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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아내가 잠든사이...[ 4부 ] -완결-

아내와 민수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처형은 이제, 우리집으로 안오나 보지?”
“왜, 같이 지내고 싶어?” “그게 아니고...난 단지 니가 힘들까봐....”
“피곤해 보여서 오늘은 그냥 쉬고, 내일 오라고 했어!”
“왜! 처형도, 어제 외박했어?” “친구들이랑 같이 자고, 아까 막 들어와서는 자더라고...”
정희는 어제일어난 일을 아마, 상상도 못할 것이다. 난 정희에게 조금 미안한 맘이 들었다.
하지만, 정희는 모르는게 본인에겐 더 좋은 것이니, 알려줄수는 없다.
난, 집에오자마자, 샤워를 하고는 잠을 청했다. “근데, 어제는 누가 땄어?”
“어, 승만이가 좀 땄을거야!” “자기는?” “난 겨우! 본전만 했지 뭐.....”
난 대충 말하고는, 그대로 민수 옆에서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민수의 울움소리에 잠이 깼다. 시계는 8시를 가리켰다.
정희는, 그사이에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놨다. “저녁 먹고 자야지?”
난 세수만 하고는 잘차려진, 밥상에 앉았다. “이걸 언제 다 했어?”
“그냥, 오랜만에 한거라, 맛이 있을런지.....” 난 모처럼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나서, 난 민수를 돌봐주었다. 그사이 정희는 샤워를 했다.
10시가 지나고, “뭐! 간단히 먹을꺼 없어?” “우리 맥주나 한잔 하자? 자기”
우리는 오랜만에 단둘이 맥주를 마셨다. 참으로 오랜만이다.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고, 정희는 오늘따라 유난히 내게 접촉을 한다.
아마, 날 유혹하는 것 같다. 나도 오랫동안 성관계를 갖지못한 정희에게, 오늘은 기쁨을 줘야한다는 생각에, 우린 거실에서 바로 시작한다.
가볍게, 키스를 나누고는 정희의, 가슴을 만졌다. 먼저보다 훨씬 커져있었다.
혀로 자극하며, 살짝 발아보자, 모유가 흘러 나왔다. 약간 비린맛이었다.
정희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오늘따라 더욱 소리를 질러댄다. 내가 바지를 내리자, 정희는 내 팬티를 내리고는 바로, 사까시를 한다. 임신중에도 가끔은 사까시로 대리 만족을 하던 나였기에, 우리 사이엔 아무렇지 않은 행동이다.
난 쇼파에, 정희를 돌아서, 엎드리게 하고는 삽입을 시도한다. 어제 처형과는 다르게, 쉽게 삽입되고, 정희는 금방이라도 자지러질 듯 소리를 질러댄다.
“자기야, 살살해줘, 너무 세!” 정희는 이자세를 제일 좋아한다.
“오랫만이라 더 좋지?” “자기, 너무 좋다! 나, 진짜 하고 싶었어”
정희는 오랫동안 못했던 한을 풀 듯,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뱉었고, 나는 계속된 성행위로 인해, 좀처럼 사정의 기미가, 나타나지를 않는다.
난, 피곤함을 뒤로하고, 최선을 다해 정희에게 봉사했고, 정희는 환상의 나락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했다. 나중엔 방아찍기 자세로, 이어졌고, 난 계속 찍어대는 보짓살에, 서서히 사정의 기미가 보였다. “정희야, 쌀 것 같아” “안에다 싸면 안돼?” 하면서, 정희는 자지를 꺼내,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손을 이용해, 흔들자 금새 자지에서 흰 정액이 쏟아졌다.
정희는, 긑가지 빨다가, 스스로 욕실로 가서 뱉어냈다.
정희는, 샤워를 하고, 다시 내게로 왔다. “자기, 너무 좋았어!” “나도 좋았어!”
정희는 내게 머리를 기대고는, 금방 잠이 들었다.
이렇게, 기나긴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다.

아침겸 점심을 먹고 나서, 기다리던 처형이 왔다.
하루만인데도, 너무도 반가웠다.
정희는 냉커피를 타오면서, 말한다. “언니, 어제는 되게 피곤해 보이던데.....괜찮아?”
“응, 친구들이랑, 모처럼 술을 마셨더니.....” 하며, 내눈치를 본다.
“혹시, 남자친구 아니야?” 하며, 난 되물었다. “남자친구 있으면, 내가 이러고 있나!”
“근데, 언니는 시집안가?” 정희가 묻는다. “왜, 걱정되니?”
