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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연예인 야설 (1)

간미현은 베이비 복스 생활을 잠시나마 쉬게 되었다. 메니저가 과로로 쓰러져서 당분간 스케줄의 실행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 덕에 문히준은 음반작업 중 남는 시간에 간미현을 자신을 집에 초대할 수가 있었다.
간미현이 문히준의 방을 보고싶다고 하자 문히준은 한구석을 가리키며 개인용 승용차 문을 안 잠그고 왔다며 집을 나갔다.

문히준이 다시 들어와 보니 거실에는 간미현이 보이지 않았다.
문히준은 간미현이 뜨거워져서 자기 방에서 기다리고 있지나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하자, 몸이 후끈 달아올랐다.
자기방문을 열고 들어갔지만, 역시 간미현은 없었다. 완전히 당황해서 1층으로 내려갔다. 집 밖으로 나갔나 하고 현관을 살펴보았더니 간미현의 신발은 있었다.
그때였다. 목욕탕쪽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났다. 간미현이 몸을 식히느라 샤워를 하는 모양이었다.

문히준은 순간 호기심과 색기가 발동하였다. 비는 시간 남몰래 밀회를 즐겨왔고 사랑한다는 말도 주고 받는 사이였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집에 오는 차 안에서 진한 첫 키스도 나눈 사이었다.
문히준은 안방서랍을 뒤져 욕탕열쇠를 찾은 다음 목욕탕 문을 살며시 열었다.
문히준 집의 잠금 장치는 특수한 것이라 잠근 것을 열 때 별다른 소리가 나지않는 데다 물소리 때문인지 문을 여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때 간미현은 을 등뒤로 하고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간미현이 벗어 놓았는지 문 옆에는 간미현의 겉옷과 속옷이 있었는데, 팬티가 젖어 있었다.
벗은 간미현의 등은 너무 아름다웠다. 점하나 잔털하나 없이 매끄러웠다.
비누칠을 할 때마다 움직이는 어깨뼈의 움직임이 매혹적이었다. 목욕용 둥근의자에 걸터앉아 있었는데, 매끄러운 등을 따라 비누방울들이 잘록한 허리를 거쳐 확 퍼진 엉덩이의 골짜기 속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문히준은 곧 자신의 것이 파묻힐 엉덩이의 골짜기란 생각마저 들었다. 간미현은 계속 비누칠을 하고 있었는데 좀 이상했다. 몸 전체에 비누칠이 된 것 같았는데도 계속 손으로 몸을 만지고 있었다.
그러더니 몸을 조금씩 조금씩 비틀었다. 짜릿짜릿한가 보다. 몸을 식히려다가 오히려 뜨거워지는 모양이다. 등 뒤여서 볼 수 없었지만, 손이 유방 근처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한없이 비비고 있다가 한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음..응..]

간미현 목이 울리면서 비음이 났다.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이 다리 가운데로 들어갔다. 문히준은 더 볼 수 없어 간미현을 불렀다.
[미..미연아.]
간미현은 순간 놀라 뒤돌아서 문히준을 보았다. 벌거벗은 채로 문히준 마주치자 간미현은 당혹해 하며 고개를 돌리고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오빠!]
그 바람에 간미현의 몸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다. 간미현 몸은 잘 자란 사슴 같았다. 나올 곳은 확 나오고 들어갈 곳은 쑥 들어간 완벽한 몸매였다. 포르노 만화에서 보던 몸매가 실지로 있었다. 간미현의 귀여운 얼굴 밑에 가녀린 목이 있었다. 그리고 알맞은 넓이의 어깨아래로 탱탱한 유방이 달려 있었다.

간미현의 유방은 사슴의 근육을 생각나게 했다. 주먹 두개만한 유방이 균형 있게  맞닿아 있어서 유방의 가운데 골이 벌어지지 않고 붙어 있었다.
그리고 팽팽하게 몸을 향해 당겨져 있었다. 그래서 유두가 당겨지듯 서있었다.
아직 핑크빛의 남자의 손이 닿지 않은 유두가 우유빛 살결의 피부위에 함초롬히 서있었다.
그리고 그 밑으로 비단결같이 매끄러운 복부와 옴폭 들어간 배꼽이 한 줌도 안되게 잘록한 허리를 이루고 있었다. 간미현의 배는 군살 하나 없었다. 윤기가 자르르 도는 피부가 단단하게 허리를 감쌌다.

