가고 있었다.

" 그래서 네 기말 시험은 어땠니, 얘? "

" 잘했어요. 적어도 총 평점 3.6을 예상하는데, 아니면 좀 더 높을지도 몰라요. 엄마도
아시지만, 마지막 시험에 달려있잖아요. 일주일 전에 본 거요. "

" 넌 잘할 거야, 얘. 너 얼굴 좋구나. 잘 간수하고 있는 가보지? 네 친구 로저는 잘 있니? "

" 그는 잘 있어요, 엄마. "

멕이 갑자기 얼굴을 붉혔다.

" 너 얼굴이 빨개졌다. "

" 오, 엄마. 놀리지 말아요. "

" 아니, 안 놀려. 그와 특별한 일이라도 생겼니? "

메간은 시치미를 떼려고 애를 썼지만, 그러나 그녀의 마지막 시험 후에 그녀의
보이 프렌드와 보낸 광란의 낮과 밤의 기억으로 그녀의 젖꼭지가 굳어지는 게 느껴졌다.
그들은 모든 시간을 그 학기를 헤어지기 전에 정열적인 사랑을 하면서 침대에서 보냈다.
그가 믿을 수 없는 지속력으로 그녀를 수많은 절정으로 인도할 때, 그녀의 보지 안에
꽉 들어차 있는 그의 자지가 여전히 느껴졌다.
그녀의 빡빡한 보지 안에서 겪은 강력한 절정의 힘 아래, 그의 무릎이 무너진 것은 적어도
그가 한 시간동안 그녀를 처박은 뒤였다는 걸 그녀는 알고 있었다.
메간은 그 기억으로 몸에 진저리를 치고는 그녀의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그녀가 꿈속에서 헤매고 있는 동안, 메리가 줄곧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을 갑자기
깨달았다.

" 그렇게 좋았어, 응? 너희 둘, 밤새도록 사랑했니? "

" 어머니! "
메간이 소리치면서, 그들이 수화물 찾는 곳에 다다르자, 메간이 주위를 둘러보면서 ,
말을 덧붙였다.

" 소리가 너무 커요, "

" 오우, 너 우습다, 얘. 난 너에게 속삭이고 있었어. "

메간이 웃고는 어머니의 손을 움켜쥐고는, 수화물 운반 벨트에 다가서서, 그녀의 백을
기다렸다.

" 오, 엄마. 얼마나 멋있는지 엄마는 상상도 못할 거예요. 로저는 굉장해요.
제가 로켓처럼 오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요. 오, 너무나 즐거워요.
이야기하면서 온몸이 따끔거리는 게 느껴져요. "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를 바라보고, 엄마의 눈에서 사랑의 표정을 보았다.
갑자기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이래로, 섹스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 오, 미안해요, 엄마. 전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제가 진작에 깨달아야하는 건데,
엄마가... 저, 제 말은... "

그녀의 목소리가 잦아들었다.

메리가 메간의 손을 토닥거리고, 말했다.

" 괜찮다, 얘야. 미안해 할 것 없어. "

" 아네요. 제가 너무 둔감했어요. 엄만, 어때요? 아빠가 많이 보고 싶어요?
엄마는 너무나 훤하게 빛나고, 아름다워요.
제가 알아야할 일이라도 있는 거예요? "

메리는 딸이 비치려하는 말의 뜻을 알고 있었다.
그녀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말했다.

" 백부터 찾자, 이야기는 집으로 가면서 하기로 하고. "

" 그럼 엄마의 인생에 누군가가 있네요? 좋은 사람이에요? "

" 네가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야, 얘. 너에게 말하기가 어렵겠는데, 네가 놀라거나 화를 안
내기를 바란다. "

메간은 어머니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짐작이 안 가서, 그녀를 미심쩍게 바라보았다.
그들은 공항을 떠나서, 밖으로 향했다.

메리는 앞을 똑바로 보면서, 한동안 묵묵히 차를 몰았다.
메간은 그녀를 서너 번 쳐다보았다.
측면에서 본 그녀는 여전히 젊은 몸매에, 탱탱한 가슴과 가느다란 허리를 지니고 있었다.
지난 번 봤을 때보다, 엉덩이가 약간 더 육중하게 변한 것으로 생각이 들었지만, 그러나
여전히 아주 매력적이었다.