“제부 같은 사람만 있다면 얼른, 시집갈텐데....” 하며, 나를 쳐다본다.
난 순간 당황하듯 “나같은 사람 찾기가 쉽나?” 하며 대꾸했다.
“언니! 혹 우리 영민씨, 좋아하는거 아니야? 호호호” “내가 미쳤니? 히히히”
우리는 이렇게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었다.
난, 집에있기 심심해서, 동네 당구장으로 갔다. 친구들과 당구를 치고, 저녁이 다되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에 혼자 생각했다. {정희도 사랑하고, 처형도 사랑하고, 둘다 집에 있는데, 둘다 어떻게 하기도 그렇고,......한번에 두명의 자매를 사랑하는 방법이????}
난, 혼자 무무한 계획을 세워 본다. 어짜피, 방은 하나이고, 내가 거실에서 자지 않는한, 방에서, 민수와 넷이 같이 자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본다.
물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지만, 밑져야 본전 아닌가! 나는 혼자 계획을 짜고는, 가게에서 맥주를 한박스를 사고 집으로 향한다.
저녁을 먹고, 난 T.V를 보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짠다.
정희와 처형은 나의, 속내도 모르고, 안방에서 애기를 돌보며, 깔깔대며, 웃어댄다.
첫 번째, 작전은 일단 술이다.
술로, 어느정도 분위기를 만든다음에 두 번째 작전으로 넘어간다.
작전을 미리 공개하면, 재미가 없는 관계로 공개는 하지 않는다.
난, 시간이 빨리 흘르기를 기다리며, 재미없는 T.V 채널만 돌려댄다.
시계가 10시 30분을 가르치고, 난 본격적인 작전에 들어간다.
“정희야! 맥주나 먹게, 안주 좀 준비해라”
“알았어” 하면서, 정희는 똥집을 볶고, 처형은 과일을 깍는다.
“오늘은 한번 취하도록 마셔보자구!” 하며, 난 분위기를 북돋는다.
서로 건배를 주고 받으며, 시계는 12시를 향하고, 맥주는 반박스를 비운지 오래다.
아내와 처형은 벌써, 취기가 오는지 눈을 비비면서도 잔을 비워댄다.
난 조금은 취기가 왔지만, 긴장을 풀지 않고, 둘의 반응만 살폈다.
그렇게, 술자리는 계속 무르익어가고, 나도 어느새 취하고 있었다.
“우리, 고스톱이나 한번 칠까?” “그래, 우리 심심한데 치자!” 정희가 거든다.
이렇게, 나의 두 번째 작전은 자연스럽게 시작되었다.
정희가, 화투와 깔판을 준비하고, 처형은 술상은 간단히 정리했다.
안 화투를 돌리면서 다시 말한다. “식구끼리, 돈내기는 그렇고, 때리기 할까?”
“그건, 우리가 불리하지!” 처형이 답했다. “그럼......옷벗기 하는건 어때?”
나의 제안에 “그래 그거 재미있겠네!” 또다시 아내가 맞장구를 친다.
“말도 안돼!” “뭐 어때! 누가 벗을 줄도 모르는데.....” 하며, 우린 규칙을 정한다.
여름옷이라 몇벌 안되니까, 20점에 하나씩 벗기로, 하고 우린 각자 양말과 겉옷을 걸치고, 다시 화투판에 앉아 패를 돌린다.

정희나 나는, 가끔씩 맞고를 치기 때문에, 조금은 치지만, 처형은 화투는 아직 잘 못치는 편이다. 그래서 인지, 첫판부터 긴장하며, 경노당 화투를 치고 있다.
첫판은 정희가, 간단히 6점을 났다. 퍼형은 피박을 써서, -12점이다. 난 -6점.
두 번째판, 난 폭탄에 투고, 정희는 피박, 퍼형은 광박이다. 14점을 났으니, 정희는 합 -38점, 처형은 -68점이다. 나는 +106점이다.
정희는 양말 한짝을 벗어던진다. 처형은 양말 두짝과, 겉옷을 벗으면서, 다음판을 기대한다.
난 혹, 처형이 안한다고 할까봐, 일부러 먹지도 않고, 은근히 처형을 밀어주었다.
처형이, 4점을 났다. 큰점수는 아니지만, 너무도 좋아하는 모습이, 꼭 어린아이 같다.
30분쯤 지났을까! 정희는 반바지와, 팬티, 브라만을 입고 있고, 처형은 브라와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겼다. 물론 온몸을 얇은 이불로 가리고 있어서, 그리 챙피해지는 않는다.
난, 아직도 양말만 벗은채 여유가 있다.