바로 아래 하복부가 가파르게 융기해 있었다. 골반을 싸고 있는 하복부다.
그 밑으로는 긴 다리가 있었다. 응원단복을 입으면 돋보이는 그 날씬하고 살이 적당히 붙은 다리가 똑바로 서있었다. V자를 거꾸로 뒤집은 완벽하게 곧은 다리였다. 그 다리와 하복부사이에 간미현의 사타구니가 자리잡고 있었다.
간미현의 사타구니는 정말 잘 발달해 있었다. 그 곳의 살집이 두툼했다.
아..비누거품이 서있는 간미현 몸에서 흘러내려 그 사타구니에 고이더니 간미현의 음모를 타고 내려가 뭉쳐져 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간미현의 잘 발달된 골반중심에는 짧고 새까만 처녀림이 무성했다. 간미현 것은 짧지만 빽빽하게 사타구니 사이를 가리고 있을 정도였다. 문히준은 간미현의 새까맣게 돋아난 털들을 보자 호흡이 가빠졌다.

간미현의 음모들은 비누칠에 이쪽저쪽으로 쏠려있었는데, 바닥을 향한 부분만은 아래를 향해 뻗쳐있었다. 비누방울들의 무게를 이기기 못하고 밑으로 처진 것이다. 그 음모의 끝에서 비눗물이 뚝뚝 떨어졌다. 아.. 정말 꿈속에서나 그리던 장면이었다. 그렇게 아름다운 간미현 몸이 비눗물로 더욱 생생하고 에로틱하게 보였다.
[오빠! 나가!]
[미연아, 네가 흥분한 것도 알고 있어. .. 저번에 너와 친해진 이유를 알고 싶다고 했지. 이젠 말 안 해도 알겠지? 간미현 너하곤 친하지만, 더 친해지고 싶어.]
[오빠..]
문히준은 말을 하면서 간미현 쪽으로 다가가 간미현 손을 잡았다. 간미현 어깨가 떨렸다. 의외로 간미현의 손이 힘이 있게 느껴졌다.
문히준은 간미현 손으로 솟구친 자신의 것을 잡게 했다.
[아..]
간미현이 고개를 돌리더니 자기의 긴 손으로 문히준의 것을 꽉 감싸 안았다.
문히준은 성기에 힘을 주어 까딱까딱하게 했다. 간미현 손이 따라 까딱까딱했다.
[아..]
간미현 손이 뜨거웠다. 문히준은 기름기가 도는 간미현의 유방을 만졌다.

비누거품때문에 미끌미끌했지만, 그 때문에 더 감각이 좋았다.
[아..오빠..]
간미현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문히준의 손에도 힘이 들어갔다. 바람이 가득찬 고무공같이 팽팽한 간미현의 유방을 마구 주물러댔다. 손바닥으로 간미현의 유두를 문지르다가 손가락으로 찝기도 하고 손가락에 끼워 비틀기도 했다.
[아..음..아..]
간미현의 핑크빛 유두를 중지로 원을 그리듯 돌려주었다. 유두가 단단해지는 게 손으로 전해졌다. 문히준은 팽팽한 간미현의 유두를 입에 넣고 혀로 굴리고 이빨로 깨물었다.
[으..응..아..암..싫어..]
간미현의 목젖에서 앓는 소리가 났다. 그러면서도 간미현은 문히준의 것을 손으로 계속 힘있게 잡고 있었다. 문히준은 간미현 손을 잡고 앞뒤로 움직이게 했다. 간미현이 흠칫하더니 문히준의 성기의 피부를 앞뒤로 진퇴시켰다.
문히준은 손을 아래로 뻗어 간미현의 처녀림을 만졌다. 문히준은 간미현의 클리토리스를 매만졌다. 간미현의 빨간 공알이 문히준의 손아래에서 굴려졌다.

[하..아..흐..응..오빠..아..윽..조..아..]