메간은 여러 해 전의, 그녀가 첫 월경을 했을 때를 상기했다.
어머니는 그녀를 욕실로 데려가서, 둘 다 옷을 벗었다.
메리는 그녀의 몸의 해부학적인 작용을 메간에게 설명해주었고, 메간은 어머니의 육감적인
몸매를 구경하느라고 여념이 없었다.
그녀는 커다랗고 탱탱한 유방과 음모의 거무스름한 부위에 넋을 잃고 있었다.
그녀가 어른이 되면, 어머니와 같은 몸매를 지니게 될 것인지 궁금해졌다.
기쁘게도 그녀도 또한 기막히게 균형이 잘 잡힌, 육감적인 여인으로 성장했다.

충동적으로 메간은 손을 뻗어서 어머니의 가슴을 만졌다.
메리가 놀라서 딸을 쳐다보았다.
메간이 살살 가슴을 주무르고는 말했다.

" 엄마는 여전히 아주 탄탄하고 멋져요. 무슨 비결이라도 있어요?
엄마처럼 날씬하게 유지하려고 전 적어도 일주일에 3번은 운동을 해야해요. "

메리는 미소를 지었다.
아마 매트에 관해서 그녀에게 이야기하는 게 훨씬 수월할 것도 같았다.
그들이 아무런 레즈비언 적인 관계를 갖거나, 이야기를 해 본적은 없었지만, 메간은
어머니의 몸에 그녀가 끌리는 것을 비밀로 한 적이 없었다.
메리는 메간이 그녀에게 욕망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둘 사이에 말이 없는 가운데 인정하고 있는 사안이었다.

" 고맙구나, 얘. 나 여전히 몸매가 좋은 가보다. "

" 그렇고 말고요, 엄마. 이제 엄마의 인생에 그 특별한 사람에 대해 말해 주세요. "

메리의 심장이 맥박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헛기침을 하고는, 매트의 봄방학 기간중의 캠핑 여행에 대하여 딸에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신중하게 용어를 선택하면서, 그녀는 그녀가 어떻게 매트의 젊은 자지에 강하게 이끌렸는지,
그들이 어떻게 호수에서 함께 목욕을 하게 됐는지, 설명했다.
그녀는 딸의 반응을 보려고 잠시 말을 멈추었다.

메간은 깜짝 놀라서 어머니를 쳐다보고 있었다.

" 매슈라고요? 와아, 전혀 짐작도 못했어요. 그 다음엔 무슨 일이 일어났어요?
아, 온 몸이 근질거리네요, 엄마. 어떻게 됐는지 말해 줘요. "

" 너, 놀라지 않았니? "

" 물론, 놀랐지요. 그렇지만, 무시무시하게 놀라는 종류가 아니고요.
이건 아주 자극적이네요. 더 말해주세요. "

메리는 안도의 한숨을 푹 하고 내쉬었다.
그러나 그녀는 나머지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딸이 팔짝팔짝 뛰지나 않기를 확인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 이젠 내가 놀랐다, 멕아. 네가 놀라고 화를 낼 줄로 예상하고 있었거든.
그렇더라도, 그는 내 아들이잖니, 얘. "

" 엄마, 알고 있잖아요. 전 이제는 별로 더 놀랄 일이 없어요.
애들이 대학교에서 걔네 들 아빠와의 일, 심지어는 동물들과의 일에 관해 한 이야기를
들어 봐야해요.
그래서 엄마가 매트와 놀았다는 거가, 무슨 큰일이라도 된다는 건가요? "

" 그 이야기들을 듣고 싶구나, 멕아. 세상이 얼만큼이나 진보를 했는지, 아니면 내가 퇴보를
한 건지. 글쎄, 얘, 이야기에서 말하는 대로야. 한가지 일이 다음으로 이어지고, .... "

" 그래서요, 엄마? 엄마와 매트가 했어요, 아니면 뭐지요? "

" 요새 했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구나, 얘. 그러나 우리는 디프 프렌치 키스와 애무를
넘는 진전을 했어. "

" 아이고!, 엄마. 너무 신비스럽게 굴지 마세요. 엄마는 날 꼴리게 만들어서, 제 마음대로
상상을 하고 있잖아요. "

메리가 소심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커다란 안도의 숨을 내쉬고는, 딸의 손등을 토닥거렸다.