다음판, 난 일부러 정희에게, 고박을 썼다. 동시에 겉옷과 반바지를 벗었다.
이제 나도, 팬티와 나시만 남았다. 난 계획을 망칠까, 긴장하며, 고스톱에 열중했다.
내가, 어렵게 7점을 났고, 정희와 처형은 하나씩 벗을 차례다. 정희는 반바지를 벗고, 몸을 가리지도 않는다. 처형은 약간머뭇거리더니, 이내 이불안에서, 브라를 벗어 뒤에 감춘다. 그리고는 이불을 더욱 꼼꼼히 감아싼다.
“이제, 처형! 하나만 벗기면 끝나네?” 난 웃으면서 말했다.
“빨리 돌려, 나도 한번 크게 나면 제부랑, 정희도 한번에 끝나!”처형이 약오른 듯 답한다.
“나도 은근히, 언니 몸매가 보고싶은걸!...호호호” 아내가 더 약을 올린다.
난, 신중히 패를 돌렸다. 내패 7장중 2장의 쪼카가 들어왔다. 난 마지막판으로, 끝내려고, 냉정히 패를 맞친다. 그러나, 처형이 쉽게, 청단으로 났다. 아직 아무도 날패가 없다고 느꼈는지, 큰소리로 고를 외친다. 난 엄살을 부리며, “이러다 우리 줄다 한번에 벗겠다.” 하며,
정희를 쳐다보며 말했다. 나의 말에 처형은 “거봐! 내가 한번에 끝낸다고 했지?” 자신한다.
“처형! 약속은 약속이니까, 지면, 꼭 벗는거다. 이불은 덮지 않고?” 난 마지막으로 물었다.
“당연하지! 제부나, 벗을 준비해?” “정희 너도 들었지?” 난,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2장의 쪼카를 내려논다. 이젠 쌍피만 뜨면, 처형은 고박으로 상황은 종료된다.
처형은 속았다! 라는 표정으로, 나의 손을 지켜봤고, 정희도 나를 응원한다.
천천히 패를 뒤집자, 똥쌍피가 붙었다. “이야! 봤지, 처형은 이제 끝났다!” 난 외쳤다.
정희도 방바닥을 치며, 즐거워했다. 순간 처형은 “이런게 어디있냐?” 하며, 패를 섞는다.
“이제, 약속 지켜야지! 처형” “맞어, 언니, 빠리 벗어” 정희는 웃으며 거든다.
잠시 머뭇거리던 처형은 “진짜로 벗어?” 하며, 우리를 동시에 쳐다본다.
우리가 동시에, “벗어” 라고 외치자, 처형은 뒤를 돌아서, 진짜로, 팬티를 벗어내린다.
처형의 뒷모습 이지만, 난 정희 앞에서, 당당히 처형의 알몸을 보게 되었다.
그것도, 잠시 처형은 잽싸게, 이불로 몸을 가린다. 그리고
“빨리 패돌려?” 처형이 말한다. 나와 정희는 갑자기 말없이 패를 돌렸다.
“전부, 다 벗을때까지, 치는거야?” 처형이 얼굴이 불거지며, 말한다.
“그러다, 처형이 또 지면 어쩌려고?” 난 정당하게 물었다.
“언니가 지면, 이젠 이불도 치우는거다?” 정희도 처형에게 말하고는 우린 패를 돌린다.
잠시 처형의 알몸을 봤다는 이유로, 자지가 점점 커지더니, 이내 팬티가 솟아올랐다.
난 덮을 이불도 없는데, 이런 모습을 정희와 처형이 볼까봐, 다리를 오무렸다.
모두가, 말없이 화투를 쳤다. 처형이 보복이라도 하듯 5점을 났다.
난 아직, 상관없지만, 정희가 벗어야했다.
“너, 빨리 벗어?” 처형은 재촉했고, 정희는 당당하게 브라를 벗었다. 그리고는 이불도 덮지 않고, 패를 돌리라고 소리친다.
“너, 이불 안덮어?” “뭐! 어때, 영민씨앞인데....” 정희는 내앞에서 가슴을 내놓고, 아무렇지 않은 듯, 게임에만 열중한다.
정희의 가슴이, 긴장한 듯 약간 솟아올랐다. 유두도 제법 서있었다.
처형은 일부러 인지, 정희의 가슴에 눈을 마주치지 않으며, 패를 돌린다.
나의 계획대로, 분위기는 금방, 어색해졌다. 모두들 이젠 게임이라는 생각보단, 조금씩 흥분되기 시작했다. 이제, 슬슬 세 번째 작전에 들어갈 때가 온 것이다.