간미현의 까만 털에서 다시 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러나, 비눗물은 아니었다.
간미현이 흘리는 애액이었다. 문히준이 간미현을 잡아당겨 자신의 성기에 갖다 대려 했다. 간미현은 급히 성기에서 손을 떼고는 도망치듯 바닥에 누웠다.
간미현이 문히준을 바라보았다.
곧 문히준은 바닥에 앉아 뻣뻣선 성기를 간미현을 향해 까딱거렸다.
[자, 미연아 네가 해봐. 내가 하면 아프게 할지도 모르니까..]
간미현이 좀 망설이는 것 같더니 눈가가 젖어들면서 문히준에게로 다가왔다.
문히준의 허리까지 다리를 벌리고 올라오더니 서서히 주저앉았다. 새까만 털이 갈라지면서 빨간 간미현의 성기가 보였다. 갈라진 틈에서 살을 타고 물이 문히준의 배 위에 떨어졌다.
간미현은 자기가 애액을 흘리니 더욱 흥분하는 것 같았다.
[오빠.. 우리가 이런걸 해도 되는 거야?]

간미현의 성기와 문히준의 귀두가 닿았다. 간미현의 성기가 움찔했다.
간미현이 손을 내려 문히준의 성기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더니 푹 내려 앉았다. 문히준은 귀두에 처녀막을 찢는 느낌이 왔다.
[아..학..악..오빠..아..아파..학..나..아파..]
간미현 몸이 빠지려고 했다. 문히준은 빨리 손을 들어 간미현 몸을 꽉 잡았다.
간미현 눈에 눈물이 맺혔다. 눈을 하복부로 돌리니, 문히준의 성기가 들어간 간미현의 질에서 피가 또르르 흘러내렸다. 간미현은 이제 처녀가 아니었다.
문히준한테 처녀막이 찢겨 이제 섹스를 경험한 여자가 되었다.
그리고 문히준은 간미현의 아픔이 멎기까지 기다렸다.
[이제..좀.. 괜찮니?]
[응..]
[그만 할까?]
[아니.. 이젠 괜찮아졌어]
간미현이 아픔을 견디고 움직이려 했다. 문히준은 그런 간미현이 너무 사랑스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문히준은 천천히 하기로 마음먹었다.
[아..음..아..오빠..좋아..좋아..]
처음 느끼는 쾌감인지 간미현은 쉽게 흥분했다. 문히준은 간미현보고 조여 보라고 했다.
[미연아, 이번엔 네 걸 움직여 봐]
[어떻게?..]
[질 근육을 움직인다는 기분으로 힘을 써봐]
[아잉..]
간미현의 질벽이 움직이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미연아. 그래 그렇게..]
[아..아..]
간미현의 질이 움찔하더니 질근육이 성기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대단했다.
그렇지 않아도 꽉 끼는 좁은 질이었는데, 간미현의 속살이 문히준의 성기에 감기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질근육이 살아있는 듯 조여왔다. 결코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 성기가 끊어질 듯 조여졌다.
[아..미연아..풀어봐]
간미현의 질근육이 느슨해졌다. 문히준은 너무 기뻤다.
[응..]
간미현이 부끄럽다는 듯 문히준의 가슴을 간지르더니 위에서 서서히 움직였다. 문히준의 가슴에 손을 얹어 체중을 지탱하고는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문히준은 간미현의 팽팽한 유방을 손으로 눌러댔다. 간미현의 기다란 허벅지가 접혀졌다
펴졌다 했다. 간미현의 질이 문히준의 성기를 물고는 마구 요동쳤다.
아픔은 완전히 잊은 듯 했다. 허리를 내리면서 질을 수축시켜 성기를 물고 허리를 올리면서는 질을 팽창시켜 성기를 놓았다. 본능적인 움직임이었다.
간미현은 스스로 섹스를 터득해나갔다.
[아흑..아..오빠..아..너무..좋아..]
간미현의 희멀건 몸이 흔들거렸다. 간미현의 몸이 팽팽해져 문히준을 감고 있었다.
[아..흠..오빠..아..나..좀..아..나좀..하..윽.]
간미현의 몸부림이 대단해 밑에 깔린 문히준은 타일 바닥에 등이 마구 밀려 아팠다. 억지로 상체를 일으켜 옆의 벽쪽으로 몸을 기댔다. 간미현의 몸이 따라왔다. 문히준은 이제 기대는 자세가 되어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뒤로 뺐다 했다.
간미현은 손으로 문히준의 목을 감은 채 계속 들썩들썩했다. 그러다 힘에 겨운지 문히준의 성기를 그대로 끼운 채 뒤로 누웠다. 간미현 하체와 문히준의 하체가 이어진 채여서 성기가 아팠다.
간미현 털하고 문히준의 털이 서로 뒤엉켜 있는 가운데 문히준의 것은 간미현의 갈라진 틈 속에 박혀 간미현의 기름진 질벽을 찢고 나올듯이 압박을 받았다.
간미현 하복부가 볼록해진 것이 보였다. 간미현이 뒤로 누으면 누을수록 둔덕이 볼록해졌다. 손으로 간미현 하복부를 만져 보았다. 문히준은 자신의 성기가 간미현의 질 근육을 사이에 두고 만져졌다.
[아..하..이제..오빠가 해..힘이 빠져서..더 못하겠어..]
간미현은 그러고는 잠이 들어 버렸다. 아니 실신했다고 하는 게 옳을 것 같다.
곧 성기를 빼낸 문히준은 간미현의 힘들어 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워 더러워진 간미현의 몸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간미현을 안아올려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와 옷을 입혀주었다.