" 오, 얘야, 네가 내 마음속에서 얼마나 큰 부담을 덜어주었는지 넌 모를 꺼야.
그 상황에 대해서 네가 어떻게 반응할지 내가 엄마나 마음을 졸였던지, 난 공항으로
오면서, 걱정으로 초죽음이 되었었어. "

" 마음놓으세요, 엄마. 엄마와 매트는 잠을 같이 자요? "

"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얘. "

" 제발 그렇게 알쏭달쏭한 말은 그만하고, 엄마와 매트가 함께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말해
줄래요? 제 젖꼭지 좀 보세요, 엄마. 얼마나 딱딱해졌는지 보세요. 날 잔뜩 꼴리게 하고선,
수수께끼로 날 골려주고 있어요. 혹시 엄마가 그를 먹어준다고 말하더라도 저는
넌더리를 내거나, 실망하거나, 눈 하나 깜짝 안 할게요. "

" 됐다, 얘야. 네가 나에게 혐오를 느낀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가 없기 때문에, 난 네 감정을
확인해야만 했어. 그래, 우리는 그 캠핑 여행 이후에 가끔씩 서로를 먹어 주고 있어. "

" 그렇군요. 그거 근사하네요. 엄마, 아주 힘들었었다는 걸 알고 있어요.
어찌해도 전 엄마를 심판할 수가 없어요. 사랑해요. "

메리의 눈은 눈물로 그렁그렁해졌다.
그녀의 딸을 바라보니, 그녀의 눈은 사랑으로 가득 차서, 그녀에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메리는 그녀를 끌어안고서, 말했다.

" 나도 널 사랑한다, 얘야. 네가 이해해줘서 정말로 마음이 놓이는구나.
참으로 힘든 세월이었는데, 그러나 이제는 매트도 이해를 해주고 있고, 그는 끔찍하게
날 사랑해주고, 내 요망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주고 있어. "

" 꼬마 동생이 정말로 어른이 되었군요. 그는 쓸만해요? "

메리는 그냥 고개만 끄덕였다.
메간이 그녀의 무릎을 토닥거리고는, 말했다.

" 엄마, 참 기쁜 일이에요. 그에게 보지 먹는 법에 대해 요령을 가르쳐 주었어요? "

" 메간아! "

" 왜요? 엄마는 막 그가 엄마를 먹고, 엄마는 그를 빨아 주고 있다고 했잖아요. "

" 네 말이 맞구나, 얘야. 네 입에서 그런 말을 들으리라고는 미처 예상을 못했거든.
미안하다. "

" 괜찮아요. 전 이제 23살이고, 보지나 자지를 먹는 일이라면, 저도 좀 경험을 쌓았거든요.
그가 지 스폿(G-spot)을 자극하는 법을 알고 있나요? "

" 지 스폿? 그게 뭐니? "

" 맙소사, 엄마. 지 스폿이 뭔지 몰라요? 저런!
엄마에게 몇 수 가르쳐줄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상상도 못했던 일이네. "

메리는 차를 차고로 몰아 넣고는, 그들은 차에서 내렸다.
메간이 백을 끄집어내려고 하자, 메리가 말하기를 매트더러 들여놓게 하자고 했다.

" 가서 그를 놀래게 해줘. 네가 오늘 집에 온다고 말할 틈이 없었어. "

" 알았어요. 오, 이거 재미있겠군. "

메간이 집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메리는 만족한 웃음을 지었다.
만사가 잘 풀리고 있었다.
그녀에게 정신적인 지원을 해 줄 수 있고, 또 사랑해주고 사려가 깊은 딸을 가진 일로,
그녀는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다.
메간의 그 신비한 부위에 관한 한마디는 그녀의 호기심을 돋아서, 그녀는 그들의 관계가
어떤 새로운, 매혹적인 고지로 올려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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