마지막판, 난 깔끔하게 쓰리고로, 판을 끝냈다.
정희는 먼저, 스스로 일어나, 나와 처형앞에서, 팬티를 내렸다.
처형은 쳐다보지는 않았지만, 정희의 행동에 무척 당황하는 모습이다.
“언니도, 빨리 이불 치워?” 정희의 말에 처형은 저항없이, 이불을 치우고는 두손으로 가슴과 밑을 가린다. “뭐야! 가리는게 어딨어?” 나는 승리한 자로서 당당히 말했다.
지금 내앞에, 두명의 여자가, 알몸으로 앉아있다. 나의 자지는 아까부터, 발기되있었고, 나는 내모습을 볼수 있도록, 자세를 고친다.
정희의 눈은 분명, 나의 자지에 향해있다. 처형은 바닥만 쳐다보며, 아직도 몸을 추스린다.
“이제 그만 자자?” 난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면서, 방으로 향했다.
침대에 누워서, 다음 계획을 그리면서, 다시 말한다. “안자? 벌써, 1시가 넘었는데!”
거실에선 정희와 처형이 옷을 입으면서, 서로의 모습에 웃는 소리가 난다.
정희는 양치를 하고 내옆에 누웠고, 처형은 잠시뒤에 민수옆에 누웠다.
방안은 민수 때문에, 노란 취침등으로 그리 어둡지 않았다.
난, 침대밑의 처형과 민수를 쳐다봤다. 그리고는 정희의 몸을 더듬는다.
정희는 처형을 의식해서, 나의 손을 저지하지만, 내손은 이미, 정희의 팬티안에 들어가고 있었다. 아까부터, 정희는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게임이었지만, 언니앞에서 서로 벗는 상황이 정희를 젖게 만들었다. 난 젖은 정희의 보지를 자극하며, 머릿속으론 처형의 젖어있을 보지를 상상해본다. 정희는 처형 때문에, 소리도 못지르고, 몸만 비비꼰다.
난, 정희의 귀에대고 말한다. “우리 한번 하자?” “언니 아직 안자!”
“안자면 어때! 처형도, 아마 너처럼 젖어있을걸?” 나의 말에, 정희는 자극받았는지, 순간 가볍게, 신음소리를 낸다. 난 이불속에서, 정희의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나도 벗었다.
나의 자지는 정희의 보지속으로 사라졌고, 난 옆으로 누워 다시 귀에 대고 속삭인다.
“처형이 옆에 있으니까, 더 흥분되는데, 넌 어때?” “몰라, 나도 더, 흥분되는 것 같아!”
정희는 언니 앞에서, 섹스를 나눈다는 사실에 엄청난 양의 보짓물을 쏟아내고 있다.
난, 나의 마지막 작전으로 들러갈 때가 왔음을 느꼈다. 처형은 애써 자는척 하고 있었다.
하지만, 침생키는 소리가, 내 귀에는 크게 들려왔다.
난, 좀더 강하게 정희를 몰아부쳤다. 정희는 신음소리를 참지 못했고, “아.....자기....아”
“그래, 소리질러봐! 처형도 들을 수 있게 말이야!” 하며, 더욱 자극하자, 정희는 점점더 흥분해갔다. 난 얼굴을 들어, 처형을 바라봤다. 얼굴은 찌푸린채, 처형의 손이 팬티안에 들어가 있었다. 처형도, 모르느척 하기엔 이미 늦은 것 같다.


난, 아예, 정희의 위로 올라가, 운동을 했고, 정희는 언니의 존재를 잊었는지, 이젠 대놓고, 소리를 지른다. “자기야, 너무 좋아! 더 세게 해줘.....아..........아”
난, 정희가 오르가즘을 느낄때, 다시 말한다. “처형, 아직 안자는 것 같은데.....”
“몰라, 계속 해줘!” 정희는 황홀감에 빠져서, 순간을 즐기고 있다.
“처형이랑도 같이 할까?” 난 숨김없이 물었다.
“난 몰라, 자기가 알아서 해!” 정희의 대답이 의외였다. 물론 계획대로지만.......
난, 잠시 침대에서 내려와서, 처형을 흔들었다. 처형은 자는척을 하는지 대꾸가 없다.
다시, 처형의 몸을 일으켜 세우자, 그때서야 처형이 일어나는 척 한다.
정희는 아직 침대에서, 자기의 가슴을 주무르며, 몸을 꼬고있었다.
처형도, 그런 정희를 보고는 자신의 가슴을 만져본다.