얼마 안 있자 아쉬워하는 듯 간미현이 깨어났다. 그리고는 문히준에게 말했다.
[오빠..해줘]
[뭘..해줘..]
[오빠..다시..]
[미연아. 네 입으로 말해봐.. 부끄러워할 것 없어]
[그거..]
[..]
[섹스..나 괜찮아.]
간미현은 침대에 가만히 누웠다.
그리고 , 눈을 꼭 감았다. 모든 걸 문히준에게 맡기는 듯..
그러자 문히준의 검은 그림자가 간미현을 덮쳐 왔다. 무거운 짓눌림이 느껴지고, 간미현의 입술에 뜨거운 바람이 쏟아 졌다. 그리고 문히준의 입술이 닿았다.
[음..]
갸날픈 신음을 내었다. 그리고 입술에 차가운 것이 닿았다.
아마도 문히준의 혀 일 것이다. 문히준의 혀가 입술을 핥았다. 아기가 사탕을 핥듯..
그래서, 간미현은 입을 벌려 문히준의 혀를 맞이 하였다. 문히준의 혀가 입안으로 밀려 들어 왔다. 촉촉한 느낌의 혀가 온통 입안을 헤매고 다녔다.
간미현은 문히준의 혀를 살짝 빨았다. 그리고 간미현의 혀와 문히준의 것이 뒤엉켰다.
그리고 ,문히준의 혀가 입 밖으로 나가자 간미현은 재빨리 혀를 내밀어 문히준의 입 속에 넣었다. 다시 서로의 혀가 엉키었다.
[으음..]
문히준의 입은 이제 가슴으로 내려 왔다. 손가락은 간미현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있었다.
블라우스를 풀어 헤친 문히준은 브래지어를 올리려고 손을 대었다.
간미현은 상체를 일으켜서 옷을 벗기기 쉽도록 해주었다.
문히준은 팔에 걸쳐진 블라우스를 빼내고 손을 등으로 돌려 브래지어를 끌러 벗기었다.
풍만한 유방이 솟구치듯 튀어 나왔다. 빛을 많이 받지 못해 하얀 유방은 엄청나게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 아직 어린나이 이라서 그런지 유두는 작은 편이었다.
문히준은 간미현의 빠알간 유두를 입술로 살짝 물었다. 그리고는 혀로 건지듯이 간미현의 유두를 핥았다.
[아..음..좋아..]