난 처형을 침대에 눞였다. 그리고는 정희에게 “처형 옷좀 벗겨줘!” 하며, 다시 정희의 보지를 공략한다. 정희는 행동을 멈추었다를 반복하며, 처형의 옷을 벗겼다.
처형도, 스스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눈을 감았다.
“언니랑 키스해봐!” 내말이 떨어지자, 정희는 처형과 뜨겁게 키스를 했다.
둘다, 아무런 대화는 없었지만, 모두 내말에 복종하듯 시키는 대로 했다.
정희는 언니와 키스를 하며, 가슴도 만져주었다. 난 잠시 자지를 빼고, 처형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처형의 보지는 물을 너무 많이 흘려, 이불까지 젖고 있었다.
자지가 반쯤 들어가자, 처형의 입에서도, 큰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연발되고, 정희는 이제, 처형의 가슴을 혀로 애무한다. 처형의 몸은 우리 부부의 행위로, 깊은 쾌락의 늪에 빠져들고, 난, 이성을 잃은 짐승처럼, 두자매를 한침대에서, 번갈아 잡아먹는다.
거칠게, 보지를 밀어붙이자, 처형은 까무라쳤고, 정희도 못참겠는지, 옆에누워서 자기 스스로 자위를 한다. 난, 자지를 다시빼서, 정희를 돌아서 눞히고, 뒷치기를 한다.
처형은 정희의 밑에서, 가슴을 빨면서 내자지와 정희보지를 손으로 만진다.
이렇게 우리는 생포르노를 연출하고 있다.
내 한계가 거의 막바지에 왔음을, 느낄때, 난 자지를 빼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는 처형에게 사까시를 권했고, 처형은 머뭇거림없이 내 자지를 깨긋히 빨아준다.
정희는 처형의 모습에, 시샘하듯 옆으로 와서, 같이 내자지를 뺏어먹듯 빨았다.
두명의 여친이 자지를 빨아대자, 난 참을 수 없는 쾌락에 정액을 뿜어댔다.
정희와 처형의 얼굴에 정액이 튀고, 한참을 사정하고 나서야, 내자지는 서서히 작아진다.
그렇게 광란의 시간이 끝나고, 두자매는 휴지로 서로의 얼굴을 닦아주었고, 처형이 먼저 욕실로 향했다. 나도 자지를 닦아내며, 정희에게 말한다.
“어때, 오늘 좋았지?” “난, 최고였는데, 언니 쳐다 보기가.....”
“괜찮아! 오히려, 처형이 더 민망할텐데, 니가 먼저, 아무렇지 않은 듯 대해”
“자기는 괜찮아?” “난 오늘로서, 처형과 더 가까워져서 더 좋은걸!”
그사이 처형이 들어와 먼저 옷을 입는다. 정희는 바로 욕실로 들어갔고, 난 처형에게 손짓을 한다. “처형! 어때? 좋았지?” “나, 이제 정희 어떻게 보니?”
“내가 다 먼저, 말했으니까, 걱정마!” “그리고, 어제 일은 아직 모르고 있으니까, 절대 말하면 안돼!” 하면서 우린 가볍게 키스를 했다.
아내가 들어오고, 이젠 내가 씻을 차례다. 둘이 무슨 대화를 할지..... 난 욕실로 향한다.
난, 온몸이 땀에 젖어, 간단히 샤워를 했다. 그리고 나와 보니 거실에서, 정희와 처형이 마주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나도 한잔 줘?” “안돼, 3병밖에 없어” “우리 오늘 둘이서 마시기도 부족해”
졸지에 난 찬밥이 되었다. 하지만, 두자매가 금방 스스럼 없이 지내기에 난 방으로 갔다.
방안은 아직도 열기에 훈훈하다. 내 아들 민수는 열심히 자고 있다.
잠결에 목이 말라, 거실로 나갔다. 정희와 처형이 술상도 안치우고, 거실에서 자고 있다.
시계를 쳐다보니, 8시가 넘었는데, 언제 잤는지, 일어날 기미가 안보인다.
물을 마시고, 쇼파에서 담배를 물었다.
두자매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둘다 내 아내였으면 하는 욕심이 생긴다.
무심히, 장난삼아 세운 계획이 듯대로 이루어지자, 난 더 욕심이 생겼다.
이참에, 아예 처형과 같이 살까!.......
담배를 끄고, 난 다시 안방으로 잠을 자러 간다.
과연, 나없는 동안 둘이서 무슨 대화를 했을까?.......
나중에 묻기로 하고, 지금은 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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