문히준은 간미현의 한쪽 유방을 모조리 혀로 핥으며 키스를 퍼부었다.
나머지 한 손으로는 다른 쪽 유방의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문히준은 다시 상반신을 일으켜 두 손으로 유방을 꼬옥 쥐었다. 정말 어린나이에 비해 너무나 탐스러운 유방이었다. 문히준은 다시 한번 유방과 유방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푹신했다. 문히준은 유방에다 얼굴을 마구 비볐다.
그리고 얼굴을 들고 간미현의 바지로 손을 가져갔다. 허리띠를 끌렀다.
그리고 자크도 내렸다. 벌써부터 간미현의 애액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문히준은 손을 허리 밑으로 가져가 바지를 내리려고 했다.
간미현은 엉덩이를 들어 올려 문히준이 바지를 벗기기 쉽도록 도왔다. 문히준은 바지를 단번에 무릎까지 내렸다. 그리고는 마저 벗기어 내었다. 이제 간미현은 팬티만 입은 채 알몸으로 누워있는 것이었다. 문히준은 얼굴을 팬티로 가져갔다. 벌써 팬티의 밑 부분은 애액으로 축축 하게 젖어있었다.
문히준은 간미현의 팬티에 얼굴을 파 묻었다. 상큼한 성기 냄새가 코 안에 가득 찼다.
문히준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팬티에 손가락을 걸고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간미현은 엉덩이를 들어 올려 줬다. 팬티가 반쯤 내려 갔을 때 간미현의 무성한 털이 보이기 시작 했다. 아주 곱슬하고 진한 갈색을 띄고 있었다.
문히준은 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 마저 팬티를 끌어 내렸다. 간미현의 빨간색 성기가 들어 났다. 문히준은 팬티를 다리에서 벗겨내었다. 드디어 간미현은 알몸이 됐다. 문히준은 간미현의 무릎을 들어 올려 성기가 잘 보이도록 했다.
무성한 음모 밑으로 클리토리스가 살짝 드러나 있었다. 문히준은 성기로 손을 가져가 털을 여러 번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두 엄지 손가락으로 성기를 쩍 벌렸다.
그러자 클리토리스가 더욱 크게 나타났고 질구가 들어 났다. 질구에선 간미현의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벌름거릴 때 마다 애액이 줄줄 흘러 나왔다.
문히준은 문히준의 입을 성기로 가져가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았다.
[아흑..]
간미현이 너무 기분이 좋은 나머지 탄성을 질렀다. 문히준은 연신 혀로 클리토리스를 핥아 애무를 했다. 손가락은 계속 대음순을 벌리고 있었으나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서 한 손은 간미현의 허리 한쪽을 잡았고 다른 한 손은 유방을 비볐다. 이젠 성기와 입만이 맞붙어 있었다.
[아..음..흑..조아..흐음..]
[응..으흥..아아아..흑..하아하아..]
간미현은 혀가 클리토리스에 닿을 때마다 신음 소리를 냈다. 이제 문히준은 혀를 질구 속에 찔러 넣었다. 시큼한 맛이 났다. 문히준은 더욱 깊숙이 찔러 넣었다.
간미현은 계속 신음 소리를 내며 한 손으로는 문히준의 머리를 잡았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렸다. 문히준은 혀를 빼내서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 애액을 핥아 맛을 보았다.
문히준은 이제 혀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 했다. 다시 빼냈다가 성기를 크게 핥고는 다시 피스톤 운동을 했다. 간미현은 몸이 뜨겁게 달아 오는 것을 느꼈다.
[아..자기..흐음..더 이상..못..참겠어..허윽..이..이제..박아줘..]
[그래..이제 박을께..]
문히준은 숨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리고는 침대 옆으로 서서 웃도리를 벗고 바지를 벗었다. 그리곤 팬티를 벗었다. 우뚝 선 문히준의 성기가 불쑥 튀어 나왔다.
[헉..]
간미현은 문히준의 성기 크기 때문에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 문히준은 다시 침대로 올라와 무릎을 꿇고 앉았다.
[하..자기 성기 너무 크다..아..이리와 봐 내가 빨아 줄께..]
간미현은 그 말과 함께 상체를 일으켰다. 그러자 문히준도 엉덩이를 앞으로 빼 성기를 간미현의 얼굴에 들이 밀었다. 간미현은 문히준의 성기를 두 손으로 쥐었다.
문히준의 성기는 두 손으로 쥐어도 10 cm 정도 더 앞으로 나왔다. 정말 큰 성기였다.
간미현은 벌써 좃물 방울이 맺혀있는 좃대가리 끝을 핥았다. 그리고는 잡은 손을 놓고 긴 성기를 한 번에 입 속 깊은 곳 까지 빨아 들였다. 혀로 성기를 애무 하려 했지만 너무 커서 할 수 없었다. 그래서 피스톤 운동만 해주었다. 성기를 입에서 쭉 뽑았다가 귀두 까지만 뽑고 다시 목구멍까지 푹 꽂아 주었다.
[아아..그거야..그래..으음..그곳이 좋아..아..]
간미현은 문히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필사 적으로 머리를 왔다 갔다 했다.
그에 따라 문히준도 허리를 움직여 간미현과 박자를 맞추어 흔들어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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